6월,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확산 운동 추진을 위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앞장서 7000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정한 이후 첫 번째 사례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조준호 사무국장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기 후원 이후 회원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조준호 LG 인화원 원장 등 LG 경영진을 비롯해 KB인베스트먼트와 와디즈 등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혁신은 우연히 이뤄지지 않는다”며 “빠른 실행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의 결과물이고, 미래 리더들이 갖춰야 할 역량”...
별세, 조준호·윤경·해경 씨 부친상, 이종선(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도승식 씨 장인상 = 20일,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2일 오전 5시, 02-958-9548
▲유근성 씨 별세, 김청자 씨 남편상, 유동희(전 현대그린푸드 상무)·유희(가톨릭대학교 교수)·지현(LG트윈스 수석코치) 씨 부친상 = 20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현영, 서유리, 조준호, 하성운, 임현주가 함께해 고민자들의 사연을 함께했다.
이날 서유리는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것에 대해 “제가 갑상선 관련 질환을 오래 앓았다. 계속 치료를 받다가 최근 완치가 됐다”라며 “너무 좋아서 셀카를 막 찍었다. 그게 과도하게 잘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유리는 “그걸...
전임인 조준호 사장이 2015∼2017년, 박종석 사장이 2010년∼2014년, 안승권 사장이 2007∼2010년 등 최소 3년 간 이 자리를 맡았던 것과 비교하면 짧은 기간이다.
다만 황 부사장은 CEO 직속 조직인 '융복합사업개발부문'의 수장을 맡아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이 조직은 '융복합사업개발센터'가 승격한 것으로, 황정환 부사장이 MC사업본부장과 겸직하고...
브리핑을 통해 故 노회찬 원내대표의 장례식을 5일간 정의당장(葬)으로 치르고, 상임장례위원장으로 이정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장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심상정 의원이 장례 총괄자 격인 호상을 맡고, 유시민·조준호·천호선·나경채·김세균 전 대표가 공동장례위원장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장례위원은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추후 구성하기로 했다.
황 부사장은 영업통으로 알려진 전임 조준호 사장과 달리 기술전문가로 통한다. 그가 과거 LG전자의 올레드TV,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의 개발을 이끌어낸 만큼 수렁에 빠진 MC사업부를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큰 상황이다.
이날 공개된 ‘LG G7 씽큐’는 지난해부터 LG V30, LG G6 등에 운영 체제를 안드로이드 8.0으로 업그레이드하며...
2015년부터 스마트폰 사령탑을 맡아온 조준호 사장은 LG인화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수화 LG전자 상무는 장비·공정기술 개발을 통한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것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발탁, 최승돈 LG화학 연구위원은 자동차전지 셀 개발 역량을 인정받아 전무로 2단계 승진이 됐다.
특히 LG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구 부회장이 올해...
황 부사장은 ‘융복합사업개발센터’의 수장도 겸임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TV, 자동차 부품 등 각 사업본부의 제품을 연결하고 인공지능, IoT 등 전사 차원에서 융복합을 추진할 수 있는 분야를 통합하기 위해 융복합사업개발센터를 신설했다.
그동안 MC사업본부장을 맡았던 조준호 사장은 LG인화원장으로 이동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이 30일 2018년 ㈜LG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LG인화원장으로 이동했다.
LG 측은 "조준호 사장의 LG인화원장 이동은 사업을 통해 터득한 현장경험을 우수 인재양성 교육 등에 접목해 그룹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959년 생인 조준호 사장은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승진 잔치가 예고된 가전·TV 사업과 달리 10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한 MC사업본부의 조준호 사장의 거취도 주목된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3753억 원을 기록했다. 조 사장이 취임후 출시된 G4, V10, G5, V20 등 스마트폰 4종은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해 영업손실 1조2000억 원의 손실을...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이 ‘LG V30’로 유럽 시장에 올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운다.
10일 LG전자는 영국 LG 공식 홈페이지에서 V30 64GB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두 색상의 제품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 판매는 영국 판카폰웨어 하우스(Carphone Warehouse)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하면 14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LG V30은 공개 당시부터...
LG전자의 경우 가전 및 TV사업에서 호실적을 냈지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10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하며 사업 담당 조준호 사장의 연말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업 구조 개선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난 인사에서 칼바람을 피한만큼 올해 구 부회장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 외에도 3분기 역대 최대...
LG전자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이 ‘LG V30’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마리팀 호텔에서 ‘LG V30’ 공개 행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V30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한 마디로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쉽게 찍고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LG V30은 공개전...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이 ‘LG V30’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마리팀 호텔에서 ‘LG V30’ 공개 행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여러 제품 소개 행사에 섰지만 이번(V30) 발표가 가장 스스로도 당당했다”며 “저희가 생각해도 이정도의 제품이면 고객의 선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넘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