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직접 나서 제품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MWC에서 G 시리즈를 공개하는 것은 지난해 ‘G5’에 이어 두 번째다. G6는 LG전자가 고수해 온 탈부착형 배터리와 G5에 도입한 모듈형 스마트폰을 포기하고 방수ㆍ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한다. LG전자는 G5 판매 부진으로 스마트폰 사업 적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G6의...
LG전자는 현재 한국에서만 제공되고 있는 ‘퀵 헬프 1:1 톡’ 기능을 올해 북미, 아시아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AS의 품질도 제품 품질만큼 중요하다”며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사장),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등이 CES 행사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CEO)과 함께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 이우종 VC사업본부장(사장) 등이 LA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밖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등 이동통신사 CEO들도 CES 현장을 찾는다.
펜 끝부분을 1.8㎜로 줄여 정교하고 섬세한 필기가 가능하다. 지문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됐던 편의 기능을 K시리즈와 스타일러스 3에 적용했다”면서 “실속형 제품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각자대표에 오른 지 이제 1년이 채 되지 않은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을 유임, 내년도 성과를 기다려준 것으로 풀이된다.
예상을 깨고 MC사업본부에서 승진자도 나왔다. 이석종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진학 MC유럽영업 FD담당, 김건욱 MC연구소 RF실장은 상무로 올라섰다.
2014년 말부터 조 사장이 이끄는 LG전자 MC사업부는 지난해...
각자대표에 오른 지 1년밖에 지나지 않은 MC사업본부장인 조준호 사장을 유임해 내년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의 출시 등을 통한 성과를 기다려준 것으로 풀이된다.
MC부문에서도 이석종 MC글로벌오퍼레이션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최진학 MC유럽영업FD담당, 김건욱 MC연구소RF실장은 상무로 올라섰다.
조직개편 역시 성과주의를 투영했다. H...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성장동력을 제때 확보, 위기에 빠진 LG를 구하는 한편, 구 상무가 경영 수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경영권을 잡기까지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란 쪽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LG전자의 조성진 H&A사업본부장, 조준호 MC사업본부장,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 3인 대표 체제는 변동 없이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조준호 MC사업본부 사장도 V20 제품 발표회에서 “단순히 론칭하는 것보다 소비자에게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판단한 후 론칭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이트 카드' 방식 백지화 후 거론되는 방식은 바로 'MST' 방식이다. 'MST'는 삼성전자가 루프페이를 인수해 구현한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기존 카드 결제기에서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스마트폰을 마그네틱...
지난 9월 V20 공개 행사 당시 조준호 MC사업본부 사장은 “중국은 어렵지만, 도전을 안 할 수도 없는 곳”이라며 “다른 지역에서 자리 잡은 후에 출시할 생각”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중국에서 LG전자 스마트폰 점유율은 1% 미만이다.
이에 따라 2차 출시국에 중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중국 온라인상거래 2위 업체이자 G3·G5 공식 판매를 진행했던 ‘징둥’...
조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V20’공개 행사를 열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행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시진행됐다.
조 사장은 “V20은 오디오와 카메라 기능에 특화됐으며 스마트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며 “G5 출시 당시 초기 수율 문제로 모멘텀을 놓쳤지만...
◇ 조준호폰 ‘LG V20’ 베일 벗었다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의 하반기 반전 카드인 전략 스마트폰 ‘V20’이 베일을 벗었다. LG전자는 7일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리미엄 전략폰 LG V20을 공개했다. 조 사장은 이날 LG전자 서초R&D센터에서 진행된 공개행사에서 “LG V20은 V10에서 호평받았던 오디오, 비디오 기능의 완성도를 높인...
조준호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의 하반기 반전 카드인 전략 스마트폰 ‘V20’이 베일을 벗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은 ‘V시리즈’는 LG전자의 하반기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을 이끌 첨병이다. 조 사장은 이번 신제품에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 제공을 위한 첨단 기술과 풍부한 사용자경험(UX)을 모두...
LG전자는 V20에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최초로 탑재키로 하는 등 구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V20과 구글의 진화하는 검색 기능이 만나 소비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검색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