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배우자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정홍원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김진태ㆍ이헌승ㆍ정태옥ㆍ전희경ㆍ김현아 의원과 우리공화당 조원진ㆍ홍문종 공동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함께했다.
추도위원장인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은 개식사에서...
이날 추도식에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신동욱 공화당 총재, 정홍원 전 국무총리 등 22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추도식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 진행되는 추도식이기에 관심이 쏠렸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오늘따라 아버지의 공간이 너무 크게 느껴진다"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형님의 울타리가 너무 그립다...
대표적으로 이명박 정부의 한승수 초대 총리는 부동산 투기 및 허위 경력 의혹을, 박근혜 정부의 정홍원 초대 총리는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의혹을 각각 받았지만 둘 다 총리직에 임명됐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대통령의 공약 사항은 존중돼야 하지만, 자로 잰 듯 적용할 게 아니라 상황의 타당성을 봐야 한다”며 “국민적인 동의를 구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는...
박근혜 정부에서 초대 총리였던 정홍원 후보 지명 직후 ‘적합’ 응답이 23%였고, 이후 문창극 후보 9%, 이완구 후보 39%, 황교안 후보 31% 등 모두 40%를 밑돌았던 점에 비하면 적합 의견 역시 상당히 높게 나타난 셈이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2%3다.
이날 JTBC '뉴스룸'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정호성 전 비서관은 최순실 씨에게 "정홍원 총리 때 다 얘기를 해서 똑같습니다"라며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가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발표한 대국민 담화가 사흘 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말할 내용과 겹친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순실 씨는 "그래도 그거는 꼭 해줘야 한다. 중요한 거라서 (박...
"광화문 광장에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박정희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상하나 떳떳이 세우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극복돼야 한다.”-정홍원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위원장
"광화문에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이 서는 날이라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좌승희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이사장
내년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범한...
지목해 국정에 관여했다고 보도하자 정 씨는 이 변호사를 통해 사실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검찰 출신의 이 변호사는 정홍원 전 총리와 사법시험 14회 동기로, 1975년 춘천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상주지청장, 대검 공안3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춘천지검·대구지검 차장검사를 역임했다. 경북 출신으로, 경북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 참석해 기념사를 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에는 기념식에 참석했으나, 2014년과 2015년애는 각각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정부 대표로 참석시켰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을 위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다”며 “믿었던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덜 도와주면 더 서운하다”고 했다.
추경호·정종섭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새누리당 홍지만·윤재옥·조원진·서상기·이완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홍원, 이완구, 황교안이 모두 성균관대 출신이다. 성균관대 출신 총리가 3대를 역임하면서 ‘태평성대’라는 말까지 나왔다.
물론 1~3기 내각을 비롯해 파워엘리트 대부분은 서울대를 나왔다. 너무 많아서 라인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다들 잘 나서 굳이 라인을 만들지 않는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가장 최근에 떠오르는 라인은 단연 KDI(한국개발연구원)...
초대 내각에는 정홍원 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료 출신이 10명이나 들어갔다. 전문성을 중시한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다.
정 총리는 2013년 2월 취임 후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며 관리형 총리로서 국정을 이끌었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안대희, 문창극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사의표명 60일 만에 다시...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전 국무총리)도 축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내었던 정주영 회장의 생애와 정신은 창조 경제의 시대를 열어가는 우리세대에게 이정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우리 모두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꿈과 도전,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정홍원 아산탄신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황무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처음부터 중후장대형 생산기업으로 사업을 펼쳤고, 가장 먼저 해외시장을 개척한 한국 경제의 선구자가 바로 아산”이라고 말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불굴의 도전을 계속해 온 아산의 의지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좌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는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외에도 이명박 전 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정․관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나경원 국회외교통일위원장, 김춘진 보건복지위원당,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이날 기념식은 정홍원 기념사업 위원장의 기념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축사, 기념 영상 상영,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회고사, 가족 대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정홍원 기념사업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산은 전후 황무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처음부터 중후장대형 생산기업으로 사업을 펼쳤고, 가장 먼저 해외시장을 개척한 한국...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식은 24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홍원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을 비롯 이명박 전 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관·재계 및 언론계·학계·사회단체 관계자, 가족 대표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주영 명예회장 가족 및 범 현대사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거 이틀째인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이회창·정홍원·정운찬·김황식·이헌재 전 국무총리와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이수·서기석 헌법재판관 등 각계 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에 장례식장에 도착해 2시6분에 조문을 마치고 퇴장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7박 10일간의...
이번 회동은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정홍원 전 국무총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모임에는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 전 총리와 함께 재임한 국무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 참석하는 한 전직 장관은 “박근혜 정부에서 함께 각료 생활을 한 인사들의 친목 모임...
한편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전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대표 행사인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탄생일 하루 전날인 24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또 23일에는 하얏트 호텔에서 '아산 그 새로운 울림:미래를 위한 성찰'을 주제로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리고, 23∼24일에는 아산의 생애와 인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