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14일 정홍원 국무총리과 만나 “대통령께서 APEC 정상회의나 미얀마 ‘아세안+3’, 호주 G20 등 정상외교를 하고 난 뒤에는 최소 3부 또는 5부요인을 청와대에 초청해 그간 있었던 일들을 얘기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회동을...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오늘부터 국회에서는 정기국회에서 미뤄놓은 핵심 경제ㆍ민생법안 등을 다룰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면담을 갖고 있다. 오늘부터 국회에서는 정기국회에서 미뤄놓은 핵심 경제ㆍ민생법안 등을 다룰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면담을 위해 자리를 옮기고 있다. 오늘부터 국회에서는 정기국회에서 미뤄놓은 핵심 경제ㆍ민생법안 등을 다룰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을 방문해 부동산 3법 등 주요 민생법안의 원만한 처리협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청와대 국정농단 사태는 수사를 받던 최 경위의 자살로 혼돈에 빠졌다. 여야는 15~16일 긴급현안질의에서 이 사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검찰의 진실규명 우선”이라는...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했다.
개정법률은 공포 6개월 후인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정부는 이에 앞서 맞춤형 급여체계 시행 준비에 착수했다.
정부는 법률 시행 전까지 법령·제도 정비 및 전산 시스템 개편, 지자체 인력 배치 및 교육 등을 통해 개편된...
데 드는 비용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를 감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도 지난 달 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공무원의 정년을 단계적으로 65세로 연장하자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의 제안에 “상당한 이유가 있는 말씀이지만 그에 따른 부담이나 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연구과제로 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5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양희 미래부 장관, 홍문종 국회 미방위 위원장 등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홍원 총리는 선포식 축사에서 “2025년까지 초연결 창조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5대전략과 10대의제를 설정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초연결 사회에 대해 사람과 사물이...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3회 정보통신 전략위원회에서 '데이터(DB) 산업 발전전략'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데이터 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고품질 데이터 생산‧개방 지원 △국내기업 기술경쟁력 제고 △데이터 중개‧유통 촉진 △프라이버시‧보안 우려 해소 △다양한 분야 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보급 및...
정홍원 총리는 “2025년까지 초연결 창조사회에 진입하기 위해 5대전략과 10대의제를 설정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경기도 판교 테크노 밸리에서 개최된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 축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초연결 사회에 대해 사람과 사물이 경계없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라 정의하고 최근 초연결 사회가...
정홍원 국무총리도 “내수부진과 기업 수출경쟁력 약화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시기에 경제활력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을 얻게 됐다”면서 “경제활력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안전사회 구현 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가 한·호주,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면서 FTA 조기...
정홍원 국무총리는 2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경제 활력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안전사회 구현 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이 통과된 직후 “여야 합의로 심의·의결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정부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정부는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투자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외국인 투자 신고는 상호와 명칭, 투자금액, 투자비율 등 주요사항이 변동될 경우 신고가 의무화돼 있다. 하지만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투자가의 불필요한 변경신고 의무를 폐지해 불필요한 부담을...
정홍원 국무총리는 연평도 포격도발 4주기인 23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맞서 우리는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각오를 더욱 굳게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대독한 추모사를 통해 “지금도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매우 엄중하다. 지난 10월만 해도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정홍원 국무총리가 울진군과 한수원의 원전대안사업 합의를 치하했다.
정 총리가 21일 오전 원전 건설 중인 울진군을 방문,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진군 간 ‘신한울 원전 건설관련 8개 대안사업 합의서’ 서명식에서 축사를 통해“이번 합의는 지난 1999년부터 오랜 기간 어려운 협상 끝에 일궈낸 값진 성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면서, “우리나라 에너지 수급과...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강화와 경제·통상·실질 협력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 분야와 북극권 관련 조선과 빙해운항 및 광물자원 탐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정 총리는 또한 지난해 핀란드...
스툽 총리의 방한은 작년 10월 정홍원 국무총리의 핀란드 공식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이다. 이날 접견에서는 교역·투자,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 방산분야 등 양국간 협력 확대 방안을 놓고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총리께서는 건국 100년이 되는 2017년까지 핀란드를 가장 태어나기 좋은 곳, 살기 좋은 곳, 생을 마무리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정홍원 국무총리는 20일 "중국 어선의 집단화·폭력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중국어선의 집단적인 불법조업으로 인해 우리 어민들의 어획량 감소, 어구 파손 등의 피해뿐 아니라, 단속요원의 생명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