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정부는 앞으로 풍부한 현장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분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능력중심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고, 근로자 여러분들도 품질혁신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1등 제품, 1등 기업을 만드는 데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국표원은 세계 일류를 향한 새로운 품질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적극...
정부는 이날 오전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 국무회의를 열고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유병언법),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볍법 제정안’(세월호 특별법),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은 세월호참사의 원인과 책임 등에 관한 진상 규명을 위해 희생자...
이런 가운데 세월호 사고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정홍원 국무총리와 KB 사태의 직·간접 책임이 있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교체 가능성도 있다. 차기 총리로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하마평에 올라 있고, 금융위원장 후임에는 정통관료 출신이 발탁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정부는 18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 국무회의를 열고 기획재정부 조직개편과 관련한 이같은 내용의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19일부터 시행된다.
직제 개편 내용을 보면 안전예산과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국민안전처와 각 부처 소관의 재난ㆍ안전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게 된다. 정부안을 기준으로 내년 안전...
정부는 17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행산업(장외발매소) 건전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장외발매소를 신설하거나 이전할 때 해당 지역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년 상반기까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그동안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정홍원 총리와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지도부가 14일 오찬회동을 갖고 세월호특별법 후속 조치 등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새정치연합 원내 지도부는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찬회동을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새정치연합의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 백재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대변인이...
정홍원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관계장관들을 만나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한 내용을 보고받고 관련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현재까지 점검한 내용들을 보고했다.
이에 정 총리는 각 부처가 여당에서 추진하는 입법안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12일 정홍원 총리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TV 홈쇼핑사에 대해서도 불합리한 관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사업자 재승인시 불이익 조치 등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30여명의 기업인들은 대형 유통기업의 일방적 수수료 인상 요구, TV홈쇼핑사의 재고물량 떠넘기기와 같은 어려움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자격 제한을 폐지하고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정부 R&D사업 신청요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2일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규제를 완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총리 등 정부 관계자 13명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중소업계 관계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12일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을 회피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를 강화하고 구매를 회피 공공기관장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제재를 강화하는 제도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제품의 의무구매 제도에도...
정홍원 국무총리가 현장을 찾아 중소기업계에 퍼져있는 비정상관행 해소에 직접 나섰다.
정 총리는 1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소상공인 대표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건의된 불합리한 관행 11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홍원 총리 등 정부 관계자 13명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업계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에볼라 환자 발생에 대비해 마련된 격리병동을 방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 총리는 격리병동과 보호장구 준비상황 등을 둘러보고 “국립중앙의료원 에볼라 격리병동은 의심사례에 대한 대응경험도 있고 첨단시설과 훈련된 의료진 등 대응체계도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조타수 2명과 기관부 승무원 6명 등 8명에게는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를 결정했다. 정부가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를 결정한 것은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9일만의 일이다.
공무원연금 개혁안의 당사자인 공무원들 절대다수는 결사 반대를 외치는 반면, 정홍원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와 여당 인사는 개혁안에 찬성 입장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11일 50여개 공무원 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에 대한...
정홍원 국무총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전순옥 의원,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하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았다.
이중 금탑산업훈장은 40여년간 혁신적인 경영으로 매출 7000억원 규모의 패션기업을 일궈낸 세정 박순호 회장이...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국정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홍원 국무총리가 11일 하후상박식 개혁을 적극 지지하고 이에 동참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에 서명했다.
하후상박식 공무원연금 개혁안은 사자성어의 뜻처럼 그간 과도하단 지적이 일었던 고위직급의 공무원연금을 줄이고, 낮은 직급에겐 연금 적용 범위 및 액수를 늘리는 걸 의미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