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와 신세계 보유 지분 중 일부를 자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에게 각각 증여했다. 이에따라 신세계그룹이 2세 경영 시대를 본격화한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날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에게 이마트 주식 229만2512주를 증여했다. 8.22%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 최대주주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랐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날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에게 이마트 주식 229만2512주를 증여했다. 8.22%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이마트 주식은 278만7582주로 낮아지면 지분율도 10%로 줄었다.
반면 정 부회장의 이마트 주식은 기존 288만399주에서...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는 볼륨 신차의 흥행이 실적 증가를 견인하는 가운데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1천억 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5일, 국제 신용평가사의 '부정적 관찰' 꼬리표를 떼면서 긍정적 전망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연구원은 “최대 볼륨 모델인 신형 투싼(19년 출하 비중 13%)이 사전계약 오픈 30분 만에 80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며 “순수전기차 판매는 7월 기준 글로벌 7474대로 글로벌 브랜드 중 5위를 유지했고, 수소차는 당연히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지속하는 가운데 첫 연료전지 시스템의 유럽 향 수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연구원은 “RE(교체용 타이어)의 경우 2분기 평균 미국은 -29%, 유럽은 -32%를 기록했으나 7월 수치는 각각 -5%, -7%로 개선됐다”며 “OE(신차용 타이어) 수요의 동행지표인 주요국 신차 판매도 회복세로, 회사의 2019년 매출에서 주요국 비중은 미국 28%, 유럽 32%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의미한 회복세”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완성차의 수요 개선, 적극적인 비용 절감 노력, 친환경차 수주잔고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 등으로 하반기는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매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기존 내연기관 매출 감소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관련 수주 확대는...
◇백종원·정용진 '바다장어'로 대박 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을 받아 유통한 '맛남의 광장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맛남의 광장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는 각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빠르게 품절되고 있는데요. 앞서 6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만남으로 탄생한 바닷장어 밀키트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몰인 SSG닷컴에서 판매한 ‘맛남의 광장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1만9900원)가 모두 팔리는 등 이른바 품절 대란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바닷장어 밀키트는 백종원 대표가 출연 중인 SBS...
정용진 이마트 부회장까지 지원 사격에 적극적이다. 정 부회장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에 잇따라 이마트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최근 월계점에 이어 리뉴얼을 단행한 강릉점에 깜짝 방문한 사실을 알리는가 하면 피코크의 ‘어메이징 즉석떡볶이’, ‘어메이징 부대찌개’, ‘샤인머스캣’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의...
신세계푸드가 '정용진 버거'로 알려진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의 가맹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8월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다. 신세계푸드의 식품 제조 및 유통사업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맛은 높이고 가격은 타 햄버거 브랜드에 비해 낮춰 경쟁력을 갖췄다. 노브랜드 버거의 가격은 단품 1900~5300원, 세트...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 7.2조 원, 영업이익 428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3464억 원을 웃돌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은 저가 원료 도입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영업이익 3872억 원을 달성하고, 배터리 부문도 영업이익 466억 원 흑자전환으로 대폭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석유화학 스프레드의 개선에도 하반기...
유아인의 차종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테슬라의 첫 국내 매장을 2017년 방문,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진 부회장이 주문한 차량은 2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모델.
테슬라는 독특한 윙도어에 비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손쉬운 승하차가 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기본사양은 1억3600만원부터 시작, 오토 파일럿 기능이 탑재된 풀옵션 모델은...
개선된 면발에 2개의 다시마에서 풍기는 더욱 진한 국물맛과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함 회장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 이어 유통업계 제 2의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는 반응도 나온다. 앞서 정 부회장 역시 백종원 대표의 요청에 따라 강원도 못난이 감자 300톤과 해남 왕고구마 300톤을 사들여 이마트에서 판매한 바 있다.
"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백 대표는 앞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2차례 키다리 아저씨로 나서며, 각각 못난이 감자 30톤과 못난이 왕고구마 300톤을 매입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후 감자와 고구마는 이마트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완판'됐다.
박 씨는 자신이 두산그룹 오너가 4세라는 점을 내세워 "기업 인수ㆍ합병을 하는데 돈을 빌려주면 연 30% 이자를 쳐 갚겠다"고 하는가 하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마트 등에 납품할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박 씨는 상당한 금액의 세금 체납으로 신용불량 상태였다.
1심은 박 씨가...
신한금융투자 정용진 연구원은 “전기차 산업에서 2차전지 스펙이 과거에는 에너지 밀도 > 가격 > 수명 순으로 중요도가 컸다면, 가격 > 수명 > 에너지 밀도 순으로 중요도가 옮겨가고 있다”며 “공격적인 신기술 적용보다 기존 설비를 활용한 개선 제품이 볼륨 성장을 하겠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장수명성이 필수적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초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개인 SNS를 활용한 ‘소통 경영’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고 때로는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적극 드러내기도 한다.
그는 지난해 2월 이마트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의 영상과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려 홍보했고, 지난해 8월에는 SSG닷컴의 새 광고 두 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