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갑론을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논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OOO으로 비우고 있다.
자신의 SNS를 둘러싼 논란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랍스터와 생선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보내는 그들ㅠㅠ 뭐라 딱히 할 말이 없네 OOOO. OOO”이라고 올렸다.
아울러 6일에는 골프를...
수시로 개인 SNS에 글을 올리며 연예인급으로 맹활약해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최근 게재한 게시물 문구가 논란을 빚으며 구설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음식 사진을 올리며 "미안하다, 고맙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선 정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을...
무엇보다 오너인 정용진 부회장이 M&A에 적극적이다. 올해 초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를 깜짝 인수한 데 이어 4월엔 사모펀드로부터 온라인 여성패션 플랫폼인 더블유컨셉코리아(W컨셉)를 '쓱' 가져왔다. 2019년부터 이어온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자금 여력은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혈맹' 네이버가 우군으로 가세했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SNS 관련으로 잇따른 구설에 오르고 있다.
최근 전 세계에서 퇴출 중인 고급요리 ‘샥스핀’을 홍보하는가 하면, 세월호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남긴 추모 문구를 활용한 음식 감상평을 썼다는 추측이 나오면서다.
26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재 사진과 함께 "가재야 잘가라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실제 신세계 미등기임원엔 정재은 명예회장과 이명희 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이마트엔 정용진 부회장, 롯데쇼핑 역시 신동빈 회장이 미등기임원에 올라있는 데 비해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백화점 등기임원에 포함돼 있다.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지난해, 특히 코로나19로 영업 직격탄을 맞은 오프라인 유통업 '빅3'는 임원에게도 '가혹한 한 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 ‘조선 팰리스’가 서울 강남에 첫 선을 보인다. 4번째 독자 브랜드로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와 비즈니스 호텔 ‘그래비티’에 이어 최상급 호텔로는 ‘그랜드 조선’에 이어 2번째다.
◇ 25일 역삼동에 5성급 럭셔리 ‘조선 팰리스’ 그랜드 오픈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5일 서울 강남 역삼동에 ‘조선 팰리스 서울...
최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청라에 테마파크를 건설하려 했지만 현재 (돔구장 건설) 법령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신세계는 청라에 2024년까지 축구장 70배 크기의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를 조성하기로 한 상태다.
신세계가 화성시 봉담읍에 조성 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에도 백화점을 비롯해 스타필드가 입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SSG랜더스 창단식에 앞서 "야구에 열정적이면 본업과 연결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야구장을 유통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롯데그룹 역시 야구단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신세계에 맞불을 놓고 있다. 롯데온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7개 롯데 유통 계열사들은 온라인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또 다시 경쟁사를 방문했다. 지난 주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직접 둘러본 것. 불황에도 성공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경쟁사를 직접 돌아보며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주말은 #현판에서 배카점데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코로나19 리스크에도 모그룹(신세계그룹)의 지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조선 팰리스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그리는 '호텔 신세계' 실현의 첨병이 될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조선 팰리스는 강남구 역삼동의 옛 르네상스호텔 부지에 새로 들어서는 호텔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최상급 브랜드 호텔이다. 지상 36층 규모에 객실은 254개이며 3개의...
제이릴라 적극 구애에…정용진 "나랑 하나두 안닮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고릴라'한테 발끈했대. 무슨 얘기냐고?
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이릴라가 어린이 고릴라와 놀고 있는 그림을 게시했어. 사진 속에서 제이릴라는 아기 고릴라로 그려진 2명을 목마태우고 팔에 매단 채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졌어....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술력 측면에서는 단결정, 전고체용, 망간리치, 하이니켈 등 핵심 기술을 모두 대응하며 경쟁 우위를 지속 중"이라며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핵심 성장 동력인 전기차(EV)의 경우 주요 고객사 중 SK이노베이션은 소송전 종결로 사업 지속에 대한...
평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봐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지난 1월에는 코로나19에도 미국 출장에 올라 사업을 점검했다. 이마트는 3년 간 총 1931억 원을 미국 사업에 투자하기로 한 상태다.
다만, 노브랜드 사업은 이어간다. 2019년 11월 필리핀에 처음으로 진출한 노브랜드는 30일 필리핀 마닐라 초대형...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클하' 또 등판"신동빈 야구장 온 건 내 도발 때문…키움 꼭 이기고 싶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7일 밤 클럽하우스에 또 등장했어.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야구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롯데자이언츠를 겨냥한 발언을 했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야구장 방문을 두고 "생전 안 오다가 오시게 된 이유는 내가 롯데를...
“유통과 야구의 시너지를 찾겠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찬 계획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세계·이마트의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된 랜더스필드가 신세계가 운영 중인 브랜드들로 채워지고 있다. 입장권 판매와 상품 판매, 식음료 매장 운영을 대행사에 맡기는 기존 구단과 달리 신세계는 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얘기다.
롯데와 신세계는 오랜 세월 사업 영역이 겹치다 보니 신 회장과 정 부회장은 경영 1인자에 오른 이후 끊임 없이 경쟁을 이어왔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전통 유통 사업에 더해 복합쇼핑몰과 호텔, 최근엔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맞붙고 있다.
두 사람의 대결 구도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상반된...
“걔네(롯데)는 울며 겨자 먹기로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
“야구와 본업을 연결시키지 못하는 롯데를 보면서 야구단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창단식을 앞두고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서 한 발언은 유통가를 뒤흔들었다. 신세계그룹의 SK와이번스 인수는 2018년 인천에서 롯데쇼핑에...
선수들에게 한우 정육 세트도 선물했다.
유통업계는 롯데와 함께 양대 공룡으로 꼽히는 신세계가 SSG랜더스(옛 SK 와이번즈)를 인수하자 두 회사의 경쟁 구도가 야구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SSG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야구단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롯데를 겨냥해 "그들이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60만명이 넘는 개인 SNS 팔로우를 보유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SNS 마케팅의 일인자로 꼽힌다.
정 부회장은 최근 ‘제이릴라’라는 캐릭터를 개인 SNS에 종종 등장시켜 호기심을 유발한 바 있다. 제이릴라는 정 부회장 영문 이니셜인 제이(J)‘와 고릴라를 뜻하는 ’릴라‘의 합성어다. 신세계푸드는 이르면 6월 이마트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SSG푸드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