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창단식에 앞서 음성 기반 SNS '클럽하우스'에서 "야구에 열정적이면 본업과 연결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야구에선 질 수 있어도 마케팅에서만큼은 이기겠다"고 했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 복합쇼핑몰 위에 야구장을 지어 쇼핑과 레저를 즐기도록 하겠다거나 야구장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배달받는...
정용진 부회장, SSG 랜더스 경기 관람유통 맞수 롯데와 맞대결…뜨거운 열기2300석 모두 매진, 박남춘 인천시장도 방문
SSG 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구단 첫 공식 경기를 방문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4일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이 열린 인천 SSG 랜더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뒤 경기를 관람했다.
그는 경기 시작...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정용진 부회장은 홍정욱 회장과 사돈지간으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홍정욱 회장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SSG랜더스 공식 유니폼을 입고 있다.
홍 회장은 사진을 올리며...
프로야구에서 개를 마스코트로 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야. 일각에서는 애견인인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취향이 담긴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SSG 랜더스는 이날 가수 하현우가 부른 응원가 '위 아 더 랜더스'도 공개했는데, 올해 SSG 랜더스가 용맹하고 강한 카네코르소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되는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 시즌 SSG의 목표를 포스트시즌 진출로 삼았다.
정 부회장은 30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올 시즌 SSG는 144경기 이상을 할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을 받는다"며 "마지막 한 경기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144경기다. 그 이상 경기를 한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구단 SSG 랜더스를 본업과 연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새벽 음성 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클럽하우스에 등장했다.
정 부회장은 야구팬들과 야구단 인수 배경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야구단을 가진 롯데를 보면서 많이 부러워했었다"며 "(롯데가) 본업 등 가치...
◇SSG 야구 마케팅의 화룡점정 '용진이형'…"목표는 우승"
유통채널 마케팅과 별도로 유통 맞수 야구 마케팅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SSG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다. 그룹 차원의 마케팅을 넘어서 '용진이형'을 자처한 정 부회장이 앞장서 홍보에 나서고 있어서다.
정 부회장은 27일 개인 SNS에 '정용진'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99번 유니폼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지니어스의 캐릭터와 상표를 공개했다.
이날 정용진 부회장이 공개한 사진에는 붉은 색 접시 위에 정 부회장을 본떠 만든 캐릭터가 웍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옆에는 새로운 상표인 '용지니어스'와 천재주사(천재 요리사), 위대만연(위대한 식사) 등 한자가 새겨져 있다. 또 다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올려 화제다.
25일 정 부회장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 해시태그와 함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여러 봉지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게시했다.
정 부회장이 이마트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
전통의 유통 라이벌인 신동빈의 롯데와 정용진의 신세계가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도 한판 승부를 벌인다. 롯데온에 이어 SSG닷컴도 올 상반기 오픈마켓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고, 5조 몸값의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도 물러설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졌다.
◇ 출범 2년 SSG닷컴 VS 1년차 롯데온 대결은 이마트 ‘승’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 투자키로 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서한문을 보내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그동안 몇 차례 무산되는 등 부침을 거듭한 끝에 본궤도에 오르는 것이라 더욱 뜻깊다"며 "경제환경이 급변하고 고착화 조짐을 보이는 저성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들여온 스타벅스는 1999년 이화여대 1호점으로 한국에 첫 발을 내디딘 후 국내에서는 ‘별다방’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내 취식 금지와 영업시간 단축에도 스타벅스 매출액은 △2017년 1조2635억 원 △2018년 1조5224억 원 △2019년 1조8696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1조9284억 원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대표로 하는 젊은 오너(구단주)의 스포츠구단 소통방식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점잖은 구단주'는 옛말…홍보 창구ㆍ긍정적 이미지로 잠재고객과 소통
재계의 야구사랑 역사는 40여 년 전으로 거슬러가야 한다. 故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은 1982년 OB베어스를 창단하고 초대 구단주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6년 출시된 콜드브루가 누적판매량 80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천천히 소량씩 신선하게 추출한 아이스 커피 음료로, 2016년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평균 30% 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였다. 전체 아이스커피 메뉴 중 20%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며 스타벅스의...
이 상품은 전날에 이마트를 이끄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시스템)에 “골프치며 배고프거나 당떨어질땐 #안전빵”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5일부터 신세계건설이 운영하는 자유CC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신세계푸드는 위탁운영 중인 골프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안전빵’...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테마파크 사업현장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국내시장에 국한된 것이 아닌 아시아 랜드마크로,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조성해 국가관광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신세계그룹이 가진 모든 사업역량을 쏟아붓겠다”며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역점 사업이다.
테마파크는 세계적 수준의 신개념...
'정용진의 남자'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유통업계 최고경영자(CEO)로서 지난해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베인&컴퍼니로부터 영입 당시부터 기본 급여를 높게 보장받은 데다 지난해 코로나19 변수에도 실적 개선에 성공해 높은 수준의 상여금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감독원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마트...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정용진 부회장이 이끄는 신세계ㆍ이마트가 국내 유통 시장 석권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네이버와 지분 교환으로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베이코리아 인수전까지 참여한다.
◇ 신세계·이마트, 네이버와 2500억 지분 맞교환…물류 역량 시너지 확대 나서
신세계그룹은...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만남이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거대 커머스 탄생으로 이어졌다.
16일 네이버는 신세계그룹과 물류 경쟁력 강화, 명품·프리미엄 서비스 구축, 신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 SME의 브랜드로의 성장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와 관련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JW메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