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회장(그룹 CHRO)은 끊임없는 혁신, 조직과 개인의 건강, 신뢰받는 기업 등을 강조하며 열정과 다양성 충만한 젊음이 새로운 한라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이번 인사를 결행했다.
만도 사업총괄에 임명된 조성현 사장은 4개 BU(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ADAS)와 Central 조직(영업, 구매, 품질 등)을 총괄 관장한다. 조 사장은 미국, 독일 등 해외에서...
자율주행 순찰 로봇 ‘골리’ 고도화 초저지연 영상 관제 솔루션 구축
만도와 LG유플러스가 ‘5G 적용 자율주행 로봇사업’에서 협력한다.
이를 위해 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오창훈 만도 부사장(WG Campus장)과 조원석 LG유플러스 전무(기업 신사업그룹장) 등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5G...
한라홀딩스가 통합물류대행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18일 한라홀딩스는 이-커머스(E-commerce) 기업의 통합물류대행을 담당해온 아워박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워박스는 냉장ㆍ냉동식품 물류에 특화돼 있다.
한라홀딩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통합물류대행 서비스에 본격 진출한다.
아워박스와 제휴를 통해 경기도 평택과 동탄...
탁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탁 사장의 사임으로 만도는 정몽원 한라 회장과 김광헌 부사장 2인 대표 체제가 됐다.
퇴임한 탁 사장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7월 만도기계에 입사해 30년 넘게 연구개발 분야를 맡았다. 글로벌 R&D 기술총괄 부사장(CTO), 브레이크 비즈니스유닛(BU) 사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만도 대표에 올랐다.
그룹은 7일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한라인재개발원'내 ‘운곡관(Memorial Hall)’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홍석화 한라홀딩스 사장, 이석민 ㈜한라 사장, 탁일환 만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20년 5월 6일생인 정인영 전 회장은 대한민국 중공업 발전의 초석을 놓은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96년까지 경영일선에서...
만도 사내이사 선임의 건(정몽원), 한라홀딩스 사내이사 선임의 건(정몽원)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노력이 다소 미흡하나, 그간 노력 및 최근 경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모두 ‘기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탁위는 KB금융지주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허인), 사외이사 선임의 건(Stuart B. Solomon, 선우석호),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의 건(최명희, 정구환)에...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의 정몽원 회장이 직접 노동조합을 만나 희망퇴직과 일부 사업 매각 등 구조조정의 불가피함을 설명했다.
만도는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글로벌 R&D 센터에서 노사 간담회를 열고 생산직 희망퇴직 등 최근의 회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몽원 대표이사 회장이 직접 참석해 노조에 이해를 구했다.
만도는...
정몽원 회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과감하게 단행할 것”이라며 구조조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만도는 생산직 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순환 휴직을 추진한다.
회사 측은 최근 2000여 명에 달하는 생산직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골자로 한 ‘유휴인력 해소안’을 전달했다.
먼저 희망퇴직 접수를...
정몽원 회장은 “사람이 핵심자본”이라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그룹의 인사 철학인 기백(Spirit)과 합력(Team)을 바탕으로 '일류'로 가는 토양을 마련하고자, 그룹 ‘CHRO(Chief Human Resoures Officer)’를 신설하고 직접 HR 혁신을 지휘한다.
그룹 인적자원의 미래를 양성하고 있는 한라인재개발원의 원장도 겸임하며 그룹 인사ㆍ교육 업무를 총괄한다.
또한...
국민연금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에 대해 장기 연임을 이유로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한 전례가 있다.
다만, 이사 해임 등 주주제안을 발동해 빠르게 경영에 개입하는 일을 당장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대규모 산업재해 발생, 총수들의 사회적 물의 등에 따른 주가 폭락 등 ‘갑작스러운 기업 가치 훼손’이 발생할 때는 곧장 경영 개입이...
앞서 24일 성남시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탁일환 사장, WG 캠퍼스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업 전담조직 ‘WG 캠퍼스’ 오프닝 세레모니도 가졌다.
‘WG’는 ‘운곡’의 영문 약자로 운곡(雲谷)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호(號,)에서 착안했다.
정인영 명예회장은 항상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사업화를...
정몽원 만도 회장이 올 상반기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만도로부터 12억6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만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순수 급여로 이 같은 보수를 받았다.
정 회장은 만도의 의결권을 보유한 주식 3310주를 소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 및 근속 기간...
만도, 정몽원·탁일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 알파홀딩스, 17~18일 이투데이 IR EXPO 참가
△ 대창솔루션 “전환사채 발행 검토 중”
△ SGA, KOTRA와 98억 규모 위탁운영 계약 체결
△ 다날, 216만 주 전환청구권 행사
△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 회수ㆍ폐기 결정
△ 자연과환경, 이산화탄소 저장블록 기술개발 MOU 체결
△ 나무기술, 클라우드 플랫폼...
정몽원 회장은 담화문을 통해 "올해 사업계획 달성 여부가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역성장을 하지 않으리라는 장담을 하기 어려운 엄중한 위기"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대규모 생산물량 감소로 인해 회사의 현금창출능력은 크게 저하되고 있다"며 "완성차 업황의 급격한 악화에서 비롯되는 경영위기 때문에...
이밖에 막내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조카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HDC 회장, 정몽진 KCC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명예회장의 제사는 2015년까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서 치러졌다. 이듬해부터는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기일인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것으로...
만도 정몽원 회장과 탁일환 사장, 관련 연구원은 최근 경기도 판교에서 자율주행차인 ‘Hockey’에 탑승, 판교 공용도로 2.7Km를 시속 40km 속도로 무사히 완주했다.
‘Hockey’는 지난 2017년 만도가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은 모델이다. 이날 라이다와 만도 독자 기술의 전방 및 코너레이더, 전방카메라 그리고 어라운드 카메라 등으로부터 신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