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은 정몽원 한라 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 우오현 SM그룹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조동길 한솔홀딩스 회장, 윤석금 웅진 회장, 곽재선 KG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카카오 이병선 부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등 업종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인 3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상공회의소에서는 박용만 회장을...
중견기업에서는 정몽원 한라 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 우오현 SM그룹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39명이다. 아울러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이, 지역에서는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등 67명이 함께 한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4차산업 시대 생존을 위해 사업 구조 개편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래 사업과 연관성이 없거나 수익성이 좋지 않은 자회사 정리에 착수하는 등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한라홀딩스는 이사회를 열고 한라엠티스의 지분 99.2%(60만5100주) 처분을 결정했다. 지분가액은 30억2500만 원이다. 한라엠티스는 자동차 애프터...
세미나에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을 비롯해 만도의 협력사 대표 68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만협회는 만도와 협력사 모임을 뜻하는 '만도 협력회'의 줄인 말로 원활한 거래관계 유지와 상호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1987년에 설립됐다.
만도에 따르면 올해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말 5년 만에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 정몽원 회장이 전 일정을 함께하며...
만도는 18일 경기도 평택 브레이크 사업본부에서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등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식 브레이크 (EBS : Electronic Brake System) 신제품 ‘MGH-100(무궁화 영문 이니셜) Flawless Launching’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MGH-100은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특수 브레이크 ‘ABS (Anti-Lock...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자율주행차가 떠오르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만도는 30일 “국내 자동차 업계 가운데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차 시험운행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차량교통국(CA DMV) 역시 현지시간으로 28일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 목록에 만도를 추가했다.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애물단지 한라엔컴이 성신양회의 구원투수로 등판할 수 있을까. 최근 레미콘 업계의 최대 화두다. 성신양회는 최대 2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라엔컴 인수 펀드 출자를 공식화한 상황이다.
성신양회는 1분기 영업손실 145억 원, 순손실 153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한 만큼 경영 전략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날 선포식은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이하 시흥스마트캠퍼스)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동시에 조성사업이 본격화됨을 대내외 천명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황인규 기획부총장을 비롯해 김윤식 시흥시장, 조정식 의원, 함진규 의원, 김영철 시의회의장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박철홍 한라 사장 등 사업관계자 및 400여명의 시흥시민들이...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만도의 최고경영자(CEO)로 컴백한다. 2012년 이후 5년 만의 복귀다.
한라그룹은 24일 정 회장의 만도 CEO 선임을 포함한 '2017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정 회장은 2012년 이후 5년 만에 만도 CEO로 복귀해 자동차 사업 부문을 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고 정인영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로 한라그룹...
한라그룹은 정몽원 회장이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맡은 지난 2013년부터 아이스하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정 회장은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국가대표팀의 거의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며 아시아하키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힘쓰고 있다.
정 회장이 아이스하키를 후원한 것은 약 20여 년 전부터다. 정 회장은 지난 1994년 현재의 안양 한라...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글라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 81억3000만 달러(약 9조13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전자업체들은 제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원 회장은 지난해 창립 기념식에서 “향후 5~10년은 정말 중요한 시기”라며 “자동차 부문에서 미래 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만도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몽원 이사에게 지난해 보수로 31억9500만 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이사는 31억9500만 원 중 급여로 25억2900만 원, 상여로 6억6600만 원을 받았다.
성일모 대표이사는 지난해 총 7억6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성 대표이사는 급여로 4억9000만 원, 상여로 2억76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번 한라의 김장나눔 행사는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박철홍 한라 사장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여년간 꾸준히 지원해온 송파종합사회복지관(서울 송파구 거여동 소재)에서 진행됐다. 한라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1년 이후 올 해가 여섯 번째다. 이날 담은 약 1800포기 450상자 분량의 김치는 명진들꽃사랑마을(150상자)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한편 이번 거래는 현대차그룹과 한라그룹 간 특수관계인들의 거래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정일선 사장은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만도신소재는 지난해 매출액 536억 원, 추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33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현대머티리얼의 매출액은 1499억 원, 추정 EBITDA는 62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이다.
또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등 2명이 대통령 표창을, 김영숙 미국월드태권도장 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된다.
장애인 체육발전유공 부문에서는 '2015년 영국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등 우수 성적을 거둔 이삼섭 선수와 '2012년 런던패럴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인 양궁 고희숙 선수가 청룡장 수훈자로...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믿음에 대주주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화답하는 의미에서 개인 보유주식 중 100만주를 유상 신주의 보호예수가 종료되는 시점에 임직원들에게 무상증여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에 상생의 노사쌍방 소통체제,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협력업체상생제도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고용노동부 주최...
정몽원(61) 한라그룹 회장이 5촌 조카인 정일선(46)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에게 만도의 자회사인 만도신소재 매각을 추진합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현대머티리얼은 만도신소재 인수를 위해 이 회사를 실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몽원 한라회장 ‘만도신소재’…5촌조카 정일선에 매각 추진
만도, 소재보다 車부품에 집중
정몽원(61) 한라그룹 회장이 5촌 조카인 정일선(46)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에게 만도의 자회사인 만도신소재 매각을 추진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정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현대머티리얼은 만도신소재 인수를 위해 이 회사를 실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몽원(61) 한라그룹 회장이 5촌 조카인 정일선(46)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에게 만도의 자회사인 만도신소재 매각을 추진한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현대머티리얼은 만도신소재 인수를 위해 이 회사를 실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머티리얼 이외에 대기업 계열 한 곳과 중견기업 한 곳이 만도신소재를 실사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