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를 차지한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서울 성북동에 61억 원짜리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뒤이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갖고 있는 서울 이태원동 주택은 공시가격이 1년 동안 7.7% 올라 60억 원을 기록했다.
6위는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다. 신 부회장은 서울 이태원동에 59억 원짜리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서울 서초동에...
‘허태수 부회장의 GS홈쇼핑이냐, 정교선 부회장의 현대홈쇼핑이냐.’
재벌 3세 경영인의 ‘맞수 대결’이 정립된 홈쇼핑 업계가 치열한 1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두 회사의 경영인은 재벌가 3세라는 공통점 외에도 비슷한 점이 많다.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 간 경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부분이다. 연배는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1957년생)이...
올해 역시 정 회장, 정교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나눔 봉사활동으로 새해를 열었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 2010년 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직원들과 나눔의 공감대를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무식을 해보자”라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매년 시무식 이후 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을 찾아 쌀, 연탄 등 생필품을 나눠주며 봉사...
이 날 범현대가(家)가 모였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부인인 노현정씨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부인 김영명 여사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번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에는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 정교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 90여명도 참여해 사회생활의 첫 걸음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 세대에 대한 연탄 전달과 함께 연탄 20만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행사도 열렸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사재 25억원, 그룹 임원진이 5억원 등 총 3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을 만들겠다는...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 그룹 오너인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현대백화점 그룹에서 유일하게 현대그린푸드의 상당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너 일가의 지분가치 증대를 위해서라도 동사는 핵심계열사로서 그룹 내 기업가치 증가와 더불어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인수합병 등을 통해...
그룹에서 유일하게 오너인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각각 지분 12.67%, 15.28%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현대그린푸드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그린푸드→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 갖고 있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 외에도 정지선 회장의 아버지인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도...
효성가의 조현준(48)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44) 회장과 정교선(42) 부회장도 입사 이듬해에 임원에 올랐다.
임원 승진이 가장 오래 걸린 3세 경영인은 박용성(76) 전 중앙대 이사장의 차남 박석원(45) 두산엔진 부사장이다. 그는 1994년 두산그룹으로 입사한 뒤 2008년에 두산중공업에서 상무가 됐다. 오리콤의 박서원 부사장을 제외하면...
재계에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담철곤 오리온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정도원 삼표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등이 조문했다. 이미 조문했던 삼성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도 이날 저녁에 다시 빈소를 찾아 오랜 시간 동안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당분간 면세점 사업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한 뒤 나오는 길에 이같이 밝혔다.
정 부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한편, 지난 14일 별세한 이...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정몽선 삼우그룹 회장 등도 참석했다.
제사 시간이 가까워지자 정몽진 KCC 회장에 이어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 그룹 회장 등도 모습을 보였다.
조만간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이날 오지 않았다. 대신 부인...
이같이 딸들의 지분 매입이 주목을 받는 것은 허재철 회장의 맏사위인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계열사들이 대원강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 규모는 현대홈쇼핑 7.67%, 금강에이앤디 5.54% 등 총 13.21%로 최대주주인 허재철 회장보다 많다.
이에 일각에서는 허재철 회장이 보유한 지분을 두 딸에게 물려주면 장녀 허승원씨와...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허재철 회장의 맏사위다. 당시 2009년 4분기 현대홈쇼핑이 대원강업 지분 7.67%를 매입, 우호적 주주로 나선 것.
이어 2012년 고려용접봉이 지분을 25.13%까지 늘렸고, 이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금강에이앤디도 지분 5.54%를 추가해 맞불을 놨다. 이후 양측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적대적 M&A 이슈는 수면...
이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과 삼남 조현상 부사장이 지난해 급여와 성과금을 합해 각각 9억4400만원, 7억9000만원씩 받았다. 2013년에는 조현상 부사장이 미등기 임원인 탓에 조현준 사장만 9억3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 밖에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과 이우현 OCI 사장이 6억여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가지 의안에 대해 승인했다.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 이사 부회장, 임대규 현대홈쇼핑 관리본부장 전무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창세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와 최항도 전 서울시 기획조정실 실장이 선임됐다.
3남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은 불참했지만 두 아들인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참석했다.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와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 등 손자 손녀들도 참석했다.
제사에 참석한 범현대가 사람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곧바로 자택으로 향했다. 범현대가는 올해 제사에서 아산 탄생 100주년과 관련된...
정상영 KCC 명예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제사가 시작되기 30~40분 전 여유 있게 도착했다.
이밖에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 대표, 현정은 회장의 맏딸인 정지이 U&I 전무,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도 제사 시작 전에 도착했다.
이밖에 정지선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13억9700만원,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5억300만원을 받았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15억9540만원을 받았다. 조 회장은 한진, 한진칼, 정석기업 등의 등기임원도 맡고 있지만, 이들 기업에서 받는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보수 공개는 작년 11월 29일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법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