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56억 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효성중공업, 255억 원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효성첨단소재, 베트남 계열사 283억 원 규모 채무보증
△현대그린푸드, 정교선 부회장 등 특별관계자 장내매수
△녹십자홀딩스, 최대주주 등 소유주 5만주 장내매수
△유양디앤유, 유럽서 ‘충방전 사이클러’ 특허 취득
△현대차, 600억 원 규모 현대차증권...
현대백화점은 22일 서울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제1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를 현대백화점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동생인 정교선 대표가 사내이사로 처음 선임되면서 현대백화점은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및...
정교선 회장의 지분이 20%대에 그치고 국민연금은 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견제가 통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반면 남양유업의 경우 국민연금의 지분이 6.15%에 그쳐 주주제안이 주총에서 통과될지에 대해선 의문이 남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최근 경제개혁연대는 배당정책이 아닌 감사선임을 중심으로 하는 주주제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경제개혁연대...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 지배구조 측면에서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는 정교선 부회장 구도가 더욱 더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정 회장이 보유한 동사 지분과 동사가 보유한 현대백화점 지분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행"
△현대홈쇼핑, 정교선 부회장 현대에이치씨엔 주식 338만주 취득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원모씨 214억 횡령‧배임 혐의”
△STX엔진 “국방과학연구소, 장보고-Ⅲ 사건 항소”
△LIG넥스원 “정부, 장보고-Ⅲ 사건 항소”
△한국종합기술, 220억 원 규모 조건부 채무 인수 결정
△한국한공우주 "B787 FTE 추가 공급 MOA 체결...
현대홈쇼핑이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에게서 계열사 현대에이치씨엔의 주식 338만4570주를 139억1100만 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취득 뒤 현대홈쇼핑의 현대에이치씨엔 지분율은 38.34%다. 현대홈쇼핑은 “우량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를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아내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부자는 이날 오후부터 정 회장 자택에서 제사를 준비하다가 이들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 여사 제사는 2014년까지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치러졌으나, 2015년부터...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도 5억8600만원을 받았다. 이동호 대표는 5억5000만원으로 수령했다. 정교선 부회장은 또 현대홈쇼핑에서도 올 상반기 급여로 5억2400만원을 받았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올 상반기 7억49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6억4000만 원이고, 명절 상여가 1억700만 원이다.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이 포함됐다.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현대백화점그룹의 순환출자를 완전히 해소한다. 이를 통해 주주권익을 강화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5일 그룹 내 순환출자 구조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와 현대쇼핑은...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손자녀인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대선 현대BS&C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도 참석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해 8월 16일 고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범현대가는 매년 20일 서울 청운동...
입사 후 1년 내에 임원이 된 오너 일가는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0.8년), 조현상 효성 사장(0.9년), 임세령 대상 전무(0.8년) 등이다.
세대별로는 재계 1,2세대인 부모 세대는 평균 30.1세에 입사해 4.7년 후 임원으로 승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들의 자녀 세대는 29.9세에 입사해 33세에 임원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장이 되는 시점도 부모 세대보다...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이 허재철 회장의 맏사위로 알려진 가운데 현대백화점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이 2009년 대원강업 지분 7.67%를 취득한 것이다.
고려용접봉 측은 지난 2012년 재차 지분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지분율을 25.13%까지 끌어올려 당시 허씨 일가와의 지분율(32.44%) 격차를 한 자릿수로 줄였다.
곧바로 현대백화점그룹은 또 다른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31일 정교선 현대그린푸드 부회장(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급여 5억2400만 원, 상여 1억2300만 원 등 총보수로 6억4700만 원을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오흥용 사장은 퇴직소득 포함 38억4200만 원, 박홍진 부사장은 6억8300만 원을 수령했다.
현대홈쇼핑은 31일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급여 10억4800만 원에 성과급 3억3600만 원 등 지난해 13억8400만 원을 총보수로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강찬석 대표이사 부사장도 급여와 성과급 포함 7억1800만 원의 총보수를 수령했다. 회사 측은 치열한 경쟁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비롯해...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3남인 정몽근 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의 장·차남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이 ‘형제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는 총 35개, 그룹 총자산은 12조8000억 원이다.
◇정지선·정교선 ‘형제경영’ 자리 잡아 = 현대백화점그룹은 일찍이 3세 경영승계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