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계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민병두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 세븐일레븐 가맹점주협의회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생계 곤란으로 힘겨워하는 편의점주들에게 ‘대한민국 치안정책’과 ‘보건의료 정책’을 책임지라고 해서는 안된다고 맞섰다.
민의원 측은 편의점 업계가 ‘24시간 심야영업 강요 금지’에 두 가지...
또한 협의회측은 나머지 대리점주들이 피해자협의회에 참가하는 등 동요하지 못하도록 회유하는 동시에 피해자협의회 와해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다른 대리점주들도 피해자협의회에 참여하고 싶어 하지만 본사의 압력과 회유 때문에 쉽게 나서지 못하고 있다”며 “본사가 투자금·권리금을 매몰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대형마트 납품을...
가맹점주 100여명은 12일 서울 구로동 동반성장위원회를 방문해 유장희 위원장에게 “중소기업소상공인협의회, 대한제과협회가 파리바게뜨 제품을 대상으로 불매 운동을 하고 대형업체의 가맹점이라는 사실 하나로 거리 밖으로 내쫓는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가맹점주들은 대한제과협회가 신청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신청서는 무효라고...
박찬옥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운영국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의 인식을 개선하는 작업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만큼 홍보와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홍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과 조직체계 부분에서 부족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와 산하기관인 개인정보보호협의회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행안부에서 개인정보보호법과 관련한 교육을 하자는 얘기도 9월 초에 나와서 이달 말에나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관리 허술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휴대전화 판매점은 개인정보법 시행을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지난 6월 방통위는...
-대행점 협의회는 물러설 지점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타협의 여지는 없나.
▲애초 합의가 있는데, 그것을 무효화하자는 주장이어서 다시 뭘 합의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당장 불편을 느끼는 스카이 고객에 대한 대응책은 무엇인가.
▲단기적인 대책과 근본적인 대책을 나눠 볼 필요가 있다. 안내 도우미 통한 안내와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의 거리가 먼...
이에 따라 고객들은 협의회 참여 점주가 운영하는 서울 영등포 서비스센터 등 스카이서비스센터 38개소(회사측 35개소)에서는 한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됐다.
팬택계열측은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가 중단된 서비스센터에 아르바이트생을 파견해 정상운영 중인 인근 서비스센터로 안내하고 있다. 앞서 협의회 측은 회사측의 서비스센터 통폐합...
18일 전국 스카이서비스센터 대행점 협의회(가칭)는 (주)팬택&큐리텔과 대행점주들 사이에 지난 3월 25일자로 체결된 ‘서비스 위탁계약 종료합의서’의 폐지와 서비스센터 통폐합 정책의 백지화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스카이서비스센터 대행점 협의회는 이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전국 41개소의 대행점들이 일제히 서비스 업무 중단을 강행할 것이라고...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개별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 분쟁 발생시 조정기구인 '가맹사업분쟁조정협의회'에 대해 가맹점 점주들에 대한 권익보호 역할이 일부 개선은 됐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속에 관련법 정비 등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제위기 상황에서 조기퇴직과 감원 바람에 따라 가맹점 창업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공중파, 신문,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와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바이어 초청도 이루어진다.
상권 투어는 패션지오에서 2년째 운영하고 있는 전국패션로드숍경영자협의회인 페로메 회원 300여명의 매장을 거점으로 11월 27일부터 1주일간 각 상권을 직접 방문해 9만여명의 가두점주를 대상으로 포스터, 전단지, 플래카드 등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