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전인지 US여자오픈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2016 김효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HSBC 위민스 챔피언스,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3승)
노무라 하루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클래식(2승)
김세영 파원더스컵, 마이어 클래식(2승)
리디아 고 KIA 클래식, ANA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김인경(29·한화)은 합계 1언더파 287타를 쳐 공동 9위로 껑충 뛰었고, 다승자 유소연(27·메디힐)은 4오버파 292타로 공동 23위에 그쳤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이번 주에 열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을 앞두고 ‘특급 신인’ 박성현(24)과 전인지(23)는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주 마라톤 클래식 우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20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7타를 잃어 10오버파 225타로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53위에 추락했다.
내주에 열릴 메이저대회 리코 브리티시 위민스 오픈을 앞두고 ‘특급 신인’ 박성현(24)과 전인지(23)는 출전하지 않았다.
US여자오픈 우승자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8등신 미녀’ 전인지(23), 그리고 양희영(28·PNS창호)과 이미림(27·NH투자증권)은 이번주 휴식을 취한다.
골프 전문 채널 JTBC골프는 1라운드는 27일 오후 10시부터, 2라운드는 28일 오후 9시 45분부터,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29일과 30일 오후 10시 45분부터 생중계 한다.
챔피언십
전인지 US여자오픈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2016 김효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HSBC 위민스 챔피언스,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3승)
노무라 하루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클래식(2승)
김세영 파원더스컵, 마이어 클래식(2승)
리디아 고 KIA 클래식, ANA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70-68-70-68)로 공동 2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3-68-65-69)를 쳐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경기를 마친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6타(70-68-70-68)로 공동 2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73-68-65-69)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200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300야드 이상 날린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퍼팅부진으로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3위에 랭크됐다.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메이저 퀸’박성현(24·KEB)이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반전을 일으킬 것인가
김인경(29·한화)과 렉시 톰슨(미국), 그리고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올라가고, 박성현은 주춤하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겨우 컷프를 면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작은 변화가 일었다. 아직 우승이 없는 저리나 필러...
최운정(27·볼빅)이 4언더파 67타로 박성현과 한조를 이룬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9위, 이미림(27·NH투자증권), 양희영(28·PNS창호), 김효주(21·롯데), 강혜지(27)가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17위를 마크했다.
전인지(23)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로 경기를 마쳤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오버파 73타로 105위에 머물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15위에 그친 전인지(23)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간 6위(6.87점), 컷오프된 박인비는 3계단 하락한 10위(5.86점)로 밀려났다.
준우승을 차지한 아마 최강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은 38계단이나 뛰어 올라 24위(3.36점)에 랭크됐다.
양희영(28·PNS창호)는 9위(5.89점), 김세영(24·미래에셋)은 11위(5.84점)로 한계단 내려갔다.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8등신 미녀’ 전인지(23)의 얘기다. 결론부터 말하며 박성현은 ‘희희낙낙’했고. 전인지는 아쉬움만 남았다.
박성현은 올 시즌 미국에 진출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4타차를 극복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전인지는 공동 15위에 그쳤다. 물론 성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