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23), 3연패를 노리는 브룩 헨더슨(캐나다), 상금전액을 휴스턴 홍수피해에 기부하겠다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이 우승경쟁애 뛰어 들었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 경쟁에 여전히 남아 있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 6월 숍라이트에서 컷오프된 뒤 두번째 컷오프를 당했다.
이날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전인지(23),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선두에 나섰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의 희비는 퍼팅에서 갈렸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골프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첫날 경기였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를 몰아치는 신바람을 일으켰다.
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박성현과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는 전인지(23). 평균타수 69.53타로 4위에 올랐지만 아직 시즌 우승이 없다. 준우승만 4번했다. 캐나다 퍼식픽 여자오픈에서 선두를 달리다가 막판에 밀려 우승을 내주고 3위에 머물렀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도 출전해 6연승을 견인할 예정이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앞두고...
유소연, 박성현, 31일 프로데뷔전을 갖는 최혜진(18·부산학산여고3),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39), 장정(37), 신지애, 장하나(25), 김세영(24), 이미림(27), 최나연(30), 전인지(23), 김효주(22) 등, 이들 모두 국가대표를 지냈다.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펼치며 극적 우승을 이끈 박세리의 성공을 보고 이를 ‘롤모델’로 삼은 ‘키즈세리’가 세계여자골프계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더 오타와 헌트 앤 골프클럽(파71·6419야드) ▲사진=LPGA
◇최종 4라운드 성적
1.박성현 -13 271(70-68-69-64)
2.이미림 -11 273((71-68-66-68)
3.전인지 -10 274(67-67-70-70)
펑샨샨(중국) 274(68-70-68-68)...
18번홀에서 천금의 이글을 잡아낸 이미림(27ㆍNH투자증권)이 합계 11언더파 272타(71-68-66-68)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선두와 1타차 3위로 시작한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0언더파 273타(67-67-70)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19세에 4승을 올린 브룩 헨더슨(캐나다)는 홈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선전했으나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올 시즌 준우승만 4번한‘8등신 미녀’전인지(23)가 최종일 경기에서 역전승을 노린다. 선두와 1타차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 3위로 밀려났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