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한국전력
180도 달라진 환경의 최대 수혜자
1Q24 매출액 23조2000억 원(+7.6% YoY), 영업이익 1조8000억 원 (흑전 YoY) 전망
전기요금 유지, 배당 확대 등 정부 정책과 낮아진 에너지가격의 최대 수혜자
정혜정 KB증권 연구원
◇삼화콘덴서
2분기 이후의 업황 개선을 기대
경기 반등이 지연되면서 IT향/범용 MLCC 수요 부진 장기화
성장세와...
외국인 수급 동향에 주의해야 한다.
◇김지현·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전날 국내증시는 SK하이닉스 미국 패키징 공장 투자 소식에 반도체가 강세였다. 외국인 순매수에도 은행주 배당락, HLB, 알테오젠 등 제약·바이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약보합세 마감했다.
오늘 역시 환율 변동성 확대 및 물류난 관련 노이즈에 반도체, 이차전지, 전력기기, 저...
한수원은 2019년 6월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00MW) 양수 건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2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해 발표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선정 시 합천(900MW), 영양(1000MW)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양수 건설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외에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력 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에너지시민연대(Korea NGO’s Energy Network),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등이 주관하는 건물 소등 캠페인에도 동참 중이다.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는 “부동산에 특화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전문 운영 인력 수급이 유리한 인천 외 수도권 인근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HDC그룹이 올해 하반기 상업 운전을 개시하는 통영천연가스발전소 내 부지도 사업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 LNG를 활용한 냉각솔루션 구축에도 유리한 입지로 손꼽힌다.
HDC현대산업개발은 HDC그룹 계열사의 빅데이터 기술 및 운영 역량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중 절반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2036년까지 폐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의 경우, 발전소 폐지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니, 별도 제정안을 통해 노동자를 보호하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됐다.
해당 특별법을 1년 가까이 논의했지만 21대 국회에선 폐기될 가능성이 더 크다. 일단 국고를 관리하는 기획재정부의 반대가 크다. 지난해 8월...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이상 무
△제3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
△경북 경산, 경기 포승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 전문가 사전검토 실시
2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관계부처 합동 스마트팜 현장방문(평택 플랜티팜 수직농장)
△엔지니어링 학력·경력 기술자, 특급기술자 된다(석간)
△EU 핵심원자재법, 공급망실사지침...
다만, 저 PBR, 반도체, 조선, 전력기기 등 위험 선호심리가 확산하는 등 업종마다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코스피는 0.2~0.4% 하락 출발 예상한다. 국내 증시는 지난 이틀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약 4조7000억 원 이상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은 약 3조9000억 원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난 이틀...
수급(태세) 전환에 필요한 기간은 ‘단 하루’였다. 또한 연준은 회복력 높은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 금일에는 예상과는 달리 비둘기파적이었던 FOMC, 마이크론 시간외 15% 강세 및 삼성전자 보조금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이에 전력 당국은 여름·겨울철에만 마련했던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지난해부터 봄철에도 수립·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통해 발전소 정기 정비를 늘리고, 전기 사용을 늘린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플러스 수요반응(DR)'을 활용하는 등 공급을 줄이고 수요는 늘려 출력 제어 발생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신고리 1호기, 한빛 1·4호기...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경영전략 및 원료 수급부터 제조, 운송, 사용, 폐기, 재사용 등 전 과정에 걸쳐 환경영향평가(LCA)를 시행하고, 탄소 절감을 비롯하여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순환 경제 체제 구축을 위한 'E.서클(E.Circle)' 전략을 기반으로 제품 생산 전 과정에 △재활용(Recycle) △재생(Renewable)...
최저 전력수요 경신 전망, 변동성 심화에 대응 철저
△한-리투아니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
△수소·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뛴다.
△캠핑용 배터리, KC인증 제품을 사용하세요
20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0:30 아프리카 대사 간담회(서울), 14:00 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H)
△산업부 1차관 14:00 조선해양 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
이행하면서도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하는 것이 전 세계 에너지정책의 공통된 목표"라며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과 에너지 수급의 안정성 확보에 에너지공기업이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전력수요 변동성이 커지는 봄철 전력 경부하기에 대비해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해달라"고 덧붙였다.
제8차 전략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를 LNG로 연료 전환해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GE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발전소 설계와 주요설비를 공급하고, 시공과 시운전과 관련된 기술지원까지 맡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다수의 복합화력 주기기 구매 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확대에 전력
△흙의 소중함을 알리고, 흙을 보호합니다
12일(화)
△농식품부 장관 07:50 과일·채소 수급상황 점검(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주요 과일과 채소류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습니다
△24년 반려동물 영업자 점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주재관·파견관 회의 개최
△취약지역의 열악한 생활환경, 편안한 보금자리로...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LNG발전 설비용량은 2024년 45.3기가와트(GW)에서 2036년 64.6GW로 증설될 전망이다. 수소 발전은 50% 혼소 등을 통해 2030년 6.1테라와트시(TWh), 2036년 26.5TWh로 발전량을 빠르게 늘려갈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국내에서 7조 원 이상 수주를 목표로 사업을 가속할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
하지만 미국은 자국 내 전력설비 공급을 △숙련공 확보 문제 △전기강판 및 핵심자재 수급 문제 △높은 인건비 등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수입 물량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제룡전기는 꾸준히 미국 진출을 위한 고객사와의 접촉을 늘리면서 최근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친환경 전력 시설의 증가도 변압기 수요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조만간 발표될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도 신규 원전 계획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대형 원전 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15년 만에 해외시장 진출을 재개했는데, 정부 차원 원전 지원책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봤다.
이영원 흥국증권 연구원은 “무탄소 발전인 원자력은 안전하고 저렴한 전력원으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이규복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은 “반도체 팹 구축에는 용수, 전력, 폐수 처리, 주민생활여건 개선, 인력 수급 등 수많은 대책이 필요하다”며 “산업부, 교육부, 환경부, 과기부 등 여러 부처에 연결된 문제는 국무총리 산하의 직속 컨트롤타워를 두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