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ESG 경영 위해 NGO 등과 협력 이어가

입력 2024-03-27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스턴투자운용은 주요 자산 중 한 곳인 서울시 종로구 소재 콘코디언 빌딩에 유엔아동기금(UNICEF)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독려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마스턴투)
▲마스턴투자운용은 주요 자산 중 한 곳인 서울시 종로구 소재 콘코디언 빌딩에 유엔아동기금(UNICEF)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독려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마스턴투)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싣고자 여러 분야의 비정부기구(NGO), 시민단체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과 공익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하는 협력 기관은 유엔(UN) 산하 기구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NGO,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 기업 자원봉사 의제를 선도하는 사단법인까지 다양하다.

특히 마스턴투자운용은 주요 자산 중 한 곳인 서울시 종로구 소재 콘코디언 빌딩에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을 독려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는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 빌딩 공간을 공익적 목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일회적 금전 지원보다 유의미한 ESG 활동이라는 판단 아래 이뤄진 기획이다.

또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익 활동의 ‘연속성’에 방점을 찍고 협력 기관들과 ESG 프로젝트를 펼쳐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 손잡고 2년 연속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 한 예다.

이외에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전력 수급 안정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에너지시민연대(Korea NGO’s Energy Network),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등이 주관하는 건물 소등 캠페인에도 동참 중이다.

윤자경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는 “부동산에 특화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에 진정성을 갖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여러 분야의 비정부기구,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과 손잡고 다양한 주제의 공익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0,000
    • +0.57%
    • 이더리움
    • 4,731,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1%
    • 리플
    • 745
    • +0.13%
    • 솔라나
    • 204,100
    • +3.03%
    • 에이다
    • 676
    • +2.42%
    • 이오스
    • 1,163
    • -1.36%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5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1.97%
    • 체인링크
    • 20,280
    • -0.25%
    • 샌드박스
    • 658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