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메모를 통해 전 세계 직원 4만5000명에 1000달러(약 120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올 상반기 직원 평가를 통해 모든 직원이 최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스북은 이달...
가짜 뉴스와 혐오 콘텐츠 등으로 곤경에 처한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유럽연합(EU)에 새로운 규제를 요청했으나 즉각 거부당했다.
저커버그는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를 방문해 고위 관리들과 회동했으며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맞춤형 규제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EU 관리들은 저커버그의 제안을...
2016년 설 명절에는 미국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를 만났고, 같은 해 추석 연휴에는 인도 뉴델리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면담하는 등 명절을 통해 해외 주요 인사를 만나기도 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단기 시황이 악화함에 따라 비(非) 메모리 분야인 시스템반도체와 수탁생산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 미국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책임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주목해 2020년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드디어 5G와 융합해 커뮤니케이션과 오락, 더욱이 일하는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칠 참이다. 우리도 변화의 물결을 타고 혁신을 일으킬 필요가 있다. 자동차는 커넥트화가 진행되어...
세계 10대 부호 중 베이조스만이 유일하게 지난 한 해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게이츠 재산은 227억 달러, 아르노는 367억 달러 각각 증가했다.
친숙한 이름들이 작년 부호 순위를 채웠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893억 달러 재산으로 4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5위에 각각 올랐다.
일각에서는 페이지와 브린의 퇴장을 계기로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와 아마존닷컴 제프 베이조스의 퇴진론이 힘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페이스북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서 거센 비난과 함께 지배구조 개선 압박에 시달리고 있고, 베이조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로 공격을 받고 있다.
다만,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해서 무조건...
페이스북에서도 의결권 대부분을 쥐고 있는 마크 저커버그 CEO나 경영진에 대해 종업원의 의견을 수렴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GAFA 직원이 늘어나는 만큼 집값 급등 등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마찰도 커지고 있다. 애플은 지난달 본사 인근의 주택 개발, 노숙자 지원 등 실리콘밸리 주택난 해결에 총 25억 달러(약...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741억 달러로 5위, 래리 엘리슨 오라클 설립자가 692억 달러로 6위에 각각 올라 역시 세계 톱3 부자들과의 격차는 큰 편이다.
투자자들이 LVMH의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그만큼 아르노 회장의 재산도 급증하고 있다. 올 들어 지금까지 LVMH의 주가 상승폭은 약 57%에 달했다.
아르노 회장은 단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15년 전 페이스북을 시작할 때 메신저, 인스타그램, 왓츠앱, 오큘러스 등이 나올 줄 몰랐다”면서 “사람들이 이것들을 우리가 만들었는지 모른다. 앱과 해당 기술들이 페이스북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 새 로고 제작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새 로고는 같은 이름의 소셜네트워크...
18개월 만에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마크 저커버그 패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 ‘리브라(Libra)’ 사업이 당국의 우려로 지체되는 동안에 중국에 우위를 빼앗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커버그는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리브라 사업 계획과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듣고자 마련한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1년 반 만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리브라의 목적은 통화가 아닌 결제시스템 구축”이라며 “우리는 리브라에 대한 당국의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출시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가장 우려케 한 것은 구글의 양자컴퓨터 실험이었다. 구글은 이날 기존의 가장 빠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016년부터 선거가 격변했지만 우리도 바뀌려 한다”며 그간의 노력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의 선거 개입 방지와 투명성 제고, 잘못된 정보 확산 억제에 초점을 맞춰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선거 개입 방지와 관련해 이른바 ‘악역 배우(Bad Actor)’의 타깃이 될 위험이 큰...
이 밖에 버핏(808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696억 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650억 달러),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555억 달러)와 세르게이 브린(535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올해 미국 400대 부자들의 평균 순자산은 74억 달러로 작년보다 2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이 보유한 총자산은 모두 2조9600억 달러로 작년보다 2.2...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정보기술(IT) 대기업 해체를 공약으로 내세운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사실상 전쟁을 선언했다.
저커버그가 지난 7월 회사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워런이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그가 추진하는 페이스북 해체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울 것”이라는 발언이 담긴 음성 기록이...
샌더스의 공약을 억만장자들의 올해 재산에 적용하면 베이조스 아마존 CEO 이외에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86억 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66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58억 달러를 각각 내게 된다.
샌더스는 이날 “미국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나는 억만장자가 없어야 한다고 본다”며 부유세 관련 신념을...
2016년 설에는 미국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 같은 해 추석 연휴에는 인도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2014년 설 연휴에는 미국을 방문해 현지 이동통신사 대표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초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우대국) 제외 조치가 나온 직후부터 반도체...
세계 2위 부호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32억 달러를, 3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8억 달러를 각각 잃었고, 4위 인도 재벌 무케시 암바니는 24억 달러가 감소했고,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 창업자는 20억 달러가 줄었다.
마이클 소넨펠트 타이거21 대표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주식시장은 현 상황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
세계 2위 부호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32억 달러를, 3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8억 달러를 각각 잃었고, 4위 인도 재벌 무케시 암바니는 24억 달러가 감소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 창업자는 20억 달러가 줄었다.
이날 미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비화하고 있다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이는 2분기 연속 순이익 감소다.
이런 분위기를 인식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규제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규제 장치가 잘 작동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그러나 규제 절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산업계 전반의 우려는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페이스북 주가는 1.14%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