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는 연봉이 단 1달러다.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도 1997년부터 2011년 사망할 때까지 받은 연봉도 1달러였다. 보너스도 전혀 받지 않았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2004년 기업공개 이후 줄곧 1달러의 연봉만 받았다. 이처럼 해외에선 상징적으로 보수를 1달러만 받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배당으로...
2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프리실라 챈 부부로 이들은 지난해 20억 달러를 기부했다. 3위는 10억 달러를 기부한 마이클 델 델컴퓨터 CEO 부부가 차지했다. 4위는 미국의 자선사업가 헨리 힐먼, 5위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다.
지난해 한때 빌 게이츠를 넘어서 세계 1위 부호에 올랐던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50위 내에 언급되지...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뉴저지 뉴워크 공립학교 혁신에 막대한 돈을 기부하고 있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미국 도시들을 연결하는 미래 지향적인 초고속 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CEO들의 이런 노력이 오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기업은 공공정책 개선보다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차터르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분기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우리 플랫폼에서 보내는 시간이 하루 약 5000만 시간 줄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에 페이스북 가짜광고가 활용됐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사회문제화한 것에 대해 저커버그 CEO는 “지난해는 견실하면서도 어려운 한 해였다”며 “올해 우리는 페이스북이 재미를...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부모, 교육자, 아동발달 전문가 등 100명 이상으로 구성된 캠페인 조직('Campaign for a Commercial-Free Childhood')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 보낸 편지에서 "어린이 메신저는 가족과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서 즉각 메신저 폐쇄를 촉구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7월 6∼12세 전용...
리처드 브랜슨과 오프라 윈프리, 마크 저커버그 등 성공한 리더들은 아침에 이메일을 보는 대신 운동을 해 하루를 더욱 활기차게 시작하려 한다.
◇이메일을 최우선 순위에 두지 말 것= 이메일 확인을 우선순위에 두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이는 나머지 업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는 오전 첫 1시간에는 이메일보다 그날 해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시진핑 주석과 면담하는 등 중국 진출에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미국 대기업에 중국시장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 애플과 아마존닷컴은 중국의 인터넷 안전법에 따라 빅데이터를 축적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을 현지 기업에 위탁하기로 했다. 중국 사업 성장을 최우선 순위에 둔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가짜뉴스와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 정부의 개입 가능성 등으로 위기에 몰린 페이스북을 살리려는 마크 저커버그의 전쟁이 시작됐다.
저커버그가 가짜뉴스 등 자사 플랫폼을 악용하는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새 방침을 내놓으면서 페이스북 주가가 급락했다. 그러나 저커버그의 시도가 성공하면 전화위복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13일(현지시간) 일본...
◇ 페이스북 창업자, 가상 화폐 관심 표명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최근 ‘2018년 사명서(mission statement)’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저커버그는 사명서를 통해 가상화폐가 중앙권력을 분산하는 기술의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모바일 결제라는 측면에서 페이스북이 아시아에서 다른 메신저 앱들과...
최근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언젠가 비트코인이 페이스북에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주목한 것은 ‘탈중심화’를 의미하는 바로 블록체인 기술이었다.
정부가 비트코인을 제대로 규제하려면 가상화폐 시장의 구조와 성격부터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투자 자산인 주식, 부동산, 외환 시장 등을 다뤘던 방식으로 근접하면 실패할 수밖에...
리플 가격이 오르면서 4일 라슨 회장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에 이은 미국 5위 부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으나 네트워크 지연과 거래 비용의 증가, 개발자들 사이의 의견 차이로 지불 수단으로서의 유용성은 떨어졌다. WSJ는 리플은 비트코인과 달리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일회사 ‘리플’을 중심으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목표를 ‘페이스북 논란 해결’로 삼았다.
저커버그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개정에 새해 목표를 밝혔다. 그는 “올해는 ‘혐오 표현 사용’ 등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포함해 많은 이슈 목록들을 해결하는 해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18년은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CNBC는 라슨 회장이 이런 쟁쟁한 인사들을 누르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에 이어 미국 5위 부자가 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라슨은 리플(XRP)을 51억9000만 개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 지분도 17% 갖고 있다.
리플 가격은 지난해 무려 3만5500% 폭등했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 상승세를 압도하는 것이다. 리플은 최근 가상화폐 시가총액...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등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기본소득제를 지지하면서 이 아이디어는 최근 수년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들 IT 리더는 로봇과 인공지능(AI)으로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기본소득제가 근로자들을 위한 쿠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본소득제를 통해 근로자들이 새...
현재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 디즈니의 밥 아이거 CEO도 해외 이동 시 전용 비행기를 이용하고 있다.
이것이 쿡에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지난 9월 30일 마감한 2017 회계연도에 쿡 CEO 개인 보안 비용은 22만4126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개인 여행 비용은 9만3109달러였다. 애플은 이 비용을 모두 개인 비용으로 간주해 쿡에게 세금을 물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은 226억 달러(45%) 늘었다. 이는 달러 기준 증가율로는 네 번째로 많은 것이다. 저커버그는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의 대부분을 기부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1년 반에 걸쳐 지분의 최대 18%를 매각할 방침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부자인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의 자산은 부패 혐의로 체포된 뒤 19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설립자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훔쳤다며 소송을 걸어 6500만 달러를 받아낸 것으로 유명한 윙클보스 형제는 지난 2013년 4월 비트코인을 1100만 달러어치 매입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20달러에 불과했다. 이번 주 비트코인 가격이 1만1700달러 선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 형제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는 현재 10억 달러가 넘는다고...
2011년 설립된 온라인 강의 및 교육용 앱 업체 ‘바이주스’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투자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대입 시험 학원에서 시작해 초등학교 수업에서 의대 입학시험 등 각종 강의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교육용 앱 서비스 업체로 발전했다. 현재는 10~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영상 강의와 대화형 온라인 강좌를 제공해 50만 명이 넘는...
지난 3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연설에서 “당신이 다양성을 인정하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면 정치적 다양성을 포함한 모든 관념에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의 캔디 캐슬베리-싱글턴 다양성 부분 책임자는 지난 8월 “전 세계에서 많은 일이 일어나는 이때 그 어느 때보다 포용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특히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슐츠 회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주최한 ‘딜북(Dealbook)’ 콘퍼런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개혁을 강하게 비판해 오는 2022년 대선 출마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정치에 그토록 높은 관심을 보이는 슐츠가 자신의 식견을 펼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