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13구역(구역지정)과 서대문구 북아현3재정비촉진구역(사업시행인가), 동작구 흑석3재정비촉진구역(조합설립인가)은 사업의 진척이 더디자 매물이 쌓이면서 지분가격이 전월 대비 5~15% 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반면 이번 서울시장 선거과정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던 용산구 재개발 구역의 지분가격은 올랐다. 한남2·3구역(조합설립인가)의...
이에 반해 성북구 장위6구역(조합설립인가)과 마포구 염리제5구역(추진위), 인천광역시 계양1구역(사업시행인가)은 사업의 진척이 더디자 매물이 쌓이면서 지분가격이 전 분기 대비 5%~10% 가량 하락했다.
특히 재개발지분 거래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서울 아파트외 주택(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거래량을 살펴보면 2012년~2013년까지 1분기 거래량은 부동산...
장위6구역은 서측으로는 한천로, 남측으로 화랑로와 접해 있고 지하철1호선 석계역,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사업지 동측에는 우이천 등이 인접해 주변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시 관계자는 "장위6구역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기부채납해 공공에 기여하고 중소형 위주로 공급해 다양한 주택 수요에도...
재개발 구역별로는 △상수 1구역 △녹번 1-3지구 △가재울뉴타운 4구역 △장위 10구역 △중동 3구역 등에서 간혹 거래될 뿐 그 외의 지역에서는 거래가 거의 없었다.
서성권 부동산114 연구원은 “거래량 급감은 매도자와 매수인의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것이다. 새 정부 출범 후 잇따른 부동산경기 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도인들은 호가를 올리지만...
서울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서대문구 대현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종로구 청진구역 제12~16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3건의 계획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제27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장위동 68-73번지 일대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 등 3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만7885㎡에 이르는 장위2구역에는 용적률 280%가 적용돼 지하3층~지상30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 48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립 아파트 중 조합원과 일반분양분은 398가구이고 임대주택은 86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3㎡ 36가구 △46㎡ 35가구 △51㎡ 15가구 △59㎡ 74가구 △84㎡ 270가구 △112㎡ 5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
아울러 성북구 장위동 173-114번지 일대 장위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이번 심의를 통과했다. 한천로(30m도로)에 접하여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광운초·중·고등학교와 북서울 꿈의 숲, 수락산, 불암산 등이 인접해 있다.
계획안은 16개동 1193가구로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들이 연계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박용호 부장검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서울 성북구 장위8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비리 혐의로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에 대해 일제히 압수수색을 펼쳤다고 검찰측은 26일 밝혔다.
이들 건설사들은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비업체를 통해 조합장과 조합 간부, 조합원 등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그는 “관내 170여개 구역에서 뉴타운 사업 및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이지만 정작 구민을 위한 공원, 도서관, 등 문화 기반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문화 인프라의 충분한 보급 없이는 구민의 진정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없고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족기능 확보에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성북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고려대 등 관내 7개...
GS건설은 앞으로 흑석동 253의 89 일대 10만917㎡ 부지에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1530가구(임대 263가구)를 짓게된다.
한편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29~30일동안 장위 8구역과 효창6구역 등 서울 9개 정비구역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잇따라 개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길1구역은 수요일인 지난 8일 총회를 열었고, 이밖에 삼선5구역, 장위8구역 등이 시공사 선정 총회 일자로 평일을 잡았다.
특히 공공관리제 시행을 그야말로 코앞에 둔 이달 마지막 주에는 흑석3구역(28일)과 1천274단지의 장위6구역(29일) 등 대규모 사업장들이 연이어 주중에 총회를 연다.
일각에서는 일부 조합들은 총회 개최를 준비없이 서두르며 조합원...
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장위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233-552번지 일대 14만4201m²대지에 지하2층, 지상30층 19개동으로 전용면적 ▲36.2m²168가구 ▲46.2m²150가구 ▲51.9m²45가구 ▲59.9m²616가구 ▲84.9m²813가구 ▲112.7m²341가구 등 총 2133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장위동 233-42번지 일대 장위15구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단계별 계획에 의해 '건강하고 편안한 미래주거지'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위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 18만9450㎡ 부지에는 용적률 236%를 적용해 지상4~33층 규모의 37개동, 아파트 2464가구(임대 420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시는 특히 이번...
올 초 수원 장안·인천 검단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실시했으며 5월부터 반포 미주·제기 4구역 등 서울·수도권 지역에서만 총 8900여 세대를 분양하는 등 본격적인 힐스테이트 활성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부산 해운대·창원, 감계·당진, 송악 등 지방 중에서도 인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곳에 2000여 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
대우건설이 올해 첫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장위10구역 재개발을 수주,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개최된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장위10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장위동 68-37번지 일대 부지 7만565㎡에 지하 2층...
이구역이 속한 북아현뉴타운은 2005년 흑석ㆍ장위뉴타운 등과 함께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현재 1-1구역이 올해 6월 사업시행인가를, 1-2구역이 올해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건축위는 지하주차장 진출입이 원활하게 조정할 것 등을 조건으로 심의를 통과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첫 대형사간 경쟁을 벌였던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7구역 시공사 선정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삼성물산과 SK건설을 따돌리고 수주에 성공했다.
시공액 2200억원에 달하는 이 사업을 두고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등은 피말리는 수주전을 벌였다.
대형 건설사들은 오는 8일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1402가구)...
또한 3950억원 규모의 장위4구역 재개발 총회에서는 GS건설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6월에도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주를 위한 대형건설사들의 빅매치가 계속된다.
오는 6일에는 장위9구역에서 대림산업, 롯데건설, 금호건설이 맞붙는다. 같은 날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는 수색6구역에서는...
이달 말에는 신길7지구(29일, 1512가구)와 서대문구 남가좌1구역 재건축(30일, 964가구), 장위4구역(30일, 2226가구) 수주전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7건)과 대우건설(5건), 롯데건설(4건), 대림산업(2건), 현대산업개발(2건)등 대형건설사간의 수주전이 치열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부평 2구역 재개발(1214가구, 대림과 공동참여) ▲북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