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총회를 통해 설립된 장위3구역 재개발조합은 9일 성북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통보받았다.
3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305번지 일대 6만6011㎡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7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3구역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현재 3.3㎡당 1500만~1600만 원 정도로 시세를 형성하고...
대우건설은 28일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도 참여한 시공사 입찰에 대우건설이 최종 낙점됐다. 총 조합원 566명 중 491명이 총회에 참석했고, 부재자 투표를 포함한 전체 529표 중 대우건설이 352표를 득표했다.
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3층, 아파트 15개 동(총 1637가구), 부대 복리시설을 건축하는...
59m²B 342가구 △전용 59m²C 197가구 △전용 84m²A 424가구 △전용 84m²B 346가구 △84m²C 40가구 △112m² 78가구 등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장위6구역 공사 수주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수주할 경우 길음 롯데캐슬클라시아, 동대문구 ‘청량리역롯데캐슬 SKY-L65‘과 함께 서울 강북에 ‘캐슬벨트’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3000억 원 규모의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놓고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었다.
22일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는 전체 조합원(566명)의 과반 이상이 현장에 참석해야 성립이 되고, 이 가운데 다득표 회사가 시공사로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시공사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우선 서울 장위6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제2차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을 했는데 최종 입찰 마감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해 경쟁구도를 갖췄다. 이 조합은 4월 25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낙점할 예정이다.
또 같은날 서울 구로구 경남구로연립 재건축 조합도 시공사 입찰을 마감했다. 4일 열린 현설에는 다수의 건설사가 이곳을...
재개발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1,425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자이’ 2840가구 등이 분양할 계획이다.
내년은 1만9880가구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2017년 2만3095가구, 2018년 1만6822가구에 이어 비슷한 수준의 물량이 공급된다.
선주희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내년에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
공공관리제 적용으로 시공사 선정이 두 달 미뤄진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재선정에 나선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22일 개최한다.
장위6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5-55번지 일대 10만5164㎡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 동, 아파트 1637가구와 상가 등...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3구역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가 조합설립 총회를 23일 개최한다. 이날 총회서 조합장, 감사, 이사 등 조합 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장위3구역은 2004년 조합설립 추진위를 구성하고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3구역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올해 6월께 토지 소유주의 동의 비중이 75%를 넘어서면서 조합을 설립할 수...
성북구 장위6구역재개발조합의 시공사 재선정 작업에 제동이 걸릴 분위기다. 2010년 시행된 공공관리제도 적용 여부에 따라 입찰 일정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14일 장위6구역재개발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서울시 측에 시공사 재선정 절차와 관련해 공공관리제도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관리제도는 2010년...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에 새로운 시공사가 선정된다.
29일 장위6구역재개발조합(이하 조합)에 따르면 오는 11월 시공사 재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 계획이다. 기존 시공사인 삼성물산-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맺은 계약을 해지한 데 따른 조치다. 조합은 이달 25일 조합원 임시 총회를 열고 이 같은 사안을 결정했다.
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은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 조합에서 기존에 선정됐던 시공사인 삼성-포스코 컨소시엄과의 계약해지가 임박했다.
22일 장위6구역 조합에 따르면 계약 해지 여부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조합원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다. 하지만 이미 조합원들의 여론은 삼성-포스코 컨소시엄과의 계약 해지로 급속히 기울고 있는 상황이다.
장위6구역은 지난 2010년 9월에 열린 시공사 선정...
부산 지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온천4구역 재개발사업지의 경우도 아파트 네이밍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00-13 일대의 주택가를 3개 단지 36개 동 지하 6층~지상 35층 4043가구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시공사는 ‘래미안’ 브랜드를 앞세운 삼성물산이다.
관련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아파트 이름을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장위뉴타운 7구역에서 ‘꿈의숲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총 1711 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내세우는 두 가지 특장점은 앞서 언급한 동북선과 서울숲이다. 먼저 2019년 착공해 2024년...
서울 성북구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 =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189-3에 장위7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11㎡, 171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이 중 8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북서울꿈의숲 인근이며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1호선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광운초...
장위뉴타운 7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꿈의숲 아이파크’는 지하2층~29층 총 1711가구 규모이며 이중 8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하반기 첫 서울 내 대형건설사 분양인 데다 단지명에 ‘꿈의숲’이 들어갈만큼 숲이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라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단지다.
안양에서 GS건설이 공급하는 ‘안양씨엘포레자이’도...
2003년 11월 미아6·7동(6·8·12구역)이 먼저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이후 2006년 6월 미아5동 일대(1·2·3·4·5 재정비촉진구역)가 추가됐다. 6구역과 12구역이 각각 래미안트리베라 1차, 2차 단지로 거듭났고 8구역은 ‘두산위브트레지움’으로 조성됐다. 5구역은 ‘송천센트레빌’이 들어섰고 나머지 지역은 재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타운의 도보권에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에 서울시 성북구 장위뉴타운 7구역 일대에 ‘꿈의숲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으며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6호선 석계역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두산건설도 이달 중 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있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
장위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71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4번지에 ‘힐스테이트 중동’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전용 84~13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