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의원은 검찰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검사 초임 시절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고, 김상훈 의원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에서 물러나자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했던 의원 중 한 명이다.
주 전 위원을 대신하게 된 전주혜 의원은 박수영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초선 모임을 주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내 과반을 차지하는 초선들은 이준석 체제 종식과 새 비대위...
정 의원은 검찰 출신으로 윤 대통령과 검사 초임 시절 함께 근무한 경력이 있고, 김 의원의 경우 지난해 7월 당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했던 의원 중 한 명이다. 주 전 위원 역시 2003년 광주지검에 근무할 당시 검찰수사관으로 활동하며 윤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20년 지기’로 통한다.
이에 대해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1일 태풍 ‘힌남로’로 피해를 본 경북 포항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전 대표와 대송면 제내리에서 수해 복구 봉사를 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제내리 수해 현장을 살피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이 전 대표를 만났다, 힘을 보태줘 정말 고맙다”고 적었다. 김 의원이...
이 작가는 당구선수 차유람 씨의 남편으로, 차 씨는 5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체육 특보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이 작가는 페이스북에 “목소리 한 번 내고, 좌파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데 같은 편이라고 믿었던 우파가 다들 팔짱 끼고서 지켜만 보고 또는 같이 돌을 막 던지고 이거 한 번 겪으면 멘탈 박살 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 당구선수 차유람 씨가 남편 이지성 작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차 씨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 이지성 작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해당 발언은 저 역시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부적절한 내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국민의힘 연찬회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소중한...
이 작가는 이날 오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에서 강연 도중 자신이 차 선수의 입당을 권유했다며, 권유 당시 “당신(차 선수)이 들어가서 국민의힘에 젊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줘야 한다). 당신(차 선수)이 들어가면 바뀌지 않겠냐”며 “배현진, 나경원 의원이 계시지만, 좀 부족한 것 같다. 김건희 여사도 계시지만, 당신(차유람 선수)이...
이 작가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차 선수에게 입당을 권유하며 “국민의힘에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배현진, 나경원 의원이 계시지만, 부족한 것 같다. 김건희 여사도 계시지만, 차 선수가 들어가면 4인방이 될 것”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배현진 의원은 “대체 어떤 수준의 인식이면 이런 말씀을?”이라며 비판했다....
이 작가는 자신이 차 선수의 입당을 권유했다며, 권유 당시 “당신이 들어가서 국민의힘에 젊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당신이 들어가면 바뀌지 않겠냐”며 “배현진, 나경원 의원이 계시지만, 좀 부족한 것 같다. 김건희 여사도 계시지만, 당신(차유람 선수)이 들어가면 4인방이 될 것”고 말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미모를 품평하는 발언에도 이를 제지하는...
그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온라인 입당 신청을 권유하며 “윤핵관이 명예롭게 정계은퇴 할 수 있도록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윤핵관을 향한 사실상 전면전 선포다.
하지만 점점 고립돼 가는 것은 윤핵관이 아니라 이 전 대표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당원 누구든 본인의 정치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데 있어 당의 위신...
최 도의원은 2009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 한나라당 강원도당 미래세대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에 출마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공개지지했다. 이후 윤석열 후보가 확정되자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을 맡았다.
이소희 시의원은 86년생으로 지난...
계속 입당도 시킬 것이다. 제일 잘하는 게 미디어 전략이니 모든 방송마다 나가서 투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당 대표 복귀가 불가능해질 경우 행보에 대해서는 “최근 여론조사를 보니 유승민 다음에 이준석이 상당히 높게 나왔다. 둘이 합치면 압도적”이라며 “지금 이 대표가 당 대표로 나서기 힘들다면 연대도 한 번 모색해 보는 게 (좋겠다)”라며 유승민 전...
이 대표는 2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당원 가입하기 좋은 목요일”이라며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홈페이지 링크를 공유했다.
이 대표는 지난 6월 당 대표 취임 후 당원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가 미뤄진 때에도,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결정 이후에도 계속해서 당원 가입 독려 글을 게시했다.
이 대표는 지역...
이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원 가입하기 좋은 월요일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 링크를 공유했다. 8일 새벽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결정이 나오자 이 대표는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하지만 같은 날 오전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의 당원이 되는 빠르고 쉬운 길, 온라인 당원 가입”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디즈니...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입당 후 첫 토론회를 연다.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지낸 안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민(民)·당(黨)·정(政)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인수위에서 만든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대해 관료와 전문가 등을 초청해 토론하고 입법과제를...
민주당 비대위가 박 전 위원장이 올해 2월 입당해 ‘입당 6개월’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출마 불허 판단을 내린 겁니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지금 저를 계륵 취급한다”고 적었습니다.
헌정 사상 첫 ‘30대 당수’로 이름을 올린 이 대표도 박 전 대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0대 대선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
또한 전당대회 피선거권 기준을 입당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는다"고 했다. 대통령 선거 이후 입당한 당원들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출마 선언을 할 때까진 50 대 50이라 말해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우 위원장은 윤 대통령을 향해 박순애, 김승희 장관...
국민의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이하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맡은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28일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염두에 두고 반도체 특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며 국민의힘 입당설에 선을 그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반도체 특위 1차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양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의원으로...
양 의원은 또 "정파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특위로 만들겠다"며 "저는 특정 정당에 소속됨이나 입당 없이 오직 반도체 산업의 수호와 육성에만 전념하겠다"며 "30년간 반도체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모두 쏟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 의원이 여야 차원의 반도체 특위를 강조하자 민주당은 불편한 기색이...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국 혁신에 힘을 보태려면 당원가입밖에 답이 없다”며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면서 “3분이면 가능한 온라인 당원가입”이라며 “한 달에 1000원으로 국민의힘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가 말한 1000원의 당비를 내는 건 일반당원과 다른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다....
국민”이라면서 “너무도 당연한 이 원칙이 관철되지 않는 것은 정말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직은 당원에게, 공직은 국민에게, 이것이 큰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룰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대선을 전후해 이재명 지지 성향의 당원들이 대거 입당한 만큼 당원 투표의 반영 비율이 높아질수록 이 고문에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