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은 “선배님(김석훈)이 워낙에 멋있으셔서 설렜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석훈은 “이소연씨가 리드를 잘 해주셔서, 재미있게 대학시절로 돌아간 듯 한 느낌으로 잘 찍었다”고 말했다.
‘루비반지’는 이소연, 김석훈, 임정은, 박광현 주연의 드라마로 KBS 2TV ‘일말의 순정’ 후속으로 오는 8월 19일 7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봉태규가 “구혜선,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과 스캔들이 났었다. 스캔들의 진실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자 김지훈은 “연예인의 입장에서 스캔들에 대해 말하자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진 않는다. 분명히 뭔가 땔감이 있기 때문에 연기가 난다”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집요한 추궁으로...
이보영 “‘적도의 남자’에서 분량이 많지 않아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잊지 못할 작품이다. 태웅 오빠와 군대에 있는 이준혁씨 고맙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종영된 ‘적도의 남자’는 뜨거운 욕망을 가진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정통 멜로극으로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추신수의 아내는 배우 심은하, 임정은과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추신수 아내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아내 공개, 완전 미인이네" "추신수 아내 공개, 스포츠 스타들의 아내들은 모두 미인?" "추신수 아내, 왠지 여배우들이랑 닮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시상을 위해 참석한 한채아와 임정은, 단편영화 최우수상 수상을 위해 감독 자격으로 참석한 최지연 등은 리무진에서 하차하는 순간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레드카펫은 한채아 최지연 임정은을 비롯해 조민수 수지 김고은 정유미 조윤희 박보영 등의 여배우가 밟았으며 최민식 박해일 주상욱 등 남자 배우들의 젠틀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달 25일 안나수이슈즈 론칭 행사장을 찾은 임정은, 이다희는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여배우는 당일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슈즈, 클러치백을 활용하며 여성들의 일상 패션에 팁을 제공했다. 그녀들이 제안한 올 가을 클러치백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세련+러블리’ 핑크 클러치백으로 완성=임정은은 이날 행사장에서 레드 컬러의...
배우 임정은이 반전 몸매로 도발적인 매력 발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에서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우 임정은이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통해 도발적인 매력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번 촬영은 권영호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청순한 얼굴과 달리 글래머러스한 반전...
하지만 턱돌이는 시구를 마친 후 들어오는 하예나 앞에서 '난 임정은 뿐야! 정은♥턱돌, 우린 기발한 커플'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하예나에 굴욕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턱돌이 정말 임정은 좋아하나봐?" "하예나 굴욕이네" "턱돌이, 하예나·임유진에 잇따라 굴욕 주다니…무슨 배짱?" 등 반응을 보였다.
보통 이후 턱돌이와 시구에 나선 여성 연예인은 포옹 등 퍼포먼스를 하는데, 이날 턱돌이는 임유진에게 달려가지 않고 플래카드를 꺼냈다.
해당 플래카드엔 “임유진보다 임정은이 더 좋아”라고 써져 있었다. 시구자 임유진의 대굴욕.
네티즌들은 “턱돌이도 취향이 있나 보네”, “임유진이 어디가 어때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임정은이 화끈한 개념시구로 시구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임정은은 지난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한 임정은은 진지한 표정으로 시구에 임했고 임정은이 던진 공은 타석에 서 있던 턱돌이의 키를 훌쩍 넘겨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임정은은 넥센의...
이후 취재화면이 TV로 보도되는 장면에서 임정은이 연기한 '최수미'가 '김수미'로 잘못 표기된 것.
'적도의 남자' 옥에 티를 본 누리꾼들은 “중견 배우 김수미 특별 출연 했었나?”, “옥에티로 마지막을 장식했네”,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시청률 2위로 떨어져 좀 아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또 수미(임정은 분)의 그림들을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며 장일을 궁지에 몰아넣는 선우(엄태웅 분)의 섬뜩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말미에는 15년 후 자신과 장일이 입장을 바꿔 다시 수미의 그림 작업을 하기로 했다며 취재진을 불러 모은 가운데 15년 전 사건을 재현하는 충격적 반전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을 본...
'사랑비' 70년대 윤아와 '적도의 남자' 임정은의 공통분모는?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면서 출연진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극 중 최수지을 연기하고 있는 임정은은 화려한 스타일과 대조적으로 옛 회상신에서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편안한 느낌을 연출하여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배우 임정은이 오랜만에 영화 나들이에 나선다.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는 9일 "임정은이 영화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으로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의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청담보살...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는 장일(이준혁 분)이 선우을 죽이려 한 사실을 알고 있는 수미(임정은 분)가 장일의 목을 점점 조여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가운데, 선우(엄태웅 분)가 아버지의 죽음을 하나씩 파헤쳐가며 노식(김영철 분)과 장일(이준혁 분)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의 칼날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극 초반 '문학커플'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이날 ‘적도의 남자’에는 최수미(임정은 분)가 유명한 작가로 성공해 귀국했고 짝사랑하는 이장일(이준혁 분)의 주위를 맴돌지만 외면당했다.
이에 최수미는 이장일에게 “내가 예전에 너 후회하게 될 거라고 이야기했던 것 기억하냐. 그때 넌 후회하겠다고 말했다. 잊지마라”고 말했다.
한편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SBS ‘옥탑방 왕세자’는 11.3%를...
방송 말미 진노식과 장일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데 이어 장일이 선우를 내리치던 현장을 수미(임정은 분)가 목격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이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키울 요소들이 등장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강렬함에 기가 빨리는 기분이다" "김인영 작가의 진면목을 봤다.무서운 드라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 10화에서 김선우가 아닌 데이비드 김이 되어 시력을 회복한 선우가 장일 앞에 보란 듯이 나타나 악수를 청할 때, 수미(임정은 분)의 전시회에서 수미가 어린 시절 자신의 살인 장면을 그린 그림을 보고 경악하고 진노식 회장까지 직면하며 보여준 이준혁의 '3단 멘붕'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13년간 평탄히 살아오다 갑자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