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29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시 의장 선임의 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신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 사내이사로는 이동춘 부사장, 사외이사는 이명철...
KCGI자산운용(KCGI운용)은 28일 현대엘리베이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재선임 이사 3인에 대한 반대의결권을 행사하고 자기주식 소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주총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KCGI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재천 사내이사, 김호진 기타 비상무이사, 정영기 사외이사의 이사 재선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측은 임시총회 소집을 위해 법적 대응에 들어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개최 예정이었던 서린상사 임시 이사회가 영풍 측 이사 3인과 최창걸 명예회장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서린상사 이사는 총 7명인데, 이중 3명(장형진 영풍 고문·장세환 서린상사 공동대표·류해평 서린상사 공동대표)이 영풍 측,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창근 고려아연...
전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25일부로 40개 모든 단위가 휴학계 수리를 요청하고 수리되지 않는 단위는 행정소송도 불사한다는 안건을 지난 23일 임시총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집단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의대생·전공의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23일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다생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임시 이사회에서 윤재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윤 의장은 역대 신한금융 이사회의 두 번째 여성 의장이다.
윤 의장은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이 여성 이사회 의장을 배출한 것은 2010년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전성빈(71) 서강대...
휴비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석현 SVP(Senior Vice Presidentㆍ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1994년 휴비스의 주주사인 SK케미칼(구 선경합섬)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2000년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합작법인 휴비스 출범 당시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2004년부터 6년간 사천휴비스에서...
당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무릎을 꿇으며 회사 정상화에 목숨을 걸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반기 감사보고서에 대해서도 의견거절을 받으며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자본잠식률은 233.1%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이달 13일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파행을 겪었다.
뉴지랩파마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국민은행은 22일 주주총회 이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다소 시간은 소요될 전망이다. 타행보다 판매 건수나 규모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전수조사를 진행하는데만 시일이 다소 소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 은행의 행보에 이달 내 임시 이사회를 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판매된...
인적분할인 만큼 주주들은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의 신주를 받는다. 이번 분할 결정은 5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인적분할에 대해 “각 법인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존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을 분리하는 차원으로 각 사업에서 독립적이고 유연한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63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2억 원 감소했다. 지난해 부실 위험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SC제일은행은 29일 정기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NH농협은행도 28일 이사회에서 홍콩 ELS 배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날(22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홍콩 ELS 자율조정에 대해 논의한다. 예상 손실액에 평균 배상비율인 40%를 적용해 단순 계산하면 배상 규모는 100억 원을 밑도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이날 주주총회 직후 오후 1시 30분께 임시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안에 대해 논의한다. 다음 달 12일 처음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43억 원 규모의 홍콩 ELS에 대해 개별적인 배상 비율을 논의할 방침이다. 자율 배상안의 수준, 비용, 타당성을 따지고 배임 등 리스크는 없는지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는다.
다만, 배상안 결론이 이날 곧바로...
국민은행은 22일 주주총회 이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콩 ELS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다소 시간은 소요될 전망이다. 아무래도 타행보다 판매 건수나 규모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전수조사를 진행하는데만 시일이 다소 소요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도 이날 이사회가 열렸지만, 이사회에선 홍콩 ELS 관련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미 금융감독원에서...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회장직 연임을 확정지은 후 “국민과 많은 이해관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으로 최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26일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지난 9일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임시총회에서 '가장 먼저 휴학계가 수리되는 학교의 날짜에 맞춰 40개 모든 단위가 학교 측에 휴학계 수리를 요청한다'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바 있다.
다만 교육부는 이중 '동맹휴학'으로 허가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대학은 8곳으로,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 면담 등을 통한...
더블에이치엠은 중도금이 지급되는 4월 15일 제주맥주의 최대주주로 등극하고, 5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더블에이치엠이 지정한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면서 경영권도 이전받을 예정이다.
더블에이치엠은 자동차 수리 및 부품유통업체로 지난해 매출 26억 원, 순이익 3억2300만 원을 기록했다.
비대위는 전날 오후 연세의대와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임교원(기초학), 전임교원(임상학), 임상교원, 진료교원 등 721명의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전체교수회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비대위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현 상황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고, 정부의 신속한 해결방안을 요구한다”며 “정부는 지난...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오후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등에서 총회를 열고 사직서 일괄 제출을 협의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 총 380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75%(283명)가 동의했다.
서울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사직서를 19일부터 비대위에 제출하고, 비대위가 이를 취합해 25일 일괄 제출한다.
방재승 서울대...
젬백스링크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신규 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자율주행사업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젬백스링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황정일 대표를 재선임하고 포니에이아이(Pony.ai)의 제임스 펑(James Peng) 회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포니에이아이의 티안 가오(Tian Gao) 부사장, 레오 왕(Haojun...
피아이이와 하나금융25호스팩은 다음 달 1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이 승인되면 5월 17일 합병기일을 거쳐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피아이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IR 활동 과정 중 자본시장 참가자와 관계기관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 보다 시장 친화적인 기업가치를 제시하고 합병상장을 도모하기로 했다”며 “피아이와 하나금융26호스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