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이달 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57대 회장 선출을 위한 지명위원회·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최동호(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를 제5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과대에서 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을...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가 협회 창립 22년 만에 비상총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포털 다음이 콘텐츠 제휴 언론사만 뉴스검색이 되도록 기본값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상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을 상대로 △뉴스검색 개편 정지 가처분소송 △공정거래위원회...
키움증권의 임시주주총회 개최는 내년 1월 초로 예정됐다.
전임 황현순 사장은 2000년 키움증권 창립 때 입사한 공신이지만, 올해 CFD(차액결제거래) 사건,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자진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사장에 내정된 엄 부사장은 1993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증권업과 인연을 쌓은 뒤 2007년 자기자본(PI)팀장으로 키움증권에...
씨씨에스는 지난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온초전도체 개발과 관련된 권영완 교수와 김지훈 연구원을 포함한 신규 경영진을 선임한 바 있으며 이번 입장문은 두 연구원의 명예를 위해 발표했다.
씨씨에스는 LK99 물질 특허가 특정 연구소 소유라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LK99는 물질 특허와 제조 특허로 나눠 지지 않았으며 현재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에...
의대협은 앞서 25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행부 산하 대응기구를 조직했다. 의대협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직접적 영향을 받을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을 요구한다.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철회를 촉구한다. 독단적인 정책을 강행할 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저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희토류 산화물 사업도 추진한다.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LS전선아시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다음 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의결할 예정이다.
전 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국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한다.
이상호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신사업을 통해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고, 국가의 희토류 공급망 강화 정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LS전선아시아는 다음 달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기재부 후배들의 신망을 많이 받는 인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전형적인 정통관료 스타일로 진중하고 꼼꼼한 성격"이라며 "기재부 내에서 평판이 좋고 닮고 싶은 선배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신임 생명보험협회 내정자는 오는 12월5일 임시총회에서 최종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된다. 임기는 3년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3일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HD현대글로벌서비스를 ‘HD현대마린솔루션(HD HYUNDAI MARINE SOLUTION)’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명 HD현대마린솔루션은 해양 산업(Marine)에 필요한 솔루션(Solution)을 모두 제공하며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전환으로 해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어 김미섭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먼저 선임됐고, 허선호 부회장도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한 신규 사내이사 선임 후 대표이사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김 부회장과 허 부회장은 각각 1968년생, 1969년생이다.
최근 메리츠증권도 1964년생인 최희문 부회장이 자리를 옮기고 1967년생인 장원재 사장을 새 대표이사에 앉혔다. 한국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된...
윤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11월 30일과 12월 1일은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 이전에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지정해놓은 것”이라며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을 넘겨선 안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임시 일정을 잡아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취지를 감안하면 예산안 합의가 없으면 본회의는 없는 것”이라며 “예산안 합의...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최 대표이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총괄 등을 거쳐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2021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오른 최 대표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이 대표 연임은 다음달 5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두나무 대표 임기는 3년으로 연임이 결정되면 2026년 12월까지 두나무 대표직을 맡게 된다.
이 대표는 두나무 대표 선임 전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및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조인스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두나무 대표와 함께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
다만 자사주 악용 가능성과 다음 달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KCGI자산운용은 8월 기준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을 약 2%가량 보유 중이다.
22일 KCGI자산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현대엘리베이터가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지배구조 정책 공시’에 대해 “독립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17일 KB금융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 안건이 가결된 양 회장은 취임 하루 전날 이 간담회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당초 이 회동은 16일 예정돼 있어 윤종규 전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미뤄지면서 양 회장의 공식적인 첫 자리가 됐다.
그는 “이제는 기업도 재무적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과 사회적...
씨씨에스는 지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 선임을 완료하고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상온 초전도체 등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씨씨에스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에 상온 초전도체 개발과 관련된 권영완 교수와 김지훈 연구원 등이 합류했다" 며 "신규 경영진과 교수, 연구진들이 새로 발표할 상온 초전도체 관련 시연회, 특허 진행 사항...
한편, 윤 회장은 17일 열린 KB금융 임시 주주총회에서 "9년 전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제 가슴에 달아주셨던 빛나는 노란색 휘장과 교복처럼 익숙해져 버린 노란 넥타이까지 행복한 추억만 안고 물러나겠다"며 "양종희 회장 내정자는 그룹 전략 연속성과 끊임없는 목표 추구를 위한 비전, 능력을 갖춘 준비된 리더다. 제게 베풀었던 성원을 이제 양...
현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 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고 후속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현 회장의 이번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 사임 결정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는 현...
KB금융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안건은 전체 주주 97.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 양 회장의 임기는 21일부터 2026년 11월까지 3년이다.
양 내정자는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천해주고 선임해줘서 감사하다"며 "윤...
합병은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3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 다이어트로 알려진 시서스다이어트의 시서스추출물은 뉴온에서 직접 연구·개발한 체지방감소 신소재다. 식약처에서 개별인정을 받은 원료이며 뉴온이 유일하게 독점적으로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시서스다이어트는 식약처에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2.8% 체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