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갈등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30일 2014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노사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소모적인 소송 대신 상생의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하며 정부는 기업 활기,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관련 법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외에도 근로시간 단축, 근로형태 다양화...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LG상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LG상사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이 고문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40년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 회장,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등 정·재계를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특히 해외사업에 대한 경륜과 자원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64)이 LG상사 고문직을 벗고 대표이사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는다. 종합상사 시장이 전반적으로 악화된 상황에서 LG상사 새 사령탑으로 확정된 이희범 대표가 어떤 바람을 일으킬 지 업계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LG상사는 2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는...
"정치권은 하루속히 경제활성화 법안을 처리해 기업이 경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28일 오전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 194회 경총포럼'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15일 경제5단체장들은 여야대표 만나 외국인투자 촉진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 처리를 요청했고, 휴일근로제한 등 노동...
1부 행사에는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고,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축사를 보내왔다.
또한 국제컨퍼런스에는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 대학...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CSR 필름페스티벌과 국제컨퍼런스는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CSR 행사로 자리를 잡게 됐다”며 “이제 CSR는 개별기업의 선택 차원을 넘어 글로벌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홍일표 국회 CSR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 역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어 정재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약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홍일표 국회 CSR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CSR필름페스티벌과 국제컨퍼런스는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CSR 행사로 자리를 잡게 됐다”며 “이제 CSR은 개별 기업의 선택 차원을 넘어 글로벌 기업 경영의...
1부 행사에는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 등이 행사에 참석했고,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축사를 보내왔다.
또한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 대학 시업시민연구소...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가 공동 주관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어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CSR필름페스티벌과 국제컨퍼런스는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CSR 행사로 자리를 잡게 됐다”며 “이제 CSR은 개별 기업의 선택 차원을 넘어 글로벌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당초 CSR이 주주 중심의 자본주의에서 시작됐지만 ‘CSR 3.0’...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회위원장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내외빈을 포함한 기업 CSR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
1부는 이헌재 CSR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 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국회 CSR정책연구포럼 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어 해외 연사로 초빙된 보스턴 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캐서린 스미스 소장, GRI 미국·캐나다 지역 담당 마이크...
귀빈식당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경제5단체장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희범 경총회장,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부회장. 노진환 기자 myfixer@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은 이날 국회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경제회복·민생안정을 위한 주요 입법 현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는...
이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등 여야 지도부 의원들이 참석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리는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이 15일 국회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주요 입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동에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정책위의장도...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은 지난 24일 열린 경총포럼 인사말에서 “기업인들이 소명 기회도 얻지 못한 채 일방적 공세에 시달리다 국감장을 떠나는 현상이 여전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안 100여개가 정쟁에 발목을 잡혀 있다”면서 정치권을 겨냥했다.
국감무용론은 국회 내부에서도 나왔다. 새누리당...
4%를 대기업에 몰아줬다"고 비판했다. 또한 의원들은 "최연희 전 한나라당 의원을 고문으로 영입한 동양파워, 2009년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이희범 회장을 영입한 STX그룹, 4대강 사업 홍보에 앞장섰던 동부그룹 등이 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정권의 입맛에 맞는 업체들에 혜택을 준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또 “최연희 전 한나라당 의원을 고문으로 영입한 동양파워, 2009년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이희범 회장을 영입한 STX그룹, 4대강 사업 홍보에 앞장섰던 동부그룹 등이 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정권의 입맛에 맞는 업체들에 혜택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중 동양그룹 계열사 동양파워의 경우 자본금은 540억원에 불과하지만, 시장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