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고승덕은 경쟁후보인 문용린 공격을 넘어서 박원순 농약급식을 적발 감사원 감사 이끌어낸 공학연 이희범 총장까지 엮고 있다"라며 "자신의 당선만을 위해 초가삼간 다 불 지르겠다는 격"이라며 비판했다.
앞서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 후보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다른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문후보를 추대한 올바른 교육감 추대회의의 실무책임자이면서 현재 문후보 캠프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이희범 사무총장(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이 4일 전부터 여러 보수 시민단체 사람들에게 “고승덕은 교육감이 절대로 안됩니다 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안됩니다” 라고 여러차례 말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박성빈씨가 문용린...
이희범 LG상사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된지 불과 2개월만에 자진 사퇴했다. 최근 연속된 STX그룹 관련 검찰 조사로 심리적 부담감을 느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LG상사는 16일 이희범, 송치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송치호 단독 대표이사(CEO)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희범 부회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 경영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검찰은 STX가 그에게 로비를 벌이는 과정에서 유 전 사장과 같은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인 이희범(65) 전 STX중공업·건설 회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이날 밤늦게까지 유 전 사장을 조사하고 일단 돌려보낸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유 전 사장이 STX측으로부터 거액을 건네받은 단서를 잡고 지난 8일...
한편 유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무역보험공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STX그룹의 정관계 로비 창구로 의심받는 이희범(65) 전 STX건설·중공업 회장과 같은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이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후 대가성이 있었는지 확인한 뒤 조만간 유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 관련된 변모(61) 전 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이모(50) 전 ㈜STX 경영기획본부장, 홍모(62) 전 STX조선해양 부회장, 김모(59) 전 STX조선해양 CFO 등 전직 그룹 임원 4명도 공범으로 구속기소했다.
또 STX중공업·에너지 총괄회장을 지낸 이희범(65) 현 LG상사 부회장과 권모(56) STX건설 경영관리본부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번 사건과 관련, 검찰은 이희범(65) LG상사 부회장에 대해서도 범행공모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참여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했던 이 부회장은 2009~2013년 STX에너지·중공업 총괄회장을 맡았고, 2010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지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이 계열사 회장을 지낸 시기가 횡령·배임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시기라는...
이희범 경총 명예회장은 “지난해 말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이를 둘러싼 노사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며 “노동계는 노사교섭과 소송을 통해 과거 3년치 추가임금을 요구하는 등 산업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노동계는 휴일ㆍ연장근로수당 중복 지급 문제와 관련해 대법원 판결 선고를 촉구하고...
LG상사는 이희범 부회장이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투자조정청장 방한 기념 만찬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현재 한-인니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양국의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힘써왔다.
이 부회장은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8번째 무역대상국이자 7번째 투자대상국으로 무역·투자...
LG상사는 1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희범 부회장과 송치호 부사장(COO·최고운영책임자)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상사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을 통해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해외 자원개발과 프로젝트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건전한 노사협력체제 확산을 선도하고 우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희범 경총 회장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대환 경제사회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경총 회원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통상임금 대법판결 등 노동현안 시급한 문제를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소위에는 환노위원장인 민주당 신계륜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2명과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여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사정 소위원회에 참석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희범 경총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방하남 장관,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노진환 기자 myfixer@
소위에는 환노위원장인 신계륜 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2명과 정부 측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노동계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총출동 했다.
신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사회적 대화의 중단으로 노동정책이나 법안에 대한...
국제 정세 변화를 살펴보고, 이 같은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이희범 LG상사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경제단체장이 함께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장,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흥남...
“임기를 다 채웠으니 떠나야지요.”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지난 4년간 몸 담았던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회장은 6일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이 같은 뜻을 내비치며 “LG상사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다음달 27일 열리는 총회를 끝으로 경총을 떠난다.
이 회장이 지난해 말 LG상사...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6일 회장단 회의에서 이 회장이 사임 의사를 밝혀 조만간 차기 회장 추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 9월 취임한 이 회장은 2012년 2월 말 열린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로 재선임 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정기총회가 열리는 다음달 27일 만료된다. 경총은 이 회장 사의 표명에 따라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