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기업인의 증인 소환에 대해 "역대 최악의 기업 감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회장은 24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경총포럼 인사말에서 "국감에 출석한 기업인들이 제대로 된 소명의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일방적인 공세에 시달리다 국감장을 떠나는 현상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의회권력의...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과 경제발전 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이 회장은 에티오피아 외무장관 초청을 받아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다. 강연 외에도 에티오피아 정부 주요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장은 이날...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한국경제계 인사와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장관, 쥬느비에브 피오라소 고등교육연구장관, 엘렌 콘웨이-모레 해외동포담당장관, 카데르 아리프 보훈담당장관 등 프랑스 정부인사 및 경제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22일 아침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과 함께 조찬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창의인재 육성정책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 장관은 “중학교 자유 학기제는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어 갈 핵심 국정과제”라고 소개하고 “학생들이...
(왼쪽부터)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서남수 교육부 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관련 경제 5단체장-교육부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왼쪽부터)이희범 한국경영자총 연합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창의인재 육성 관련 경제 5단체장-교육부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김기남 교육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KPC CEO 포럼은 김진표 당시 경제부총리,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 현오석 KDI 원장을 비롯해 김난도 교수, 송승환 PMC네트웍 회장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업 눈높이 맞춤형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채윤 리노공업 사장, 이희자 루펜리 대표 등 성공한 기업가의 실사례 중심 강연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이날 이희범 경총 회장은 “일본의 엔저 기조, 중국경제의 성장 둔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마저 우려되고 있다”며 “경제5단체는 산업 체질의 근본적인 개선없이는 경제의 회복과 지속성장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산업체질강화위원회는 경제5단체장과 산업부 장관을...
강화를 위한 민관공동 실천계획 선포식 및 정책컨퍼런스’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발표문을 들고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김재홍 제1차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기업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및 연구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테크 혁신포럼은 융합 신기술 발굴, 신시장 창출형 기술개발을 위해 에너지기술과 산업기술의 전문가 및 대표 기업들을 포괄해 출범했다. 우수 첨단산업기술을 에너지 분야에 적용...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5단체장이 25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와 경제5단체장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희범 경총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현오석 부총리,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양지웅 기자 yangdoo@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도 “경제민주화는 제도 변경보다는 현행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속도와 수위를 조절해야 한다”며 과잉 입법에 대한 자제를 요구했다. 그는 “특히 노동관련 법령들이 많이 계류돼 있는데 규제보다는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노동시장 경직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등 여러가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장도 “(정부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최근 과도하게 기업활동을 제약한다는 우려들이 꺼지지 않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8일 현 부총리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백운찬 관세청장과 만나 ‘경제민주화가 기업활동을...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역시 사절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사절단은 역대 최대 규모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방중(36명) 당시보다 2배,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51명)에 비해서도 1.5배 더 큰 규모로 꾸려졌다.
대기업 뿐 아니라 최병오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패션그룹형지 회장), 백남홍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을지전기 대표) 등...
이번 행사엔 김 차관을 비롯해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이희범 전경련 아프리카지역 위원장과 경남기업, 삼성물산 등 에티오피아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에티오피아 측에서도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에티오피아 대사, 에티오피아 상의회장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특히 김 차관은 포럼과는 별도로 에티오피아 시세이 산업부 차관, 야콥 통상부 차관...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UN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제102차 세계노동기구(ILO) 총회’연설자로 나서 “일자리 창출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우선 “세계적으로 타임정규직은 더 이상 고용의 ‘표준’이 아니며 비정형(Atypical) 근로가 오히려 전형적 근로가 돼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