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인을 마친 후, 대림산업 사내게시판을 통해 오후에 고인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고인은 미술에 관심이 많아 생전에 대림미술관을 통해 미술을 알리는 일에 애착을 뒀던 것으로 전해진다.
유족으로는 이 명예회장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이해승씨(개인사업), 이해창 대림코퍼레이션 부사장 등 5남매가 있다.
남 고문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신임을 바탕으로 건설ㆍ석유화학을 주사업으로 하는 대림산업을 글로벌 건설ㆍ소재 회사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의 전략가로 평가받던 남 고문이 과거 외국인 임원을 영입하며 LG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던 경영 노하우를 대림산업에서 십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남 고문을 따라 대림산업에 입사한 사례도...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임대사업 확장에 나선 만큼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림아이앤에스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89.69%(74만7637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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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안병덕 코오롱 글로벌 대표이사,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도 사절단에 포함됐다.
금융권에서는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서진원 신한금융지주 은행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최수현...
삼성경제연구소 서민수, 정태수, 주영임, 이해욱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1997년 태동한 한류의 인기가 15년 만에 최고조에 달했지만 콘텐츠 질 저하, 대중문화 편중 등의 문제로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주장하며 한류가 일시적 열풍을 넘어 글로벌 사회로부터 주류문화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속성과 함께 세계성을 겸비한 신한류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민수...
대림그룹 이해욱 부회장이 63억여원, 삼성그룹 이건희·이재용 부자가 35억여원, GS그룹 총수 일가 다수가 27억여원으로 뒤를 이었다.
자산규모 5조원 이하의 중소규모 그룹 중 증여세 규모가 큰 곳은 넥센그룹으로 나타났다. 넥센그룹 강병중·강호찬 일가에는 4억여원의 증여세가 부과될 것으로 추정됐다.
그 밖에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63억76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부회장은 내부거래 비율이 90% 육박하는 대림I&S의 최대주주로 89.6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삼성SDS와 에버랜드 지분을 보유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1억3600만원, 이건희 회장 1400만원을 포함해 삼성그룹에 부과될 것으로 추정되는 증여세는 35억6400만원으로 집계됐다.
3위는 대림그룹에서 나왔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내부거래 비율이 90% 육박하는 대림I&S의 최대주주로 89.6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에 과세안대로 산출된 증여세는 63억7600만원에 달한다.
그밖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1억3600만원, 이건희 회장 1400만원을 포함 삼성그룹에 부과될 것으로 추정되는 증여세는 35억6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모집에 응모한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예림당에서 발간한 ‘이해욱 할아버지의 지구별 여행기’ 도서를 증정한다.
이성준 아이스타일24 마케팅 본부장은 “곧 여름방학을 맞이할 어린이들을 위해 뜻 깊은 체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평소 아이들이 접하기 어렵고 막연한 동경의 대상인 비행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이 그룹 주력계열사인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지난 3일 금융감독원에 눈에 띄는 임원 변동공시를 내놨다.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던 이해욱 부회장과 박찬조 전 대표를 대신해 김진서 대표이사 단일체제로 변경했다는 내용이다. 특히 지난 6년간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던...
주인공은 그룹 전체를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동생인 이해창 대림코퍼레이션 전무다. 둘은 모두 개인회사를 두고 있다. 이해욱 부회장은 그룹내 SI(시스템 통합) 사업을 맡고 있는 대림I&S의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이해창 전무도 고무와 플라스틱 제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계열사 켐텍의 지분 60%를 갖고 있다.
우선 대림I...
장남인 이해욱 씨는 대림산업 부회장이다. 차남 이해승 씨는 미국에서 개인사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남 이해창 씨는 대림코퍼레이션 전무다.
이 회장은 대림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로 지분 61%를, 삼호(0.19%), 대림C&S(2.28%)를 보유하고 있다. 장남 이해욱 부회장은 대림코퍼레이션 32.12%와 함께 삼호(1.76%), 대림산업(0.47%), 통신공사업체 대림I&S(89.69...
훤미씨의 딸인 김선혜(42)씨는 대림산업 이준용(74)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45) 부회장과 결혼했다. 고모할머니인 구자혜씨에 이어 또 다시 대림가와 인연을 이어갔다. 이밖에 2녀 미정(58)씨는 대한펄프 창업주인 고(故) 최화식 회장의 아들 최병민(61) 대한펄프 회장과 결혼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차장,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대림산업 이해욱 대표이사 등이다. 이들은 경영일선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등 경영권 승계의 8부 능선을 넘었다는 것이 재계 안팎의 공통된 시선이다. 총수 지분도 상당부분 승계가 이뤄진 상태다. 그러나 정치권이 순환출자와 출자총액제한제 도입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
이에 앞서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 지난달 11일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카사위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과 함께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재계 관계자는 “뭔가 우리와 다른 생활을 할 것 같은 오너가 직접 야구장을 찾는 모습을 보이면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젊은 직원들의 애사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검찰이 확보한 첩보는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해욱 대림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하청업체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게 골자다.
◇기업-권력형 비리 집중수사…사정바람 분다= 현재 재경지검과 서울중앙지검뿐 아니라 검찰 내에서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까지 기업 수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상은 기업 비자금, 정·관계의...
작년 건설산업의 위기가 절정에 이를 무렵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이 부회장을 경영 일선에 내세워 강력한 오너십을 통해 3세 경영체재를 구축했다는 분석이다.
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전문 경영인인 김 윤 부회장과 박찬조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젊은 오너의 잘못된 판단으로 발생할 지 모르는 경영...
이필용 풍림건설 회장(34회·59년 2월),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43회·68년 2월), 허명수 GS건설 사장(49회·74년 2월), 이해욱 대림건설 부회장(60회·85년 2월) 등이 경복고 출신이다. 34회 졸업생인 이필용 회장이 가장 선배이다. 박창규 사장과 허명수 사장의 6년 터울로 선후배 사이이고, 1985년에 졸업한 이해욱 부회장이 가장 막내다. 또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하나대투증권은 25일 대림산업에 대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이해욱 부회장의 하청업체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이 빨리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17만500원을 유지했다.
이창근 연구원은 “언론에서 제기한 이해욱 부회장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여러경로로 조사한 결과 하청업체 부도로 동업체 투자자들의 제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