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중소기업계에서는 폭우 피해이재민를 도와왔지만 올해처럼 피해가 큰 해는 없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이재민 돕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폭우 피해이재민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들은 31일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생수를 순차 지원, 전국적으로 수해 피해 복구를 도울 방침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도움 시급한 이재민을 위해 긴급하게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활동을 지속해 펼쳐왔다. 2018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주택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후원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8일 KT&G에 따르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지원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
수은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지역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은은 여신을 제공한 거래기업 중 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출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할 방침이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기업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청·경상 일대 수해 피해지역에 이재민 구호활동, 피해 복구 지원 등 긴급재난구호활동으로 쓰일 예정이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래소는 재난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임영웅과 소속사가 전달한 성금 2억 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김혜수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 준 김혜수 님에게 감사하다. 희망브리지는 13일부터...
카카오뱅크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로 전액 전달된다. 피해 지역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농업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에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억...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전날엔 윤재옥 원내대표가 충북 괴산, 경북 안동‧예찬을 찾아 피해 점검과 이재민 돌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도 전날 이재명 대표가 궁평지하차도 현장을 찾은 데 이어 충남 청양군, 공주시 등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조속히 산정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청양군 피해 지역을 찾은 박 원내대표는 국회...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ㆍ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윤 대통령은 이어진 회의에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기상청 및 각 지자체로부터 피해 현황 및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추가적인 인명피해 방지와 이재민지원을 거듭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이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를 막고,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집중호우가...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비가 완전히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이 늘고 있어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하게 소통해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
KB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와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긴급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은 피해 복구를 위한 10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정, 농업인 지원 등을 위해 전액 사용한다.
KB금융은 고객들이 모바일 앱...
또한, 윤 대통령은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와 함께 이재민에 대한 보호와 지원사항을 점검해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한국시간) 귀국하는 대로 즉시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 상황을 다시 챙길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이재민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한도 2000억 원 규모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이온음료, 초코바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향후 호우 상황에 따른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양재석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계속되는 폭우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KB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긴급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은 피해 복구를 위한 10억 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와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정, 농업인 지원...
GS리테일은 수해 피해이재민에게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마와 폭우로 피해 지역이 확산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더 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바라며 향후 피해 규모와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