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재 이언주 미래통합당 후보가 500표도 안 되는 미세한 차이로 우세하고 있다.
16일 0시 53분 현재 부산 남구을 개표율이 89.7%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언주 미래통합당 후보가 49.9%(3만6445표)로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49.3%, 3만5950표)를 앞서고 있다.
앞서 오후 6시 총선 투표 마감 후 공개된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 조사에서는 박재호...
9%) 등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은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민주당 후보(50.9%) - 박민식 통합당 후보(48.5%) △부산 남구을 박재호 민주당 후보(50.7%) - 이언주 통합당 후보(48.8%) △부산 사하갑 최인호 민주당 후보(50.1%) - 김척수 통합당 후보(49.1%) 등 3곳에서 앞서고 있다. 다만, 모두 오차범위 내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민주당에선 강윤경 수영구, 배재정 사상구, 최지은 북강서구을 후보가, 통합당에선 김미애 해운대구을, 이언주 남구을, 황보승희 중구영도구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투데이가 7일 인터뷰한 6명의 부산 여성 후보자들은 유세 일정으로 한자리에 모이기엔 한계가 있어 가상 좌담회를 가져봤다. 이들 대부분은 현 여성 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경력 단절’과...
또 남구을(박재호 민주당·이언주 통합당)과 해운대갑(유영민 민주당·하태경 통합당) 등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투데이가 7일 찾은 부산의 접전 지역은 각 후보가 예측불허인 표심을 잡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갔다.
‘부산의 심장’이라 불리는 부산진구갑에는...
이언주 미래통합당 부산 남구을 후보가 7일 부산 유엔평화공원에서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피땀 흘려 만든 경제를 순식간에 망가뜨렸다"며 "소득주도 성장 실험을 멈추고, 우리나라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신공산주의 이론을 우리 경제에...
평범한 청년인 나의 정치적 가능성을 인정해주신 이언주 의원님께도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주고'라고 쓰여 있다.
미래통합당은 19일 김 최고위원의 공천을 취소하고 김도읍 의원에 대한 우선추천(전략공천)을 결정했다. 김 최고위원에 대해 묵과할 수 없는 새로운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는 것이 공천 취소 이유였다.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부산 중·영도구 전략공천설이 나왔던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대표 출신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 전략공천(우선추천)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경기 및 부산·경남 일부 지역을 공천한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
홍 전 대표와 김 전 지사는 각각 경남 양산을과 산청·함양·거창·함평에 공천 신청했으나...
앞서 유승민 의원은 이 의원에게 “이언주나 새보수당이나 통합은 마찬가지인데, 이언주는 험지인 경기 광명을 피해서 부산으로 단수공천 받고, 이혜훈은 컷오프, 지상욱·민현주는 수도권 경선, 하태경은 경선…. 이런 결과가 되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언주 의원의 부산 중·영도구 전략 공천 여부를 놓고도 당내 반발 조짐이 감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싸늘한 공기가 감지된 것은 사회를 민경욱 의원이 새보수당 출신 정병국ㆍ이혜훈ㆍ오신환ㆍ유의동 의원과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출신 이언주 의원 등을 앞으로 불러내 '인사말'을 요청하면서다.
민 의원은 "나오실 때마다 의원님들 환영해주시길 바란다"며 "(옛 국민의당 출신) 김영환 최고위원도 나와달라"고 말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 새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이 참석했지만,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으며 상징색은 연한 분홍빛 '해피 핑크'로 정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혁신, 확장, 미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앞서 이언주 공동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이 통합과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다소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 상당히 유감"이라며 "항상 문이 열려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와 있어 더이상 기다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새보수당 측 위원으로 참석한 정운천 의원은 "이 공동위원장이 싸움을 거니...
준비위는 5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박형준 혁통위 위원장,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 이언주 전진4.0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새보수당에선 정병국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홍준표 "황교안은 꽃신 신기고 나는 짚신 신겨 사지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황교안 대표에 대해 "종로 출마를...
공동대표는 박형준 혁통위원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이언주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위원장 등 4명이 정해진 상태이고, 새보수당 몫의 대표직은 현재 공석이다. 다만 신당준비위원으로 정운천 의원이 참가하기로 했다.
하 공동대표는 "신당준비위는 법적 기구가 아니다"라며 "정당법에 따르면 통합을...
보고대회에는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 전진당 이언주 대표 등 혁통위에 참여해온 정당 및 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당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황 대표는 이날 보고대회에서 "문재인 정권을 잉태한 것은 우리의 분열이었다"며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또다시 분열한다면 역사에...
현재 혁통위에는 자유한국당, 새보수당과 무소속 이언주 의원,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또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조국과 반 조국'의 구도로 치러질 수밖에 없다"며 "이 정권을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체제 위기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이언주·이정현 신당에 손내민 황교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언주·이정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을 잡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황교안 대표는 21대 총선 전 보수 대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통합이 특정 정당, 특정 인물의 문제에 머물러서 안...
황 대표는 "더 이상 통합을 늦출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며 "기존 정당은 물론 이언주ㆍ이정현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들, 국민통합연대와 소상공인신당 등 모든 자유민주세력과 손을 잡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특히 "통합이 특정 정당, 특정 인물의 문제에 머물러서도 안 된다. 제1야당이자 자유민주주의의 뿌리 정당인...
이날 성명서 발표와 집회에는 이언주 무소속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타다금지법은 최근 국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만 남겨두고 있다.
윤태훈 프리랜서 드라이버 조합 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는 프리랜서 1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우리들은 정당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프리랜서 드라이버 조합’...
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김현아·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무소속 이언주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대안으로 정리되면서 통과됐다.
이들 법안은 정부가 지난해 고가 부동산을 위주로 공시가격을 크게 올리자 공시가격과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