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이언주 전 의원도 CBS 라디오에 나와 한 장관에 대해 “(윤 대통령이)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윤심 어쩌고 저쩌고 해도 일단 검찰 출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당대회가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당 중요 행사’라는 점도 한 장관 차출설에 무게가 실리는 근거다. 2024년 총선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전당대회는 컨벤션...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미니강연 연사로 나서천하람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 “국바세, 대한민국 정치 희망되리라 믿어”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국바세 측은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는 정당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지역에 대해서는 당 안팎의 의견을 수렴해 적임자를 차출하는 등 전략공천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재 국민의힘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함진규 전 의원이 유일하다.
이밖에 윤 당선인의 대변인을 맡고 있고 분당이 지역구인 초선 김은혜 의원과 이 지역에서 5선을 지낸 심재철ㆍ정병국 전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갈가리 찢겨 있는 국론 분열에 통합해야 하는데 통합을 내세우면서 우리끼리 통합을 못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안 후보를 지지했던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이언주 전 의원 등도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후보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천관리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밝혔다.
이언주 전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서 “지난 보궐선거 때 민주당이 당초 약속을 어기고 당헌당규를 졸속 개정해 공천을 강행했다가, 국민들로부터 호된 심판을 받은 사실을 잊었나”며 “내로남불당이라며 민주당을 비판해온 일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사모 회장단 尹지지에 중앙회장 "정체불명, 명칭 도용" 이언주 "얼마자 다급했으면 짝퉁까지 만드나"洪캠프 "尹시당위원장, 조직선거 강제" 논취파일 공개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정을 앞두고 양강구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의 신경전이 점입가경이다.
우선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모임인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최 전 원장 외에도 홍준표 캠프에 합류한 공동선대위원장인 국민의힘 전 경선 후보였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언주 전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은 권역별 집중 민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안 전 시장과 이 전 의원은 상대적으로 약한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 홍 의원은 직접 대구·경북(TK) 등 아래 지역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래전부터 복지관 도시락...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 캠프에 합류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이 전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위해선 홍준표 후보가 현실적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며 "지역으로는 경기도 총괄과 부산 지원 역할을 맡아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초기 윤석열...
조국 "극우 유튜버, 전화번호 유출 패악질" 야권, 극단 행동 안된다면서도 일제히 조국 비판김근식 "역지사지" 이언주 "조로남불…인과응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유출한 극우 유튜버를 비판하자 김근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역지사지로 친문 문자폭탄을 막아달라"고 말했다. 이언주 전 의원은...
박 후보는 이날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등을 일일이 칭찬했다.
이후 박 후보는 "우리가 한 팀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라며 "이제 분열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워낙 잘못한 게 많다"며 "과거 정권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을...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박성훈 28.63%, 이언주 21.54%, 박형준 54.40% 득표율을 각각 획득했다.
부산에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본선에 나선 박 교수는 "부산 시민들이 주신 공천권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대민 리더십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 몸 바치겠다"면서 "이번 선거는 이 정권 폭주에 대해 반드시 제동을 거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박성훈 28.63%, 이언주 21.54%, 박형준 54.40% 득표율을 각각 획득했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선 오신환 10.39%, 오세훈 41.64%, 나경원 36.31%, 조은희 16.47% 순의 득표율을 얻었다.
부산에서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본선에 나선 박 교수는 "부산 시민들이 주신 공천권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대민 리더십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 몸 바치겠다...
박형준, 박성훈,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들도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시가 요구하는 대로 2024년에는 가덕도 신공항 첫 삽을 뜨고 2030 부산 월드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를 환영하는...
이언주 "모든 분께 각별히 감사의 마음"박민식 공약 관련해 꼭 지키겠다 약속박성훈 향해선 "합류할 거라고 확신"박성훈 "아직 입장에 변화는 없다"
이언주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박민식 예비후보와 단일화 여론조사에서 승리했다. 이 후보는 박 후보의 공약을 지키며 부산시장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시에 3자 단일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부산MBC가 생중계한 '부산을 바꾸는 힘 맞수토론' 1부에는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언주 전 의원, 2부에는 박민식 전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맞붙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월 최대 100만 원 지급과 공공건물 임대료 한시 인하를 내세웠다.
이에 박 전 부시장은 "공유재산 임대료...
두 후보 25일 전까지 단일화 작업 완료박성훈은 단일화 생각 없어…"논의 여지 없다"
국민의힘 이언주·박민식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박민식 후보가 이언주 후보와 함께 3자 단일화를 제안했던 박성훈 후보는 단일화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언주·박민식 후보는 2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장 먼저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동성애를 반대할 자유가 존중돼야 한다"며 안 후보의 발언을 옹호하는 듯한 의견을 내놨다.
오세훈 후보는 22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성 소수자 문제에 대해 원칙은 차별이 없어야 한다"면서도 "퀴어 축제가 서울광장 등 도심에서 행해져 논쟁이 있었다"고...
이언주, '안철수 퀴어' 논란에 "반대도 못 하면 파시즘"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이언주 전 의원은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 퀴어문화축제' 논란과 관련, 반대 의사도 표현하지 못하면 파시즘이라며 안 대표를 두둔했습니다.
이언주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성애자라고 해서 차별하면 안 된다. 하지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장 본경선 주자인 이언주 전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15일 첫 TV 토론회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 전 의원은 이날 부산MBC 생방송으로 진행된 '맞수토론'에서 박 교수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재직시절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해 발언했던 내용을 문제 삼으며 토론을 시작했다.
그는 당시 부산에서 기대했던 가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