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어설픈 대책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합리적인 규제와 제도적 보완으로 선진화된 시장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경제민주화정책포럼 공동대표인 이 의원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상통화의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로 법적...
이번 지지 성명 발표에는 신 의원 외에도 권은희·김삼화·김수민·송기석·오세정·이언주·최도자·채이배 의원이 함께했다. 신 의원은 “남성 의원 세 분도 참석해 주셨다”며 “먼저 우리 국민의당 여성 의원들이 (성명 발표) 얘길 했고, 이에 동조하는 남성 의원님들한테도 동의를 받아서 같이 성명서를 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국회에서 관련 법안 상정을 통해...
‘국민 소득을 올리자는 취지의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 상승을 부추긴다’는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는 “우려에 대해 유념하겠지만 물가 문제는 외식 프랜차이즈업체들의 경우 보통 연초에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이 ‘최저임금 인상이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하자 김 부총리는 “소득주도 성장을 비판하는...
공 부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 주관 ‘온라인 포털 털의 지위남용·불공정행위 효율적 규제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공 부사장은 “고등법원과 대법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연구보고서 등은 네이버가 시장지배자적 사업자인지 판단하는 데 필요한 시장 획정이 어렵다고 판단한 바 있다”면서 “실제로...
이언주 의원은 기념식을 직접 찾아 축하인사를 건냈다.
아울러 소속 의원들은 지난 1년 동안의 소회를 밝히면서 통합신당의 성공을 다짐했다. 초대 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은 “권력에 취해 아성을 쌓는 과거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따라 미래로 가는 ‘노마드’ 정치의 길로 가자”고 말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진영논리를 뛰어넘어 미래를 향한 국민의 지지를...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8년 신년특별기획 4당회담'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해 토론에 나섰다.
이날 '썰전'에서 4명의 국회의원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과 바른정당과의 통합 문제를 놓고 전 당원...
통추협은 국민의당 이언주·이태규 의원과 바른정당 오신환·정운천 의원이 참석하는 ‘2+2’ 협의로 진행됐다.
이들은 “양당 통합은 단순 합당방식이 아닌 신당 창당의 신설 합당 방식으로 한다”며 “이 과정에서 정치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제3세력을 규합하는 대통합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새 인물영입과 외연확장 등을 쉽게 진행하기 위한 포석으로...
국민의당 이언주·이태규 의원과 바른정당 오신환·정운천 의원은 비공개 회동을 갖고 통추협 구성 관련 사전조율에 나섰다. 정 의원은 회동 결과와 관련해 “(양당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통합논의가 빨리지는 만큼 양당 내 통합 반대파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박지원 의원은 전날 “(양당 통합은) 호남·비호남의...
이언주·손금주·김수민 의원은 이날 “여야가 대립, 합의를 하지 못함에 따라 (본회의 개최가) 무산되고 말았다”며 “그 결과 소상공인이 큰 부담을 지는 전안법 개정안 등 시급한 민생법안이 처리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여야는 정쟁으로 무산된 국회 본회의를 개회해 전안법 개정안을 연내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른정당 오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