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조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해외사업 수출로 총 1757억 원의 매출을 냈다. 2012년 427억 원, 2013년 425억 원에서 2014년 351억 원, 2015년 184억 원, 지난해 197억 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영업 적자는 2012년 60억 원, 2013년 73억 원, 2014년 151억 원 등으로 확대됐다....
2017-10-25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