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단체교섭 당사자로서의 사용자는 해당 조합원과 개별적 근로계약관계가 당연히 전제돼야 한다”면서 “현재 노동위원회와 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여러 사건들에서 원청의 단체교섭 당사자로서의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판결과 결정이 확산된다면 단체교섭 질서가 무너지고 산업현장 노사관계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면밀하게 분석한 만큼 이번 종합심층진단을 계기로 현대차가 안전경영 분야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를 바란다”며 “국내 산업계 전반의 안전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총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는 “종합심층진단 중간보고회를...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보다 쟁의행위를 통한 요구의 관철을 부추기고 단체교섭 질서를 혼란에 빠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발제를 맡은 이정 한국외대 교수는 “노동기본권 행사라는 명목 하에 명백한 불법 행위에까지 면죄부를 준다면 이는 기존 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입법으로 위헌적이고 노사 대등의 원칙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하 임원 인사 명단.
◇DL케미칼
신규선임
△엄재훈
◇DL이앤씨
신규선임
△임태빈 △한승규 △조호진 △김동현 △석재원 △육심구 △김창식
◇DL건설
부사장 승진
△곽수윤
신규선임
△이동근 △안대승 △권훈 △이택권 △김송환
◇GLAD
신규선임
△서법광
이동근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배ㆍ가압류를 금지하는 불법파업조장법은 민사상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의 기본원리에 어긋나고, 헌법상 기본권인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하고 평등권에도 위배된다”고 밝혔다.
사용자ㆍ근로자 개념 확대에 대해서는 “개정안처럼 확대할 경우 원하청, 도급ㆍ파견 관계에 대해서도 무분별하게...
이 밖에 모바일앱 개발 직종의 박예승 선수(무소속)과 클라우드컴퓨팅 직종의 이동근 선수(삼성전자)는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9월부터 11월까지 스위스 등 15개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해외 대회에선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가구 직종의 권수일 선수(에몬스)와 목공 직종의 송재호 선수(에몬스)가 금메달을 수상했다.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8일 열린 최근 사내하도급 판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에서 “도급은 생산과 일하는 방식을 전문화하고 분업화하는 것으로 세계 각국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라며 “우리 법원이 경쟁국들에 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사내하도급 활용을 불법파견으로 판단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산업 현장의 우려가 크다”고...
이날 포럼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업종별 주요기업 23개사의 안전담당 임원과 고용노동부 등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계가 그동안 사업주 처벌만 강조하는 입법대책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예방중심의 정책추진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면서 “하루속히 중처법의 과도한 처벌과 모호한 규정들이 개정되고 실효적인 사전 예방대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기금고갈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에서 소득대체율 인상은 국민이 원하는 근본적 개혁방안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력 대안인 보험료율 인상도 현재 정부가 주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기금운용 거버넌스를 금융·투자 전문가 중심으로 개편해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이 함께 논의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과 정진우 서울과기대 교수, 권혁면 연세대 교수, 김철희 고용노동부 산업 안전 보건정책관, 김광일 한국노총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초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고 있지만 법령을 둘러싼 사회적 혼란만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획기적인 산재감소 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민간 차원의 전문적인 안전진단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내 사업장 전반에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대한 심층진단 기회가 대폭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대차 이동석 대표는 “협업체계를 통해 당사 안전관리 수준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사고예방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LG는 3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명관 LG인화원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고용노동부는 LG의 청년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LG 에이머스’를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신동윤 단국대 법학과 교수, 김영문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경영성과급의 인정성 여부에 대한 하급심 판단이 엇갈리는 등 법원 판단을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영성과급은 기업의 성과나 영업이익 등 목적이 달성되는 경우...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 정부는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과감한 규제개혁을 지속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정부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기업이 체감할 만한 규제개혁 성과는 충분치 않았다”며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Talk'는 금융시장 전망 주제로 이동근 하이투자증권 투자솔루션 부장이 올해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물가 상승 등 여러 대내외 악재로 불확실성이 커진 현재의 금융시장에 대해 투자의 맥을 짚으며 투자자들의 재테크 전략에 도움을 제시했다.
이어 'Think' 명사 특강 주제에는 임진모 대중음악 평론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윤창현 의원, 좌장을 맡은 한석훈 교수와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승재 세종대 법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국내의 과도한 기업 규제가 기업 성장을 저해하고 있어 과감한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적대적...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기업의 발목에 걸린 모래주머니를 덜어내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의 관점에서 법ㆍ제도가 정비돼야 한다”며 “지난 3월 대통령께서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신 만큼 관련 규제들이 새 정부에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우리나라만 가진 여러 규제가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