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확보는 강력한 규제나 처벌만으로 달성하기 어렵고 안전리더십이나 투자 확대도 중요하지만 작업을 감독하고 수행하는 중간관리자, 현장 근로자들의 참여와 협력 없이는 사업장 안전문화 구축이 요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례발표를 맡은 포스코 관계자는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관계사 직원들의...
이날 자리에는 이정식 장관을 비롯해 손경식 경총 회장, 이동근 경총 부회장, 류기정 경총 전무 등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산업과 경제의 변화를 수용하는 노사관계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노동개혁을 위해 고용유연성, 근로시간, 산업재해 문제 등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노사 간 힘의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부당노동행위 형사처벌...
이규혁과 절친한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가수 싸이를 비롯해 2AM 조권과 슬옹이 불렀다. 부케의 주인공은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 출연을 계기로 교제, 결별 후 10년간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알려 주목받았다. 이후 SBS ‘동상이몽2-너는...
이날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직된 노동시장과 후진적 노사관계로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며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는 노사관계 개혁”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우리는 아직도 1953년 제정된 낡은 노동법을 고수하고 있다"며 ”이는 노동시장 경직성과 노사 간 힘의 불균형을 초래해 기업 경쟁력과 미래세대...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각해진 상황임에도 대기업 노조는 높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연공형 임금체계와 노조 프리미엄의 영향으로 생산성을 초과하는 대기업의 높은 임금인상이 누적된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중소기업과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고임금 대기업의 임금안정이...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표소송을 추진해 보기도 전에 결정 권한을 노동ㆍ시민사회단체 추천 위원이 다수를 점한 임기 3년의 비상설기구에 맡기는 이유는 자명하다”며 “대표소송 제기로 기업과 그 주주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장기간 소송에서 패소해 기금손실이 나더라도 정부와 국민연금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총 이동근 부회장은 "산업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같이 산업안전정책의 기조를 사전예방중심으로 하루빨리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기업의 경영자가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처법의 과도한 처벌수위를 완화하고...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큰 수책위로 이관되면 소송 남발로 인한 기업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며 줄곧 반대해왔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제안서에 담긴 과제들이 향후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며 "법률개정 사항 등 장기 검토 과제에 대해서는 신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경영계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노동시장과 노사관계는 여전히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국가경쟁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며 “우리 노동시장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법질서 확립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등 노사관계 개혁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경총은 주요기업...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기업들이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최근 사망사고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직 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립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최고안전책임자들이 확고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사고와 직결될 수 있는...
택배노조 측에서는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 김태완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 유성욱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본부장 등 5명이 참석했고 대리점 연합 측에서는 김종철 대리점 연합 회장, 이동근 대리점 연합 부회장 등 5명이 모습을 드러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택배 종사자와 국민이 힘들어하는 파업 상황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상호...
공정한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선진적 노사관계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총은 이날 총회에서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비상근 부회장 18명과 감사 등 임원을 재선임했다. 문홍성 두산 사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최원혁 LX판토스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 5명을 신규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침 개정의 핵심은 국민연금의 대표소송 결정 주체를 공단 내 전문적인 기금운용 조직에서 노동ㆍ시민사회단체 추천 위원으로 편중된 위원회로 변경하는 것”이라며 “현행 지침대로 시행도 해보지 않고 대표소송 결정 주체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올해부터 예정된 국민연금 대표소송 추진과...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상황에서 최근 건설현장의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법이 전격 시행된 이후에는 중대산업재해 발생사업장의 법 적용과 관련된 많은 다툼과 혼란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사망사고가 안전 선진국...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손경식 경총 회장을 포함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하범종 LG 사장, 고수찬 롯데지주 부사장, 조현일 한화 사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우무현 GS건설 사장, 오세헌 한국조선해양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인용 사장은 “역대 정부가 규제 개혁과 관련한 약속을 해왔고 지금도...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한국은 사업주 처벌(법정형)에 있어서 만큼은 전 세계의 어느 국가보다도 강한 법률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사고 사망자를 선진국 수준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한국도 과도한 처벌 수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산업·노동시장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는데, 갈수록 규제가 강화된다면 산업 경쟁력이 오히려 약화할 수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최근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안전사고 발생의 모든 책임을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묻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처벌을 부과하고 있어 모든...
중대법 관련 산업계 공동대응체계 구축 취지 이동근 부회장 “합리적 정책 및 법 제도 개선 필요”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롯데호텔에서 ‘제1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총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하고 산업계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포럼을 발족했다. 이날 포럼에는 업종별 주요 기업 20개사 안전담당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