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보미는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이에스더(27)는 마지막까지 우승경쟁을 펼쳤지만 후반 3개 홀 연속 보기로 무너졌다. 이로써 이에스더는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나다예는 이븐파 216타로 17위, 이나리(25), 김효주(18ㆍ김효주), 전미정(31ㆍ진로재팬)은 1오버파 217타로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후반에도 기분 좋은 샷 감각을 이어갔다. 1번홀(파4ㆍ391야드)과 2번홀(파4ㆍ411야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5번홀(파5ㆍ489야드)에서 다시 버디를 추구했다.
전미정(31ㆍ진로재팬)과 나다예(26), 강수연(36)은 2언더파로 공동 17위를 마크했고, 김효주(18ㆍ롯데), 이나리(25), 황아름(26), 이지희(34)는 1언더파로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황아름은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이나리(25), 하라 에리나(일본) 등과 함께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이다.
막판 뒷심은 아쉬웠다. 1번홀(파5ㆍ520야드)부터 5번홀(파4ㆍ391야드)까지 파행진이 이어졌다. 그러나 6번홀(파4ㆍ356야드)에서는 보기를 범해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황아름은 곧바로 안정감을 찾았다. 8번홀...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이치노세 유키(일본)는 14언더파 202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모리타 리카코(일본ㆍ13언더파)는 한타 차 2위를 차지했다. 공동 8위로 출발한 이나리(25)는 10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 한국선수 중 두 번째로 좋은 성적표를 냈다. 나다예(26)는 7언더파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이나리(25)는 5언더로 공동 8위, 공동 6위로 출발한 김소희(31)는 한 타밖에 줄이지 못해 4언더파로 공동 11위에 그쳤다. 나다예(26)는 3언더파로 공동 16위, 이보미(26ㆍ정관장)는 2언더파로 공동 24위에 만족했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23일 오후 4시30분부터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이 외에도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우승자 이보미를 비롯해 이지우, 신현주, 송보배, 황아름, 이나리, 강여진, 김영 등도 출전한다.
태극 낭자들의 계속되는 선전 속에서 사이키 미키, 요코미네 사쿠라, 오에 카오이, 류 리츠코, 후도 유리 등의 일본 선수들도 참가해 대반격을 준비한다.
방송 시간:2R(위성중계): 23 오후 4시30분~오후 오후 5시25분, FR...
강수연(36)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삿갓 리츠코, 아리무라 지에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나리(24)와 이보미(23ㆍ정관장)이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5년에 일본무대에 노크한 신현주는 "상금랭킹 20위 안에만 들자고 생각했는데, 우승해서 말로 할 수 없을 정도 기쁘다"고 말했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3년연속 상금왕을 향해 순항중인 안선주를 비롯해 이보미,김소희,이나리 등 출전한다. 한국여자선수들은 시즌6승 합작과 함께 4주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SBS골프 방송
2라운드~최종라운드 26~27일, 오후 5시~오후 6시30분
◆JGTO 다이아몬드컵 골프
(25~27,총상금1억 2천만엔, 일본 치바현 더 재팬CC)...
방송 시간 : 1R~2R(생중계): 12일(목)~13일(금) 오후 3시 30분~오후 7시, 3R~FR(위성중계): 14일(토)~14일(일) 오후 4시 30분~오후 7시
캐스터: 김동연, 해설: 정지철
▲JLPGA투어
대회명: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
개최지: 일본, 구마코토공항 컨트리 클럽
총상금: 7000만엔 (약 9억 7800만원)
출전 선수: 박인비, 송보배, 이보미, 이지희, 신현주, 이나리, 후도 유리, 아리무라...
박인비(23ㆍ팬코리아), 김영(32ㆍ스킨푸드), 신현주(32), 이나리(24) 등도 나온다.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2006년 이지희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로 배재희(2007년), 신현주(2008년)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미정과 박인비는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대지진으로 대회가...
이지희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이던 강수연(36)은 1타차이로 준우승(6언더파 210타)에 만족해야 했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첫 승을 노렸던 장은비(23·웅진코웨이)는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전미정(29·진로재팬)과 이나리(24)도 4언더파 212타를 적어내며 공동 5위에 기록됐다.
2년 연속 상금왕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전미정(29·진로재팬), 이지희 등 많은 한국선수들이 일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전미정은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강수연(36) 선수와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나리(27)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7위, 이나리(24)는 공동 10위(2오버파 218타)로 대회를 마쳐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들었다.
우선, 소설부문 대상은 이나리(동의대학교 현대문예학 석사과정)씨의 ‘마린시티’가, 시부문 대상은 윤현철(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1학년) 씨의 ‘쑥’이 각각 차지했다.
소설분문 심사를 맡은 김주영 소설가는“‘마린시티’는 집에 대한 집념과 시점의 변화를 통한 환상의 도입 등에서 역량이 돋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고,
안도현 시인은 대상작에 대해...
이나리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72-72-67)를 쳐 4위를 마크했고 이지희는 3일동안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72-72-72)로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한편 우승은 오야마 시호(일본)가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폴라 크리머(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출전선수:안선주,전미정,김나리,이보미,지은희,박인비,이지우,이지희,이나리,임은아,강수연 등
방송일 1라운드 8 오후 3시, 2라운드 9 오후 1시, 3라운드 ~ 최종라운드 10~11일 오후 2시 30분
캐스터 :이정부 해설 : 전현지
△JGTO 도신 골프 토너먼트 (10~11일)
배상문이 이번 주 JGTO시즌 2승에 도전한다. 총상금 6천만엔. 일본 미에현 도신...
안선주는 시즌 상금 5천440만엔을 획득해 상금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선수들은 이지희와 안선주(2승), 그리고 박인비(23)가 합작해 시즌 4승을 거뒀다.
◇최종 성적
1.이지희 -12 204(68-69-67)
3.이나리 =9 207(70-71-66)
5.안선주 -8 208(71-69-68)
8.박인비 -6 210(72-69-69)
9.김나리 -5 211(71-73-67)
신현주(76-68-67)
이보미(70-71-70)
전미정(71-70-70)
이보미,에스더 리(이지현) 선수 등이 연속출전 해 그 어느때 보다 한국선수들 간 치열한 우승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SBS골프는 18~19 오후 4시30분 2라운드와 최종라운드를 단독 위성중계한다.
-출전선수
안선주, 전미정, 이지희,임은아,이보미,에스더 리, 박인비, 김나리, 김영, 이나리, 신현주, 송보배, 이지우 등
- 중계 일정 -
* 2R~ FR:18~19 오후 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