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선 김하늘이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최종 3라운드에서 오에 가오리(일본)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이들 3명 외에도 강수연(40), 강여진(34), 김나리(31),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희(37), 전미정(34ㆍ진로재팬), 황아름(29) 등 12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나리(28ㆍ골프5)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1위, 이 에스더(30ㆍSBJ은행)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33위, 강여진(34)은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2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29일부터 사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그랜드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사이버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 우승자는...
3위 이보미(한국), 와카바야시 마이코,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 8언더파 136타
6위 오야마 시호(일본) 7언더파 137타
공동 7위 황아름(한국), 스즈키 아이, 오모테 준코(이상 일본) 6언더파 138타
공동 10위 배희경(한국), 니시야마 유카리(일본) 등 7명 5언더파 139타
공동 21위 리 에스더(한국) 등 7명 3언더파 141타
공동 28위 이나리(한국) 등 11명 2언더파 142타
(24)은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테레사 루(대만)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여진(34)과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안선주(29), 이나리(28ㆍ골프5)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1위 그룹을 형성했고, 김나리(31)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77위에 머물렀다.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는 이번 대회에 결장했다.
올 시즌도 5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컷 탈락했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황아름 외에도 배희경(24), 강여진(34), 이 에스더(30ㆍSBJ은행), 김나리(31), 이나리(28ㆍ골프5), 안선주(29), 이보미(28ㆍ혼마골프) 등이 출전 2002년 고(故) 구옥희 이후 1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신지애(이상 28ㆍ스리본드)는 결장했다.
그밖에도 강여진(34), 김나리(31), 배희경(24), 안선주(29),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황아름(29) 등 한국 선수 9명이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메르세데스랭킹, 상금순위, 평균타수에서 1위에 오른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해 챔피언은 후지타 히카리(일본)다. 2014년 JLPGA...
그밖에도 김나리(31ㆍ2013년 우승), 배희경(24), 이나리(27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ㆍ2014년 우승), 전미정(34ㆍ진로재팬) 등 한국 선수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출전하지 않았다.
오른 안선주(29), 2012년 상금왕 전미정(34ㆍ진로재팬), 2013년 챔피언 김나리, 2014년 우승자 이 에스더가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그밖에 강수연(40), 배희경(24), 이나리(27ㆍ골프5) 등 한국 선수 9명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악사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출전하지 않는다.
이나리(28ㆍ골프5)와 황아름(29)은 나란히 4오버파 292타로 공동 19위, 전미정(34ㆍ진로재팬)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27위,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7오버파 295타로 이 에스더(30ㆍSBJ은행) 등과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8일부터 사흘간 효고현 하나야시키 골프클럽 요카와코스에서 열리는 스튜디오앨리스 여자 오픈(총상금...
이나리(28)의 메인 스폰서인 골프5는 1983년 일본 아이치현(愛知県) 가스가이시(春日井市)에서 문을 연 골프용품 전문 숍이다. 1972년 설립된 스포츠ㆍ레저용품 유통 기업 알펜그룹(대표 미즈노 다이조)이 운영하고 있다. 알펜그룹은 또 토털 스포츠 용품 전문숍 스포츠데포도 운영 중이다.
신지애(28)를 후원하고 있는 스리본드는 일본의 공업용 접착제 등 화학물질을...
PRGR 레이디스컵부터 시작된 연속 대회 1라운드 선두 기록은 3주에서 멈춰섰다.
이지희(37)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이나리(28ㆍ골프5) 등과 함께 공동 28위로 출발했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2009년 황아름이 한국인으로는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4년엔 안선주(29)가 우승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하늘, 신지애, 윤채영을 비롯해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안선주(29ㆍ2014년 우승),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ㆍ2009년 우승) 등 1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하늘을 비롯해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ㆍ2014년 우승), 윤채영(29ㆍ한화),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30ㆍSBJ은행),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ㆍ2009년 우승) 등 14명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그밖에도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티포인트 레이디스 챔피언 오에 가오리(일본), 지난해 우승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 그리고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배희경(24), 윤채영(29ㆍ한화), 이나리(28ㆍ골프5), 이 에스더(27ㆍ비씨카드), 이지희(37), 전미정(34),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한국 선수 총 14명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
그밖에 강수연(40), 강여진(34), 김소영(29), 나다예(29ㆍ대방건설), 배희경(24), 안선주(29), 이나리(28ㆍ골프5), 이지희(37), 전미정(34), 황아름(29)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출전 준비 관계로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