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리 2주 연장과 함께 확진자가 증가해도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방역 조치 완화를 포함한 '일상회복' 재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유행 상황의 의료체계 여력, 최종 중증화율·치명률 등을 평가하면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의료체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본격 검토한다”고 말했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ㆍ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이와 관련해 “의료체계 여력, 최종 중증화율ㆍ치명률 등을 평가하면서 계절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4일 브리핑에서 "위험요인과 선행 국가들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6인과 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은 5주째 이어지게 된다.
식당·카페·실내체육시설·노래방·목욕탕·유흥시설 등은 오후 9시까지, 학원· PC방...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은 "선별진료소에 자가검사키트를 두면 검사 대기시간이 줄 것"이라며 "신속항원검사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3~5분 사이에 결과가 나오고 선별진료소 업무 부담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역학조사도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우선 진행한다. 기업 등 전수검사와 투망식 역학조사는 자제하고, 가족 등 고위험군 조사에...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높기 때문에 7000명이 나오게 되면 바로 8000~9000명이 될 수 있다”며 “한 번만이라도 7000명이 나오게 되면 바로 (대응단계로 전환해) 대책을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속항원검사을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려면 검사 인프라 확충, 국민건강보험 적용 등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8%지만 전파력은 현재 우세종인 델타 변이의 2∼3배로 높아 2월에는 우세종화가 예상된다”면서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경우 (기존처럼) PCR 검사를 진행하되, 무증상자 등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식으로 진단검사에...
한편,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진단검사도 우선순위를 정하겠다.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들부터 PCR 검사를 신속하게 하도록 하겠다"며 "무증상자 검사 등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보편적으로,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7일 브리핑에서 "현재 유행 규모 감소에 이어 위중증환자 등의 전반적인 방역지표도 호전되고 있다"면서도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754개로 이 중 사용 가능한 병상은 824개로 집계됐다. 가동률은 전국 53.0...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병실을 옮긴 87명 가운데 같은 병원에서 병실을 옮긴 사람이 43명이고, 다른 병원으로 간 사람이 2명, 이미 퇴원한 사람이 10명"이라며 "나머지 32명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원·전실 명령을 받은 210명 중 이미 사망한 인원은 22명이다. 다만 이들이 격리병상과 일반병상...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 통제관은 24일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에 대해 "환자 수가 다소 정체된 국면이지만 다음 주에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며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적 모임인원 4인과 영업시간 오후 9시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18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도 3그룹 시설이기 때문에 (영업시간 제한을) 검토했는데, 지금 입시철이기 문에 청소년이 공부하는 공간은 이번에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또 “상점이나 마트, 백화점 등은 10시 정도면 대체로 문을 닫기 때문에 (영업시간 제한과)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내주 중 신규 확진환자가 1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만약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면 운영시간 제한이나 사적모임 제한도 더 검토할 계획”이라면서도 “현재 유행세를 최대한 누그러뜨려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0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특단의 조치 발표 가능성에 대해 "신규 확진자 수가 지금 7000명대"라며 "더 꺾이지 않고 확산세가 추가된다면 다음 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차 유행'에서 가장 강력했던 것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21시 운영제한'이었다"며...
이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개최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결과에 대해 "방역패스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다"며 "18세 이하 청소년 대상으로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100인 이상 행사에 대해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일상회복지원위원회는 뚜렷한 결론을 내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6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개최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논의 결과를 두고 "방역패스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다"며 "18세 이하 청소년 대상으로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100인 이상 행사에 대해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방안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으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은...
다만, 비상계획 발동 여부는 상황을 더 지켜봐야한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2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비상계획이라는 것은 4주간 코로나19 유행상황을 보고 2주간 평가를 거쳐서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지금은 이것을 한다, 안 한다는 것을 말하긴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2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 백신 접종완료율이 국민의 7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4차 유행이 지금 감소세로 전환돼 확진자 수가 점차 줄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1주간(10.16∼22)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354.3명으로, 직전 주(10.9∼15)의 1609....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2일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행 시기는 11월 초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대본은 27일 열리는 일상회복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29일 회의에서 이행 계획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기간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라며 "체계 전환의 준비 및 시범적 운영기간으로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 증가에 미치는 영향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다음 주 주말이 되면 접종 완료율 70%를 넘을 수 있고, 그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전일 정례 브리핑에서 “11월에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예방 접종률을 높여가면서 미접종자의 감염 전파를 막고 중증 환자를 잘 치료해 나간다면 11월에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개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