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표준보육비용’을 발표했다. 표준보육비용은 복지부 1차관이 위원장인 중앙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3년마다 결정된다.
지난해 50인 규모 어린이집 기준 원아 1명당 월 표준보육비용은 0세반 116만7000원, 1세반 85만6000원, 2세반 70만3000원, 3세반 56만2000원, 4~5세반 52만2000원으로 결정됐다. 전체...
부문이 힘을 합치는 새로운 의료 모델을 제시하고 재택의료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동영상 축사를 통해 “정부도 다양한 재택의료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택의료학회가 재택의료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정책 수립의 길잡이 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해 10월 “내년 봄엔 마스크를 벗는 일상이 찾아올 수 있다. 지금 (유행이) 거의 막바지”라며 이번 겨울이 고비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대전과 일부 지자체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겠다고 선언하고, 정치권도 동의하자 방역당국도 입장을 바꿨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전부터 ‘정치방역’이 아닌 ‘과학방역’을...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전날 사전브리핑에서 “국회 연금특위가 1월에 민간 전문가들이 안을 내놓고 국민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 1차로 나온 시산 결과를 연금특위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새 국민연금 재정추계는 기금 고갈 시기가 앞당겨진 결과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 때문에 연금특위에 제출된 민간자문위의 개혁안은...
추계 일정을 앞당긴 배경에 대해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질병청과 합동으로 진행한 8일 사전브리핑에서 “국회에서는 연금개혁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1월에 민간 전문가들이 안을 내놓고 이후 국회에서 국민 의견 수렴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3월에 결과를 제출하면 서로 방향이 맞지 않게 돼 1차로 나온 시산 결과를 국회 연금특위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복지부에 따르면 신 의원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한 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동할 때 조 장관의 관용차를 이용하면서 애초 이 차에 탑승하려던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차량에 탑승하지 못했다.
주 원내대표는 신 의원이 남편과 함께 명지병원 닥터카에 탑승하게 된 경위와 그에 따라 지체된 현장 도착 시간, 도착 15분 만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관용차를 타고...
이날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브리핑에서 "내년도 부모급여 예산 규모는 2조3600억 원으로 국고·지방비가 다 포함된 개념"이라며 "지원 대상은 내년도에 월 32만3000명으로 0세 아동이 23만8000명, 1세 아동이 8만5000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시간제 보육, 아이돌봄서비스 등 양육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각종...
포럼에서 이기일 복지부 1차관은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국민연금 지속가능성 제고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중대한 과제”라며 ”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국가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오늘 포럼에서 재정안정화를 위한 보험료율 인상과 노동시장 개혁 방향이 함께 논의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발달장애인 평생돌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날 열린 ‘2022년 장애인정책조정실무위원회’에서 확정됐다.
먼저 정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하위법령을 개정해 2024년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지원’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는...
정부 측에선 이기일 복지부 1차관과 이스란 복지부 연금정책국장, 김정학 국민연금 연금이사가 참석했다. 앞서 복지부와 국민연금은 내년 예정된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수립을 앞두고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고자 9월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백지광고를 게재했다. 2개월여간 진행된 백지광고에는 약 2700건에 의견이 접수됐다.
사전 접수된 의견의...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양육시설·위탁가정에서 자라다 일정 연령(만 18~24세)에 도달해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뜻한다. 연간 2400명 규모다. 복지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들에 대한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고자 이번 대책을...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복지부 1차관에 현 이기일 2차관을, 새 2차관에는 박민수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을 인선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1차관 재임 중 지명 받은 것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회전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차관은 정호영·김승희 장관 후보자 잇단 낙마로 복지부 장관이 공석인 동안 당시 1차관이던 조 장관의 직무대행 체제에서 함께 복지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유행 정도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09로, 9주 만에 1을 넘었다"며 "코로나 확진자는 5주 연속 2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환자 1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수치화한 지표로, 1...
이기일 복지부 차관은 “내년 3월쯤 유행이 거의 끝날 수 있어 그때 충분히 벗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 의견 수렴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장은 “위원회 안에서도 의견이 반반 갈린다”라며 “겨울을 지내고 1월쯤엔 유행 상황을 봐서 대중교통과 의료시설 등을 제외하고 의무를 해제하는 걸 검토해볼 수 있을...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차 제약바이오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전 주기적인 지원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aT센터 1층 전시장을 가득 메운 각 기업의 부스는 현직자들과 구직자들의 현장 상담으로 분주했다. 유한양행, 동아쏘시오그룹, 일동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대원제약...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전날 KBS 인터뷰에서 “1년 전만 하더라도 환자가 2200명밖에 없었는데, 오늘(2일)은 2만3000명이 넘었다”며 “(그럼에도) 그때는 병상을 5600개 정도 사용했지만, 오늘은 1300개밖에 사용을 안 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오미크론은 (확진자의) 99.5%가 경증이고, 유행 양상도 5주째 (감염재생산지수가)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며...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30일 중대본 회의에서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제 배경으로는 해외유입 확진율이 8월 1.3%에서 9월 0.9%로 더 낮아졌고,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의 치명률이 낮다는 점이 고려됐다. 또 국내외 방역 상황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오미크론 하위변이의...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 조정관은 30일 회의에서 "내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조정관은 "해외 유입 확진율이 지난달 1.3%에서 이달 0.9%로 더 낮아졌고,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의 낮은 치명률을 고려했다"며 "입국 후 3일 이내 유증상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