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5일 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이 이제 서서히 정점을 지나서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BA2의 우세화로 경계를 늦출 수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더 이상 위·중증환자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2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이부실드 도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제관은 “이부실드 같은 경우에는 백신 접종으로 면역 형성이 어려운 중증 면역저하자에 대한 약”이라며 “현재까지는 해외사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다음 관련 일정이 정해지고 서로 논의가 진행되면 추후 보고할 예정”이라고...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25일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으로 면역을 형성하기 어려운 중증 면역저하자에 쓰이는 아스트라제네카사의 (항체)치료제 이부실드도 해외 (처방)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증상 발현 위험을 77% 줄이고, 1회 접종 후에 보호 효과가 최소 6개월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최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8일 브리핑에서 "앞으로 2주 동안 유행이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그전에는 사실상 (거리두기) 조정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정점이 확실히 꺾이고,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거리두기 조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이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1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점은 3월 중순경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음 주쯤이 될 것 같은데, 대략 (일평균) 29만5000명에서 37만20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위중·중증환자는 2000명 내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해당 수치는 평균치이기...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가 되면 대략 29만5000명에서 37만2000명 정도의 환자가 나타날 것"이라며 "37만 명은 평균치이기 때문에 40만 명이 넘는 날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정점 예측치는 국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역량의 한계치이기도 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폭증에 따른 PCR 검사 역량...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코 바로 안쪽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개인용 검사 결과는 인정하지 않고, 콧속 깊숙한 곳에서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해 양성 판정률이 95% 이상이 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 양성만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뚜렷하지 않아 재검사가 필요하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과는 상이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4일 브리핑에서 “정점 규모와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이라며 “전문가들과 질병청 분석 결과로는 향후 2~3주 이내에 정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 정점을 지난다고 해도 당분간은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증가세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완화, 해제하는 것은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판단해 최소한도로 조정했다"며 "다음번 거리두기 조정부터는 본격적으로 완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감염 위험에 따라 분류한 1·2·3그룹 및 기타 그룹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오후 11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확진자가 10만 명, 17만 명이라는 것은 보건소당 (관리 인원이) 1000명, 1만700명이라는 것이며, 인원은 같은데 업무량이 늘어서 확진자 업무에 대한 당일 처리가 70%에 머무르기도 했다"며 "일선에서 가장 어려워한 것이 동거가족의 격리 문제로, 확진 통보, 재택치료 또는 병상 배정 등 확진자 처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좀 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행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최소한도의 조정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전체 확진자 중 10%는 입원 요인이 있어 병원ㆍ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90%는 재택치료자"라고 밝혔다.
반면, 위중증 환자 증가 속도는 빠르지 않은 편이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으로 전날(271명)보다 4명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든 33명이다. 방역당국은...
정부는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최근 재택치료 및 진단검사체계가 개편된 만큼 그 효과를 추산하고 이에 맞춰 방역 전략을 구상하겠다는 것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1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앞서서는) 이런 제도가 좀 더 정착돼야 하며, 유행상황·위중증·사망률 등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김 총리 발언과 관련해 "현 거리두기 종료까지 일주일 시기가 남았지만, 이에 불구하고 (조정을) 할 수 있으면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정점이 2월 말이 됐다가 3월까지 넘어가는 추세고, 최대 예측 확진 인원도 10만 명에서 13만 명, 17만 명까지 나오는 상태"라며...
또한, 국내 물량이 부족하면 보건용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수출 제한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신규 생산업체의 허가를 조속히 추진해 생산량을 보다 늘리고, 기존 계획된 수출 물량과 일정을 조정해 국내 유통 제품을 우선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포함) 관리를 전담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현재까지 2369개 의원급 기관이 신청했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현재 1182개소가 운영 중이며, 조만간 4000개소 정도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밖에 동네 병·의원들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소아청소년과에 전화해 진찰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시장 수요가 점점 올라오는 추세다.
배상영...
재택치료자 관리를 전담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는 현재까지 2369개 의원급 기관이 신청했다.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실장)은 “현재 1182개소가 운영 중이며, 조만간 4000개소 정도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밖에 동네 병·의원들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소아청소년과에 전화해 진찰상담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환자가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보건소에 여러 행정적 부담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라며 “보건소의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진료체계 전환 첫날 이후 동네 병·의원의 검사·치료 참여가 시작됐지만, 어느 병원으로 가야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등도 제때 공지되지...
이기일 중대본 1통제관도 같은 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회복을 다시 시도하기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동네 병·의원의 코로나19 검사·치료 참여와 향후 1~2주간 위·중증환자 추이다. 먼저 재택치료 대상자는 이날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