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6일 브리핑에서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안을 논의한 결과에 대해 "빠르면 일요일(18일)에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통제관은 "지금 인원제한이 4인, 6인, 8인 등 여러 가지로 있어 국민이 혼동을 느끼기 때문에 기준을 논의하겠다"며 "오늘 오후 지자체 담당국장들과...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14일 “비수도권의 확진자는 1주 전 133명에 비해 배 이상 증가했다”며 “비수도권도 ‘4차 유행’이 더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콜라텍과 무도장, 홀덤펍 등 유흥시설을 비롯해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은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100인 미만으로...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통제관은 14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7월에는 1000만 회분이 코로나19 백신이 들어올 예정이고, 그 가운데 오늘 기준 화이자 백신은 213만 회분, 모더나 백신은 75만 회분 총 288만 회분의 백신이 들어왔다. 앞으로 계속 물량이 들어올 거고 계획대로 물량 도입은 문제없다”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브리핑에서 “현재를 4차 유행의 초입에 진입하는 단계로 판단한다”며 “중앙방역대책본부 분석에 따르면 현 수준이 아마 7월까지, 또는 8월 초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추측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현재 거리두기 단계를 1주일간 연장하고, 추가 방역 조치도 적용한다....
◇개인 간 접촉·델타 변이…확산 속도 훨씬 빠를 것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7일 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환자 발생이 배 가까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뚜렷한 유행 증가 양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져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4차 유행은 특정 집단이나 시설이 아닌 개인...
공항에는 우리 측에서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마중을 나갔다.
미국 측에서는 로버트 랩슨 주한 미 대사대리와 브래드 설리번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이 참석했다.
얀센 백신은 10~20일 접종될 예정이다.
대상은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다. 1일 18시간...
이기일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 실무지원단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6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대국민 브리핑 직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노바백스, 얀센, 모더나 등 개별 제약사와 상반기 도입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이것이 다 되면 (도입이 확정된) 1809만 회분 플러스 271만 회분이 되기 때문에...
이기일 범정부 백신도입TF 실무지원단장은 26일 오전 열린 국무총리 직무대행 대국민담화 질의응답 과정에서 “(8월 대량 생산한다는 백신은) 9900만 분과는 별도의 내용이다. 위탁생산 관련해서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8월 중 국내에서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백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
이기일 범정부 백신 도입 태스크포스(TF) 실무지원단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질의응답에서 “상반기 확정된 1809만 회분을 가지고도 1200만 명을 충분히 맞히고, 2차로도 400만 명 정도는 맞힐 수 있다”며 “노바백스, 얀센, 모더나 등과도 상반기 도입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며 “이것이 다 되면 1809만 플러스 271만이 되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최대...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올해 9월 의사실기시험에서 의대생 2700명이 응시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신규 의사 공백이 생기고 공중보건의 약 380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중보건의는 공공의료기관과 취약지에 필수의를 담당하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실질적인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김 협회장은 중수본에서 이기일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기관지원반장(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을 만나 치협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치협은 중수본에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정부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높여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방역체계를 보다 더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의심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소...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사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병상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의사를 늘려야 하고 병상은 줄여야 하지만, 의사 수는 의과대학 정원 문제로 늘리기 어렵고 병상은 병원에서 마음대로 늘릴 수 있어 줄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결론이 난 게 없다”며 “의대...
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기기 규제혁신은 문재인 대통령의 첫 규제혁신 현장 행보”라며 “여러 가지 규제혁신 과제가 있지만 그동안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됐고, 가장 많은 규제가 있었던 분야가 의료기기 분야였다”고 설명했다.
우선 정부는 의료기술(의료기기) 규제를 대폭 개편한다. 규제 과정의 예측 불가능성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기산업...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의료계-한의계-정부 의료현안협의체 1차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점순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이승혁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이 정책관, 김록권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윤성 대한의학회장,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의료계-한의계-정부 의료현안협의체 1차회의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남점순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 이승혁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이 정책관, 김록권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윤성 대한의학회장, 정윤순 복지부...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신한금융투자 이기일 이사를 비롯한 해외기업IPO팀(4명) 전체가 동부증권으로 이적했다. 증권 업계에서 팀 단위의 핵심부서 전체가 타사로 이적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올 들어 4월까지 동부증권의 IPO 계약 및 진행은 1건에 불과했지만, 이들이 가세한 2개월 뒤인 현재는 6건으로 늘어났다.
추가된 5건 중 4건이 해외 기업이다....
동부증권은 최근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기업 상장을 담당한 이기일 이사 외 3명을 영입, IB 사업부 내에 해외 IPO팀을 신설했다. 중국 기업 국내 상장 업무 전문가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해 신한금융투자에서 크리스탈신소재, 로스웰, 헝셩그룹 등 3개 중국 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이뤄낸 바 있다.
흥국증권은 최근 IB 본부 규모를 꾸준히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