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청구 종목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각각 2만8500원(-1.72%), 4만6500원(-1.06%)으로 동반 하락했다.
코넥스 상장기업인 유전자가위 기술 개발업체 툴젠은 17일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심사청구를 신청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인 제테마는 6만9000원(-2.82%)으로 이틀 연속...
GEMS 서비스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거친 실험동물을 단기간 내 원하는 수량으로 복제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거 실험동물 산업은 단순히 키워서 파는 방식이었다. GEMS는 실험 동물에게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맞춤형 치료제 개발 및 진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다. 또 사용자는 단기간 내 동일 조건의 실험체를 다수...
국내에서는 SCM생명과학,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와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치료제의 연구 개발을 주도해 왔다.
메디프론의 김영호 대표이사는 “분자생물학의 본고장인 미국의 학계와 산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유영동 박사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고, 회사로서도 큰 행운...
해당 플랫폼을 통해 NK세포에 유전자가위 시스템을 장착해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이번 기술 도입을 포함해 NK세포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독보적인 기술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전자치료 방식은 면역세포 기반 항암 유전자치료제가 있다. 이러한 치료제는 체외에서 생산되는 과정에서 유전체교정 기술을 적용해 효능 및 사업성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유전체 교정 기술의 임상용 적용에 적합하다. 이에 툴젠은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을 높은 효율성과 특이성으로 세포에 적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달 방식을...
앞서 1월에는 서울대 병원이 개발한 ‘유전자 가위 기술’을 독점 도입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어 3월에는 미국 브로드연구소로부터 유전자편집 기술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전자 편집 기술은 제약사의 전임상에 쓰이고, 자체적으로는 항암 표적 치료제 등 신약 개발과 유전자치료제 연구 개발까지 보고 있다”고 전했다.
유전체 분석업체 마크로젠이 암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최근 서울대 및 해외 연구소로부터 유전자 가위 기술 확보에 나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암 줄기세표 특이적 바이오마커’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며 “다른 연구와 함께 신약 개발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는 유전자가위기술을 이용해 제브라피시와 생쥐에게서 특정 유전자를 제거한 다음 정상개체들과 비교했다. 뇌질환연구에 중요 연구자원이 된 제브라피시의 효용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신경계 질환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도전영역 중 하나다. 암을 비롯한 난치병은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새로운 시도가 끊이지 않지만 신경계 질환은 일반적으로 효과적인...
내 유전체 편집기술’, 즉 ‘유전자가위’ 기술은 기술적 혁신성과 경제적 혁신성 측면에서 모두 높은 잠재성을 띠었다.
유전자가위 기술은 특정 DNA 부위를 자르는 데 사용하는 인공 효소로, 세포 내 특정 유전자를 편집해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연평균 6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시장을 지탱하는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유전자가위'가 에이즈 치료제에 적용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 거래일 대비 4.08%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저해하는 요인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산그룹이 제거된 유전자가위를...
코넥스 시가총액 1위인 툴젠도 올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이전 상장해 기술 수출은 물론 유전자 편 기반 치료제 연구 협력을 위한 실탄을 확보할 계획이다. 툴젠은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유전자가위는 단백질이나 RNA 등 생체물질로 구성된 ‘가위’를 이용해 유전물질인 DNA를 자르고 붙이는 등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교정 기법을...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인 줄기세포 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개발에서도 배아줄기세포 연구 가능 범위가 희소병으로 제한돼 있고, 유전자가위를 활용한 유전자치료 연구 범위가 암 등 심각한 질병으로 제한돼 관련 규제가 엄격하다.
의료기기 산업 역시 좁은 내수시장을 두고 2943개 기업이 경쟁하는 구조로 대부분 업체가 영세하고 품질 경쟁력도 취약하다. 생산액...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제2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에서 배아줄기세포연구와 유전자가위연구의 허용범위를 선진국과 같은수준으로의 확대하는 방향으로 생명윤리 규제혁파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차바이오텍, 코아스템, 우리들휴브레인, 메디포스트, 마크로젠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박상우 에이티젠 및 엔케이맥스 대표는 “업계 전문가 영입과 GMP 시설을 갖춘 얼바인을 기점으로 미국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자사의 슈퍼NK세포치료제가 미국시장에 큰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현지 시장 공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항암제 및 배아줄기세포, 유전자 가위 등에 대한 관심이...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주재한 ‘제2차 규제 혁파를 위한 현장 대화’에서 배아줄기세포와 유전자 가위 연구의 허용 범위를 선진국과 같은 수준으로의 확대하는 방형으로 생명윤리 규제 혁파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현행 법에서 유전자치료는 유전질환, 암 등 중증 질환에 대해서만 허용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여기에 전날 녹십자랩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한-캐나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과제명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한 저면역원성 고기능 NK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로, 녹십자랩셀은 7억 원을 지원받는다.
과제명은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한 저면역원성 고기능 NK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로, 녹십자랩셀은 7억 원을 지원받는다.
녹십자랩셀 측은 “최신의 유전자 가위 기술 등을 이용해 암 환자의 체내에서 장기간 효율적으로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차세대 NK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툴젠의 김석중 연구소장은 “유전자교정 기술이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신테카바이오의 NGS 기반 신생아 선별검사와 툴젠의 유전자가위(CRISPR/Cas) 기술이 현재의 다양한 난치병 유전 질병을 향후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만들어 환자들에게...
있는 유전자 가위 관련 연구가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에이치바이온은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바이오 회사다. 바이오신소재 연구개발, 생산판매, 체세포복제배아 개발에 의한 형질전환동물 생산, 희귀 난치성 질환 세포치료 등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됐다. 에이치바이온은 지난해 배아줄기세포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했으며 미국 및...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편집의 핵심 도구로써, 이 기술은 현재 유전자 기능연구뿐 아니라, 치료용 의약품 개발, 유전자/세포치료제 개발, 동식물 육종 등 의료, 생명과학의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행사는 2017년 상반기에 처음 시작됐으며 4명의 석박사과정 학생을 선정해 연구를 지원했다. 툴젠은 원천기술 보유기업으로서 치료제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