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PR/Cas9(유전자가위)로 BTN1A1 발현을 억제한 T세포는 증식이 활발해지며, BTN1A1 항체를 투여하면 T세포의 암세포 사멸 기능이 증가한다.
항-BTN1A1 항체는 대장암, 폐암 마우스 모델에서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항-BTN1A1 항체와 방사선 병용 요법을 시행한 결과 각각의 단독요법에 비해 병용 치료군에서 항암 효과가 높았다. BTN1A1 발현을 억제할 경우...
난소암 치료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연구 결과, 난소암 세포주에서 PAUF는 암세포의 종양 전이 능력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반대로 유전자가위를 이용하여 PAUF를 제거했을 때 종양 성장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난소암의 표준치료제로 사용되는 도세탁셀(Docetaxel)과 PBP1510 병용 투여 시 대조군에 비해...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반려동물 근감소증 치료제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2026년부터 2029년까지 반려동물 근감소증 신약 개발을 완료해 생산, 판매 등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2025년까지 라트바이오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해 근감소증에 효과를 보이는 신규 재조합 단백질 물질을 개발하고, 최종 후보 물질을 선별한다. 이 기간 대웅펫, KIST...
진코어는 유전자가위 기술 ‘TaRGET(Tiny nuclease, augment RNA-based Genome Editing Technology)’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자치료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는 공개되지 않았다. 진코어가 밝힌 상업화 단계에 따른 옵션 행사 및 마일스톤 등 계약 규모는 3억5000만 달러(약 4616억 원)다.
HK이노엔은 브라질 유로파마(Eurofarma)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실제로 연구팀은 전이성을 가진 위암세포에서 LRRFIP2 유전자의 엑손 7을 유전자 가위로 제거하면 이 위암세포의 간 전이가 현저하게 억제되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위암환자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엑손 7 부위를 가진 LRRFIP2 단백질이 높게 발현된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이 짧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로 향후 위암환자에서 LRRFIP2의...
SK㈜의 바이오 투자 목록에는 세포ㆍ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기업 CBM, 유전자가위 기술 기업 진에딧, 항체의약품 생산기업 하버바이오메드, AI신약개발기업 스탠다임 등이 포함됐다.
그린 분야는 친환경 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SK㈜는 지난해 SK E&S와 함께 미국 수소 에너지 기업 플러그 파워에 약 1조800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엑소좀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인 엑소좀플러스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유전자 가위 기술을 활용한 줄기세포 효능 증진 및 유사 장기인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모델 등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업 중이다. 원천 기술인 줄기세포 배양 기술과 이번에 인수한...
1% YoY) 기록
1) 4월 수출 실적 회복세, 2) 시추용ㆍ방산부문 성장 및 회복
이병화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툴젠
태풍의 눈
유전자 가위 기술 원천특허 보유
치료제 파이프라인은 초기 단계
리스크는 있지만, 앞으로가 기대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LX인터내셔널
실적과 주가는 순항
물류와 에너지 주도, 트레이딩 가세로 실적 모멘텀 가속화...
강 교수는 대표적인 예로 2020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여성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 박사를 꼽았다. 그는 “한 두 사람의 창조적인 연구가 세상을 바꾸고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성과를 만드는...
이는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종양 변이를 쉽고 빠르게 찾는 방법으로 향후 항암제 개발과 환자 맞춤형 암 치료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IBS 나노의학연구단 연구위원)·김영광 교수, 이승호 기초 전공의는 최근 염기변환 유전자가위(Base editor)로 수만 개의 종양 변이를 정상 세포에 일대일로 도입하고 한 번에 평가해 암을...
유틸렉스는 지금까지 진행한 HLA-DR 타깃의 MVR CAR-T 연구 성과에 높은 교정효율을 보이는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 가위 기술을 더해 생산효율성 및 치료효과가 높은 새로운 혈액암 CAR-T치료제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존 Cas9 유전자 가위보다 낮은 표적이탈율 및 높은 교정효율을 보이는 크리스퍼 플러스(CRISRP PLUS)와 gfCas12a 유전자...
유전자혁신기술지수는 유전자 가위, 유전자치료제 등 유전자 기술과 관련된 종목들로 구성된 지수다. 이 지수는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유전자기술 관련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개발됐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원자력발전, NFT, 구독경제, IOT 등의 테마 지수도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로...
질병의 원인인 DNA를 치환, 삽입ㆍ삭제 등 교정해 각종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한다.
수많은 합성 이동성 유전인자를 설계하고 실험할 수 있어 기존 유전자 가위(CRISPR Cas9)를 활용한 유전자 교정기술보다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퍼(CRISPR)는 세균의 DNA에서 발견되는 주기적으로 간격을 두고 분포하는 짧은 반복...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의 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의 우수성과 확장성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포치료제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앱클론과 함께 고형암을 포함한 다양한 항암제를 개발해 많은 환자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항체기반 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보유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자가유래(Autologous) CAR-T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을 받는다....
미세유체 입자 제조기술은 연속적으로 균일한 크기의 LNP를 생산할 수 있고,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고 덧붙였다.
김영호 툴젠 대표는 “CRISPR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치료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mRNA, LNP 등 다양한 기술과 접목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툴젠의 유전자치료제의 상용화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면역세포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개발한 CAR-T 치료제의 권리는 공동으로 소유하며, 약물의 유용성을 검증하고 신속하게 사업화 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규모나 상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툴젠의 유전자가위 플랫폼 중의 하나인 Styx-T는 T세포 기능억제와 관련된 유전자를 CRISPR로 제거(knock-out)해...
툴젠의 향후 주요 추진 사업은 △유전자교정(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종자) 품종 개량 등이다.
이병화 툴젠 대표는 “유전자교정 플랫폼 자체의 특허수익화 사업을 정착시키고,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및 그린바이오...
공모희망가 범위는 주당 10만~12만 원이다. 희망가 상단 기준 약 1200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툴젠은 유전자 교정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DNA의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돌연변이를 교정할 수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원천 특허를 바탕으로 인간 치료제 및 동식물 개발, 육종 분야 등 연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인간을 비롯해 동물과 식물 등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DNA에 유전정보를 저장하고 있어 유전자교정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유전자교정(CRISPR 유전자가위 원천특허) 플랫폼 기반 특허수익화 사업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치료제 개발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한 동식물(종자) 품종 개량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