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미란성 식도염을 적응증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소화기 분야 전문 제약사인 현지 파트너사 뤄신은 상반기 중 '타이신짠'이란 이름으로 케이캡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케이캡의 기술 및 완제품 수출 계약을 맺은 나라는 총 27개국으로, 주요 시장에서는 첫 번째 출시다....
HK이노엔은 13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중국명: 타이찐산)’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 받았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케이캡정을 미란성식도염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았다. HK이노엔은 중국 파트너사인 뤄신제약과 현지시장 특성에 맞는 판매전략을 수립해 제품 출시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출시 3년 차에 연간 처방실적 1000억 원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흐름을 PPI 제제에서 P-CAB 제제로 돌리는 역할을 했다. 펙수클루정이 출시되면 케이캡정과 정면 승부를 벌이게 된다.
HK이노엔은 정제에 이어 케이캡의 구강붕해정 품목허가를 획득, 복용 편의성을 더욱 높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펙수클루정과...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 허가 획득 및 기술 수출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 R&D 성과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나보타‘ 글로벌 시장 다각화 및 치료 시장 확대, 펙수클루정 출시와 ‘이나보글리플로진’ 허가 획득을...
회사 측은 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의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라고 설명했다.
기존 PPI 계열 치료제와 달리 활성화 과정이 필요치 않아 초기 투여부터 약효 발현이 빠르고,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어 야간...
대웅제약은 28일 자체적으로 해외법인 및 지사를 운영중인 국가 중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정’의 품목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대웅테라퓨틱스는 국내 최초로 라베프라졸과 제산제를 결합해 약효 발현시간을 3시간 이상 앞당긴 새로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를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량신약은 영진약품에 제제기술을 이전해 공동개발했다. 영진약품을 비롯해 삼진제약, 동화약품, 동아에스티, 환인제약, 일동제약 등이 올해 3월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대웅테라퓨틱스는 라베프라졸...
대웅제약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은 지난해 말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중남미, 중동 등에서 1조1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펙수클루정, 펙수프라잔 주사제, 이나보글리플로진 등 과제별 개발 진척 및 후기 임상단계 진입으로 연구개발비가 증가했다"면서...
GC셀은 2조9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1월 미국 아티바를 통해 다국적제약사 MSD에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을 수출해 가장 큰 계약을 따냈다. 대웅제약은 자체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기술수출 최대 성과를 냈다.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3800억 원, 미국의 뉴로가스트릭스와 4800억 원, 콜롬비아 바이오파스와 3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각각 체결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의 1조10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성과,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ETC 매출은 7780억 원으로 항암제 '루피어', 고지혈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자체 품목이 중심축에 섰다.
대웅제약은 1273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올해 초 임상 3상을 마친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치료...
대웅제약은 지난해 말 신약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펙수프라잔염산염)’의 라이선스아웃 성과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국내외 법적분쟁 마무리 및 수출 본격화,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ETC)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해 7780억원,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1144억원...
대웅제약이 나보타 수출 본격화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기술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9.2% 상승한 1조 153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3% 상승한 889억원, 순이익은 전년 대비 31.3% 상승한 316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별기준으로는 매출 1조 552억원, 영업이익...
씨젠은 분자진단플랫폼 기술에서 다중진단기술력을,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성과와 세포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자체개발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인 면역항암제 ‘GI-101’, 알레르기치료제 ‘GI-301’, 미공개 신규 면역항암제의 기술 제휴를 논의할 예정이다.
SK그룹의 CDMO...
대웅제약 관계자는 “당뇨병 치료 단일제와 복합제 신약을 함께 개발함으로써 의료진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제공할 생각”이라며 “올해 출시 예정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에 더해 당뇨병 신약 라인업 개발에 속도를 냄으로써 대웅제약의 미래성장 동력을 충실히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당뇨병 치료 단일제와 복합제 신약을 함께 개발함으로써 의료진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보장할 생각”이라며 “올해 출시 예정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에 더해 당뇨병 신약 라인업 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대웅제약의 미래성장 동력을 충실히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회사는 40조 원 규모로 형성된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의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올해 1월 국산 31호 신약으로 조건부 허가받으면서 2018년 7월 이후 소식이 없던 국산 신약 허가의 물꼬를 텄다. 폐암은 국내 사망률 1위의 암으로,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5%에 달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새해 펙수클루정을 정식 출시해 국내 제1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성장시키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펙수클루정은 미국과 중국, 중동, 중남미 등에 현재까지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대웅제약은 약 40조 원 규모로 형성된 세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도 정조준할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의 펙수클루가 위식도역류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의 고충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올 새해에는 펙수클루정을 정식 출시해서 국내 제1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성장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외에도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1조2127억 원 상당의 MPS1 타깃 고형암치료제(VRN08)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이전했으며, 지난 27일에도 중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LCB14(HER2-ADC)로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1조 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