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면역억제제 '타크로벨'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신규 도입한 비만치료제 '큐시니아'와 피임약 '머쉬론' 등도 힘을 보탰다.
종근당은 지난해 사상 처음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1분기에만 3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1조 클럽 자리 굳히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개발(R...
대웅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확대에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100억원을 투입해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분도 추가 획득한다.
대웅제약은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자사주 처분을 결의하고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웅 역시 같은날 자회사 대웅제약의 주식 취득을...
특히, R&D 투자는 약 40조 원의 전 세계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펙수프라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고 글로벌 임상 중인 항섬유화제(PRS 저해제)와 더불어 당뇨병치료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한올바이오파마의 성장 잠재력을...
케이캡정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치료에 이어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 요법까지 4개의 적응증을 확보하며 소화기계 질환에서의 치료 영역을 더욱 넓혔다. 특히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제균 치료 적응증을 획득한 제품은 케이캡정이 최초다.
케이캡정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새로운 계열인 P...
케이캡정은 미란성 및 비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치료에 이어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 요법까지 네 개의 적응증을 확보하며 소화기계 질환에서의 치료 영역을 더욱 넓혔다.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제균 치료적응증을 획득한 제품은 케이캡정이 최초다.
케이캡정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새로운 계열인 P-CAB...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국내 허가 등 글로벌 매출 증대와 함께 연구·개발(R&D) 부문에서의 개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PRS저해제), SGLT-2 당뇨병치료제 등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중국 미용시장과 글로벌 치료시장 공략을...
씨제이헬스케어와 공동 판매하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도 힘을 보탰다.
창사 56년 만에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한 보령제약은 '카나브패밀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매출액은 5243억 원으로 2018년(4604억 원)보다 13.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1억 원, 당기순이익은 322억 원으로 각각 56.49%, 58.66% 늘어 외형과 수익성 모두 고른 성장을...
대웅제약은 지난해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국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해 글로벌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는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치료제 ‘DWP212525’,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 등 다양한 희귀 난치성 질환을 위한 혁신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의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조 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 계약은 기술료 포함 약 5000만 달러(약 580억 원) 규모로, 현지 허가 절차를 서둘러 2022년 하반기 발매를...
대웅제약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시장 첫 진출이다.
대웅제약은 멕시코 제약사인 목샤8(Moksha8)과 펙수프라잔의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한 약 5000만달러 규모로,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2년 하반기 발매가 목표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글로벌 개발이 올해 본격화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사업전략과 신약 개발 현황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웅제약의 R&D 성과로 가장 눈에 띄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전 사장은 지난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 진출한 ‘나보타’의 글로벌 진출 현황과 선진국 치료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전 세계 40조 원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글로벌 임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한다. 펙수프라잔은 국내 임상 3상을...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PRS 섬유증 치료제 ‘DWN12088’,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등을 중심으로 R&D 현황과 방향성을 밝힌다.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대사질환과 항암면역질환 등 신약후보물질 파이프라인과 올해 사업전략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이에 따라 40조 원에 육박하는 전 세계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는 ‘펙수프라잔’을 필두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 인정받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략적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여 미래...
전 사장은 "올해는 그동안 갈고 닦은 대웅제약 신약 개발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40조원에 육박하는 전세계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는 펙수프라잔을 필두로 하여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 인정받는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
특히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상관없이 즉시 가슴쓰림 증상 개선을 보이며, 역류성 식도염(GERD)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 증상도 개선시키는 등 내시경 치료율과 증상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산분비억제제 효과를 확인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앞으로 펙수프라잔을 계열 내 최고 약물(Best-in-Class)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이자 두 번째 종양질환 치료제다. 유럽에서는 7월 판매허가 신청을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판매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씨제이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태국 진출 = 씨제이헬스케어는 태국 제약사 폰즈 케미칼(Pond's Chemical)과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폰즈는 제산제, PPI계열 개량신약 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들과 주사용수, 점안제 등 다양한 질환 군의 개량신약, 제네릭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주사용수와 점안제는 활발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1위 제품으로 육성할 만큼 영업력에 강점을 갖고 있다. 케이캡정도 태국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대표 치료제로 키워낼 계획이다.
강석희...
당뇨치료제 ‘자누비아’,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 고지혈증치료제 ‘아토젯’ 등이 호실적을 이어갔고, 신규 도입한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의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4분기에도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넘어서면서 유한양행과 함께 일찌감치 1조 클럽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