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김두관 캠프는 천정배 전 의원과 원혜영 의원을 포함해 4인 상임경선대책위원장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이와 함께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신설되는 정책자문위상임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민병두 의원이 맡은 전략본부는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확대됐다.
30대인 성치훈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공동경선거대책위원 및...
참여연대와 민주통합당 원혜영 의원은 지난달 말 우리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 결과 우리국민 70%는 경제민주화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경제민주화=재벌개혁’ 등식을 대입해 국민 70%가 재벌개혁에 찬성한다고 했는데 이는 의도적 해석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경제민주화의 방향에 대한 설문을 따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7일 원혜영 의원과 천정배 전 의원을 경선대책위원장으로 하고,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을 상임고문 임명한 인선을 발표했다.
국민아래 캠프 인선 결과에 따르면 상임고문으로 이 전 의장을 비롯해 김태랑 전 국회사무총장, 이우재 김덕규 고문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전윤철 윤덕홍 김중권 김방림 고문 등 4명을...
원혜영 의원과 천정배 전 의원이 상임경선대책위원장을,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상임고문을 맡았다. 경선대책위원장에는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와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조성우 전 민화협 상임의장이 내정됐다.
김 후보 캠프는 지역과 노선 등을 따지지 않는 이른바 ‘무지개 군단’의 형태를 띨 것으로 보인다. 천정배 전 최고위원...
상임경선대책위원장은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과 원혜영 의원이 공동으로 맡는다. 캠프 대변인은 전현희 전 의원, 김관영 의원이 맡는다.
정세균 캠프는 선거대책위원장에 김진표 이미경 의원을 내정하고 이번주 중으로 최종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후보와의 단일화설을 일축하고 완주를 결심한 박준영 후보 측도 이번 주말께 선대본 구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대통령이 되면 국민을 아래로부터 섬기고 국민에게 힘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친노(친노무현)와 비노(비노무현), 중도와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대표 비서실장, 원혜영 천정배 김두관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 등 1천500명이 참석했다.
출마와 함께 국회 맞은편에 대선 캠프를 차린다. 중앙 조직은 100~150명이 될 예정이며 원혜영 의원을 좌장으로 전략기획 민병두, 조직 문병호, 정책 최재천·안민석, 홍보 김재윤·홍의락 등 현역의원들이 각 선대본부장을 맡고 대변인은 김유정·전현희 전 의원 등이 유력시되고 있다.
김 지사는 자치분권연구소와 생활정치포럼 등 대선 캠프를 가동하고 있다. 친노 중진인 원혜영 의원이 중심에 서 있다. 이강철·윤승용 전 청와대 수석, 김태랑·김재홍 전 의원 등도 합류했다. 그는 ‘계층이동이 자유로운 공평사회’를 주장했다. “공평은 경제적 차별을 완화하는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 생활정치연구회 = 원혜영 의원이 주축이 돼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생활정치연구회’는 양승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을 비롯해 교수와 각계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19대 때는 오제세 의원을 비롯해 3~4명의 의원이 추가로 참가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생활정치포럼과 지방정치연구회, 생활체육연구회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그중 생활정치포럼은 정치의...
실제로 민 의원은 전날 원혜영 의원 등 10명과 함께 김 지사 출마 촉구 선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큰 선거에서는 조직이 바람을 이길 수 없다”며 “결국 바람을 만들어 내는 것은 김두관식 현상, 김두관식 언어, 김두관식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과 소통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에는 중간층을 포괄하는 문화 혁신을...
지난달 30일 국회 개원에 맞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한 원혜영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해서도 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개정안은 기업인의 횡령, 배임과 같은 경제범죄에 대한 형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오너리스크에 시달리는 재벌기업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루키 저격수= 벌써부터...
여기에 남경필, 원혜영, 정장선, 김세연 의원 등 새누리당 ‘국회바로세우기의원모임’과 민주당 ‘민주적국회운영모임’ 소속 의원 10명도 29일 공동성명을 통해 18대 회기 내 선진화법 처리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내달 2일께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안 처리의 재시도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4일엔 본회의 자체가 무산됐으나 내달 초면 여야의 현 원내대표부...
유인태 당선자도 박 최고위원 출마 소식에 흔들리기는 했지만 원혜영 의원이 이끄는 당내 최대계파인 진보개혁모임이 지지키로 함에 따라 경선에 끝까지 참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불출마를 선언한 박기춘 의원측 관계자는 “친노, 비노, 호남, 비호남 등 계파갈등이 불거지는데 올 연말 대선을 앞두고 내분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박지원 최고위원이...
한편 민주통합당에선 각각 3선, 4선이 된 김진표(수원 영통) 원내대표와 원혜영(부천 오정) 의원이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지방선거에 나섰다가 당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와의 야권단일후보 경선에서 패한 과거가 있다. 경제·교육부총리를 지낸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당 대표 출마 여부를 함께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
원내대표 자리를 두고는 친노 유인태 신계륜 전 의원, 호남의 이낙연 우윤근 의원, 원혜영 노영민 전병헌 박기춘 의원 등이 후보군을 형성했다. 당 대표 후보로도 거론되는 박영선 의원까지 합세하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내달 4일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6월9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대를 치른다.
또 그 전까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갈 가능성이 있는데 5선 문희상 의원과 정세균 의원, 4선 원혜영 의원과 3선 유인태 당선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
4·11총선 패배 직후 당 주류가 된 친노무현계는 ‘대안부재론’을 들어 한 대표의 체제를 유지할 것을 주장해왔으나, 호남지역 중심의 비노무현계에서 한 대표 책임론을 두고 사퇴를 압박해왔다.
△다음은 한명숙 대표...
검찰이 민주통합당 원혜영 국회의원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2일 오전 경기 부천 오정 원혜영 당선자 후원회 사무실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펼쳤다.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은 원 당선자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자 '풀뿌리 봉사회' 회장 A씨가 10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오정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