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5월 이후 고온이 지속되고 강수량은 68% 감소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모내기가 늦어지고 밭작물의 생육이 부진하며 원예작물에는 고온성 병해충 발생량이 증가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더욱이 이달 중순까지는 비가 흡족하게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가뭄 해소 전까지는 농경지의 효과적인 물관리가 필요한 때라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더불어 단삼은 항노화 효능이 매우 우수해 화장품 소재로도 그 가치가 매우 높은 약용작물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북도 영양군은 국내 최초로 단삼을 대규모로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다. 농촌진흥청 국립 원예 특작 과학원은 2003년 단삼의 복원, 정착 및 육모이식재배 기술을 발전시켜 단삼의 국내 재배를 가능케 했으며, 경상북도 영양군에서는 이 기술을 이전받아...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리모델링사업으로 침수걱정이 없어지면 밭은 물론 시설원예 등 다양한 고소득 작물재배가 가능해져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및 토공수로의 구조물화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개량해 영농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되살아난 강을 활용해 새로운...
농진청 시설원예시험장에서는 이 포그냉방시스템을 올 여름 전국 3개 지역(강원 속초, 경남 창원, 충남 아산)의 시설농가에서 현장적용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 원장은 “이 간헐식 포그분무 제어시스템의 적용으로 안정적인 고온기 원예작물생산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예작물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은 연평균 4%의 성장을 목표로 기존의 작물농업과 함께 원예, 낙농업을 집중적으로 키울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물류, 냉동 등 제반 산업 발달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은 인도 에너지수급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로 꺼리는 분위기가 아직까지 있기때문에 안전에 대한 분석과 보완을 거쳐 점진적으로 원자력...
특용작물까지 가능한 전천후 농경지로 탈바꿈, 농지의 가치 상승
리모델링 사업은 벼농사 위주의 영농에서 벗어나 논밭 겸용, 시설원예, 특용작물 등으로 농지 용도를 다양화할 수 있어, 첨단농업 및 대규모 영농단지로의 활용이 가능해지므로 농경지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농경지 리모델링으로 인생도 리모델링! 우리 농촌 좋을씨고
수십년 상습적인 침수피해에...
그간 범죄심리 업무는 신분이 불안정한 별정직공무원이, 농식품개발분야는 작물·원예·축산을 담당하는 연구직 공무원이 병행하고 있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연구성과를 축척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연구직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적정보수와 교육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보장한다.
또한 이번 개정으로 연구직 및...
지난해 기준 국내 원예산업의 수확후 관리시장 규모는 11조원으로 그 중 1-MCP가 차지하는 규모는 42억원이다.
1-MCP는 유기화합물의 가스 형태로 에틸렌 결합부위에 영구적으로 결합되고 0.5nl/ℓ의 적은 농도에서도 에틸렌 작용을 억제시켜 현존하는 선도보존제 중 효과가 가장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MCP는 식물의 후숙이나 노화를 촉진하는 에틸렌 작용을...
공무원이 농민단체장에게 질문하는 거꾸로 토론회 시간에는 안호근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이 “쌀 농가가 그동안 지나치게 정부 의존적이고 수급안정을 위한 타 작물재배사업도 전업농이 중심이 돼 앞장서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홍준근 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은 “대체작목과 쌀 소득 사이의 가격차이에 대한 정부정책만 보완된다면 적극적으로...
이 금액은 케냐가 지난해 3대 주요 외화소득원인 커피, 차, 원예작물의 수출로 거둬들인 금액보다 많은 수치이다.
스콧 로저스 IMF 케냐 대표는 이들 자금 중 일부는 소말리아 해적들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밖에 국외거주자의 송금과 자금 공여국이나 세계 비정부기구(NGO)들로부터 들어온 자금도 분명히 상황을 악화시켰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이론교육은 5월 25일 부터 6월 20일까지 5~7기에 걸쳐 서울역 한국철도공사 1층에서 이루어지며 교육과목은 원예작물, 특용작물, 식량작물 등 기초 농업기술과 농지이용 및 주택구입 활용, 농업 창업설계 등 귀농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에 관한 내용이다.
현장체험교육은 주말인 6월 19일과 20일 서울역(용산역,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귀농열차를 타고 강원도...
농진청은 수박, 오이, 호박, 멜론 등 박과작물에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를 간편하게 진단하기 위한 식물바이러스병 진단장치를 2007년 개발해 각 시군에 무료로 보급해 오고 있다.
휴대용 진단키트는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2분 이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장치로, 현재까지 4종이 개발됐다.
농진청은 진단용 바이러스 키트를 지난해...
농촌진흥청은 시설원예 난방비를 기존 경유사용 대비 70~80% 절감할 수 있는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을 지난해보다 2.5배 증가한 250ha로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수량을 증진시키고 개화시기를 조정이 가능한 LED 조명 설치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가축분뇨를 활용 퇴비와 전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한국형 축산 바이오가스 시스템(SCB-M기술)의 농가...
세실 관계자는 "정부가 '천적 활용원예작물 해충방제사업 계획'아래 일반 농가의 천적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방제사업을 장려하고 있다"면서 "국내 천적시장은 올해 214억원 규모에서 향후 3년간 연평균 21%씩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실은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천적 농산물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자회사 세이프슈어'SafeSure...
친환경 농법은 대부분 시설 원예작물에 적용되는 농법이라는 점에서 현재 친환경 농산물 재배를 위해 천적을 사용할 경우 정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천적을 통한 방제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농작물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이를 평균적으로 산출하면 ha당 평균 약 73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농약을 통한 작물 재배에...
천적을 활용해 원예작물 해충 방제 사업을 영위하는 세실이 바로 그 종목으로 2월 중순부터 유입되기 시작한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여타 종목들에 비해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5거래일간 상승했던 애그플레이션 대장주 남해화학은 지난 10일 하락했음에도 세실은 기관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6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이번에 균형위 심의에서 이전계획이 확정된 공공기관은 우선 농업기능군인 농촌진흥청 및 그 소속기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舊 원예연구소), ▲국립식량과학원(舊 작물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舊 축산과학원), ▲한국농업대학, ▲농업연수원 등 9개 기관이 있다.
혁신도시 별로는 광주ㆍ전남은 한국전력거래소 1곳이...
농촌진흥청 소속 7개 기관은 ▲농업과학기술원, ▲작물과학원, ▲농업생명공학연구원, ▲농업공학연구소, ▲원예연구소, ▲축산연구소, ▲한국농업전문학교 등이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농촌진흥청의 전북혁신도시 이전은 지난 2월 농촌진흥청이 소속기관과 연계 이전할 수 있도록 요청함에 따라 20일 건교부가 '농촌진흥청 전북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