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논·밭·원예작물 등 복합 다기능 생산기반 조성 등을 통해 농어촌의 소득 향상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그는 농촌 문제 해결책에 대해 “농촌 인구의 고령화 문제를 논 직불금 등으로 해결해선 안 된다”며 “기초생활 보장제에 따라 최소생계비를 지급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스마트팜 시설원예 현장 기술 지원단은 작물 생육, 스마트팜 공학, 생육 데이터, 병해충과 토양, 경영 등 11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농진청은 이번 기술 지원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설치 전과 후는 물론, 작물 생육 중 어려운 점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고, 스마트팜 선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농진청 김봉환 과장은...
이 시스템은 휴대전화로 온실 환경을 관찰하고 원격제어할 수 있다.
농진청 전종길 농업연구관은 “최근에는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시설원예농가의 대비가 필요하다” 라며 “냉‧난방 패키지 기술을 통해 여름철 고온 극복과 겨울철 난방비 절감으로 시설원예농가의 작물 재배 안정화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과수 5종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원예시설과 시설작물 20종은 자연재해는 물론 새나 짐승으로부터 피해, 화재 피해를 각각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 삼성카드, 중국공상은행 제휴 체크카드 출시…KB국민카드는 중금리 대출 선봬=삼성카드는...
과수 5종은 다음달 25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원예시설과 시설작물 20종은 11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과수 5종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 다양한 자연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 원예시설과 시설작물 20종은 자연재해는 물론 새나 짐승으로부터 피해, 화재 피해도 보장 받는다.
상품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준다. 농가는 20% 정도만...
특히 정부는 국내 농축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7년까지 시설원예 4000ha(시설현대화 면적의 40%), 축산농가 700호(전업농의 10%), 과수농가 600호(과원규모화농가의 25%)에 스마트 팜을 보급할 계획이다.
스마트 팜은 작물의 생육과 환경정보 등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작물ㆍ가축의 생육환경을 점검하고 적기에...
대호 간척지 등에 추진될 10ha 규모의 첨단 원예시설 등 전략품목 수출 전문단지 지원도 농산물 수출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손꼽힌다.
이미 농업회사법인 우일팜의 경우 화옹지구 첨단유리 온실을 인수해 올해 1월부터 토마토를 일본으로 직접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농식품부는 쌀 들녁경영체와 밭작물 공용경영체를 지원해 생산비 절감 및 신기술...
이중 시설원예의 경우 2017년까지 현대화된 온실(1만ha)의 40%에 스마트 온실을 보급한다. 특히 첨단형, 복합관리형, 간편관리형으로 세분화해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축산 또한 내년까지 전업농의 10%를 대상으로 스마트 축사를 보급한다. 특히 올해에는 양돈, 양계 농가에 이어 한우, 낙농 농가가 추가된다.
스마트팜의 기반 조성을 위해선...
또한 규모화ㆍ조직화를 위해 농업법인제도를 정비하여 답리작재배와 6차산업화 등 들녘경영체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밭 식량작물뿐 아니라 원예작물도 공동경영체를 육성하는 등 주산지 중심의 밭작물 공동경영 기반 조성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현장ㆍ실습형, 과학기술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농고ㆍ농대 교육체계를 실습 중심으로...
농식품부는 올해 협소한 경지면적과 계절 변동성 극복을 ICT를 농업에 접목해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확대를 통해 도입 농가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마트팜 도입 농가는 지난해 시설원예 60㏊, 축산 30호에서 올해 시설원예 364㏊, 축산 156호로 늘어 1년새 5배 이상 많아졌다.
또한 도입 농가를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시설원예는 파프리카, 토마토, 화훼 등 수출 전략품목이면서 온․습도에 민감한 작물의 수출 재배단지에 ICT 융복합 첨단온실을 신규지원(101억원)하는 등 온실의 첨단화·과학화를 위해 예산을 확대한다.
축산분야는 2016년부터 젖소․한우 등 대 가축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생산성 향상에 핵심이 되는 로봇착유기․자동포유기 등 스마트 축사 도입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먼저 ICT를 비닐하우스, 축사 등에 접목해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여 노동력은 절감하면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는 스마트 팜의 확산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2017년까지 시설원예 온실 현대화 면적의 40%에 해당하는 스마트 온실 4000ha, 축산 전업농 규모의 10%인 스마트 축사 700호 및 노지분야의...
지난 2월 전문가 TF를 꾸려 7월에 내놓은 스마트 팜 확산 대책엔 2017년까지 시설원예 4000ha 및 축산 700호 추진, 저렴한 한국형 스마트 팜 보급 및 SW 수입대체, 전문인력육성·실습교육·사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2월부터 현재까지 스마트 팜 운영·신청 농가에 대한 현장지원 체계 또한 가동 중이다.
이어 4월 상주 농기계박람회, 6월 귀농귀촌박람회, 7월...
국립종자원은 기존에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던 농ㆍ원예작물 품종에 더해 산림ㆍ수산식물 품종까지 검색이 가능하도록 자료를 확장해 품종보호 현황에 대한 통합 검색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기존에 별도로 제공되던 특허청의 식물 특허 검색기능도 통합함으로써 식물 지식재산권에 대한 국가 통합 검색이 가능해졌다.
열람 가능한 정보내용은 품종의...
1차 시험 과목은 상법 보험편·농어업재해보험법·재배학·원예작물학이며 2차 시험 과목은 농작물재해보험 이론과 실무, 손해평가 이론과 실무 등이다.
첫 시험은 오는 12월5일 치러지며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26일부터 11월4일까지다. 시험 장소는 서울ㆍ부산ㆍ광주ㆍ대전ㆍ대구 5곳이다.
작년말 발전 5개사 기준 연간 286억톤이 배출됐으며 이중 대부분은 바다로 버려지고 일부만이 온수성 어류 양식, 온실작물 재배 등 양식업 및 시설원예업에 활용되고 있다.
정부는 양식어업인과 발전소 간의 개별적 협의에 의한 소규모 수준에 그치고 있는 양식 부문의 온배수열 확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약 및 개선사항에 대한 관계부처간 협의를 추진 중에 있다.
농업...
뉴질랜드에 위치한 원예작물연구소인 ‘플랜트 앤 푸드(Plant and Food)’와 손잡고 차세대 품종의 연구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생산성과 저장성이 높고 영양성분과 맛, 껍질 및 과육 색깔이 업그레이드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사과나 배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 새로운 과일을 접하는...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밭작물이 소농가ㆍ소면적에서 생산되며 특히 부피가 크고 연약한 원예작물은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도 해결 과제다. 시설원예농업 농가 경영비 중 난방비 비율은 선진국인 네덜란드(20%)의 약 2배 수준이다.
◇일손 줄어든 농가, 기계화로 경비 절감=밭작물 기계화 실적은 아직 초라한 수준이다.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