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송 씨는 "장윤정이 어머니를 감금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송 씨는 장윤정을 고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너무 예쁘고, 사랑해서였다. 십년동안 팬으로써 장윤정을 아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송 씨는 장윤정과 가족의 불화설이 제기된 뒤에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를...
송 씨는 지난달 22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에 장윤정이 어머니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송 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26일 참고인 자격으로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를 조사했다. 육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윤정이 나를 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 "장윤정을 만나려고 했지만 사설경호원에게 폭언을...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일 장윤정의 전 팬클럽 회장 송모씨가 장윤정의 가족사 진상을 밝히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정 가족도 복잡하겠다“,”장윤정 가족, 점입가경이구만“,”장윤정, 힘들겠다“장윤정 어머니, 친엄마 맞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와 송지호 씨가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했다.
이날 송 씨가 출두한 것은 지난달 22일 "장윤정이 어머니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며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한데 따른 것이다.
송 씨는 고소 이유에 대해 "너무 예쁘고, 사랑해서였다"며 십년동안 팬으로써 장윤정을...
다만 호송을 맡은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형사 2명이 참석해 심씨의 혐의에 대해 설명했다.
심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17·여)양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죽인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폭행당한 A양이 모텔을 나가 신고할 것이 두려워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씨는 영장실질심사가 끝난...
1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19)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심군은 지난 8일 밤 9시쯤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17)양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죽인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2일 여죄와 함께 강간, 살인, 사체 유기·손괴...
1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심군은 피해자 김모(17)양의 시신을 훼손하던 중 먼저 모텔방을 나간 친구 최모(19)군에게 “작업 중이다” “피를 뽑고 있다 등의 문자를 전송한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군은 화장실 욕조 안에서 시신을 훼손하던 중 누워있는 김양의 시신을 촬영해 모텔에 투석했던 친구 최모군에게 수차례 전송했다.
특히 시신은...
8일 또래 여성을 성폭행 한 뒤 살해하고 공업용 커터칼로 16시간에 걸쳐 살점을 뼈에서 도려내 변기에 버리는 엽기행각을 벌였다. 남은 살점과 뼈는 김장용 비닐봉지에 담아 자신의 집 마당에 있던 장롱에 숨겨두기도 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살인 및 사체 유기 등)로 심모군(19·사진)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9일 한 모텔에 A양을 불러 성폭행 한 뒤 살해, 시신을 공업용 칼로 훼손한 심군은 새벽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됐다.
특별한 정신 장애도 없는 심군은 시신의 살점을 도려내 모텔 화장실 변기에 버리고, 뼈만 남은 시신을 담은 김장봉투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 장롱에 유기했다.
그의 범죄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수원에서 끔찍한 살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심모(19·무직·고교 중퇴)군을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심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서 A(17·여)양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죽인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모텔 화장실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시신을 무참히 훼손했다. 시신을 좀 더 가볍게 옮기려고 잔혹한 수법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등)로 긴급체포된 심모(19·무직)씨가 10일 오후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심씨는 사체를 공업용 커터칼로 도려내 변기에 버린뒤 남은 시신을 자신의 집에 하루넘게 보관하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저질렀다.
현장에 출동한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 소속 형사들은 나씨를 바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인계했다. 나씨를 납치한 일당은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씨는 갈비뼈 등을 크게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K파 두목은 3일 '큰 도박판이 열리니 2억원을 가져오라'며 청담사거리 인근 식당으로 나씨를 유인했다.
나씨의 한 측근은...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불붙은 개' 사체를 유전자 분석한 결과 고양이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화재 발생 40여 분 전 야생고양이로 추정되는 동물이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을 정비소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보했다.
이 고양이는 지난달 20일 온몸에 불이 붙은 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의 한...
이마트는 퇴사한 전 직원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용인 동부경찰서에 25일 고소했다.
이마트는 최근 문건 유출경위에 대한 자체 조사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해 회사를 그만 둔 A씨를 자료유출자로 지목했다.
고소장 내용에 의하면 A씨가 시스템 관리부서 소속 직원의 계정을 도용해 임직원들의 사내 통신망...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김모씨(64)의 사육장에서 기르던 6년생(암컷) 반달가슴곰 2마리가 우리를 부수고 탈출했다고 밝혔다.
이 중 1마리는 14일 엽사 20명과 사냥개 10마리를 동원, 수색에 나서 오후 2시5분께 사육장에서 200여m 떨어진 인근 야산에서사살됐다.
이어 달아났던 나머지 1마리도 15일 오전 발견돼...
사육장 우리를 부수고 탈출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모두 사살됐다.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30분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김모씨(64)의 사육장에서 기르던 6년생 반달가슴곰 2마리가 우리를 부수고 탈출, 14일 1마리를 사살한데 이어 15일추가로 1마리도 발견돼 사살했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들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28살 조모씨(회사원)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최근 1년 동안 수도권 일대 대학교와 상가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100여 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뒤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가 퍼뜨린 영상은...
◆경기 용인 신봉구역 동부건설=동부건설은 3월쯤 용인 신봉구역 1,5,6블록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총 1238가구 중 29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규모는 26개 동 17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급면적은 109~189㎡로 구성된다.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그 인근에서 2009년 개통된다. 또 2015년에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30~40분 거리로 도달 가능하다....